문맥 (context)
대만인 해외관광 시장에서 관광객 수가 100만 명을 넘는 TOP 3 목적지 국가/지역은 일본, 중국, 홍콩이다. 2010-2014년 동안 중국이 최대 목적지 국가였으나 2015년에는 일본이 최대 목적지 국가로 부상하였다. 대만의 2015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만인들의 일본 방문 급증에는 일본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국, 홍콩을 제외하고 한국, 마카오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과 동남아 국가들을 많이 방문하고 있다. TOP 3 목적지와 한국을 대상으로 성별/연령별 현황을 비교해 보면, 중국과 홍콩은 남성 비중이 그리고 일본과 한국은 여성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한국 방문에서 여성 비중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한국은 20-30대 젊은층의 비중이 제일 높은 반면, 중국은 40-50대, 일본과 홍콩은 30-40대가 주요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는 2015년 방일 프로모션 방침 수립 시 홍콩 시장에 대해 재방문율이 가장 높지만 지방으로의 직항편은 다른 동아시아 시장보다 적어 지방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기대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보았다. 일본 정부는 2011년부터 개인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Rail & Drive’ 프로모션을 지속하여 교통수단이 한정된 지역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였다. 또한 홍콩 시장 대상 중점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할 지역으로 쇼류도와 시코쿠를 설정하고 이들 지역의 다양한 주유 루트를 적극적으로 발신하였다. 그리고 LCC 취항 등의 기회를 통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첫방일층의 개척을 도모하였다. 웨딩 투어리즘에 대해서도 새로운 타깃으로 삼아 방일 관광객 확대에 착수하였다. 2016년에는 릴랙스나 치유 여행을 컨셉으로 하여 30~40대 여성을 위한 고급여관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의 테마로 시코쿠, 츄고쿠, 쇼류도, 홋카이도(주로 동부, 남부)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2017년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외교 갈등이 방한 중국관광객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관광 위기를 극복하고자 정부는 3월에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제시하였다. 이와 같이 방한관광 시장 다변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주요 근거리 인바운드 관광시장으로서 대만과 홍콩 시장 유치를 보다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대만 및 홍콩 시장은 지역 및 인구 규모 대비 해외여행을 많이 나가며 성숙한 여행문화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한편 방한관광의 경우에는 2010년대 들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성장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성장하고 있는 성숙 시장으로서 대만 및 홍콩 방한관광객을 포지셔닝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다. 본 장에서는 앞에서 대만 및 홍콩 관광시장에 대해 다층적으로 분석한 내용에 기반하여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정책방향을 크게 네 가지 측면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매년 전년도 유치실적 및 유치마케팅 효과를 검토하고 이에 기반하여 각각의 시장에 대해 관광마케팅의 기본방침과 사업추진 계획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수립할 필요가 있다. 대만 및 홍콩 방한관광객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성수기 외에 비수기에도 방한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적극적인 비수기 유치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보다 과학적인 분산정책이 수립 및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관광 패턴, 숙박관광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사기반과 DB 구축이 요구된다. 향후 대만 및 홍콩 관광객의 재방문 수요가 더욱 왕성해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쇼핑 매력과 더불어 새롭고 다양한 관광매력을 지속적으로 창출 및 홍보하여 지방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의 관점에서 국제 협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만과 한국 간 공식적인 외교관계가 수립되어 있지 않고 홍콩의 경우 외교관계는 중국 중앙정부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의 교류 및 협력은 실무협의 중심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국제관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협력분야 중의 하나가 항공 운항이라 할 수 있는데, 홍콩은 우리나라와 항공 자유화가 실시되고 있으나 대만과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수도공항 간에 항공노선의 제한이 있다. 이에 대만 시장에 대해서는 문체부와 항공분야 담당부처가 협력하여 대만 정부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를 통해 항공운항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항공 자유화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대만과 홍콩 지역의 정치적 특수성을 고려할 때, 민간 주도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여행업계 간 정보 공유 및 협의 채널을 확대하고 이를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만 시장의 경우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 간에 지속적으로 관광교류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2017년에는 32차를 맞이하였다.
대만 및 홍콩 관광객들이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만과 홍콩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 관련주체들 간 다층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유관단체, 민간업계 등 관련주체들 간 유기적인 협력과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대만 및 홍콩 시장 유치 확대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먼저 유치 기반과 관련하여 국토부 및 유관 공공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여 대만 및 홍콩과 우리나라 간 항공편 확대 및 이용 촉진을 지원하여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지역들은 지역의 여건과 관광자원을 토대로 유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지자체와 RTO가 주도적으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역 내 다양한 관련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실질적인 지역 연계 방문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근 지역들과 공동 마케팅 협력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타깃 세분시장별로 전략적으로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성별/연령별 방한 현황, 동반자 현황, 잠재력 있는 블루오션 시장 등을 고려하여 타깃 세분시장을 설정하고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20~30대 여성층은 방한 수요가 가장 많으며, 한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핵심 시장이다. 또한 개별여행으로 한국을 많이 방문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이에 20~30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도시형 문화체험을 강조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섬세한 감성마케팅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젊은 여성층 개별여행객들을 위해 대만 및 홍콩 시장의 특성에 맞는 브랜드 캐릭터를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다.
대만 및 홍콩 시장의 개별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매력과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특정 테마나 체험 위주의 관광콘텐츠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이와 연계하여 옵션투어 형태의 개별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판촉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주력 시장인 20~30대 여성층을 겨냥하여 한류(드라마/예능 등), 패션/뷰티, 음식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옵션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대만 및 홍콩 시장의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대만 및 홍콩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부산 등 주요 지역을 권역별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주변지역과의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hub and spoke형 지역 연계 관광상품을 통해 대만 및 홍콩 관광객들의 재방문 수요를 다양한 지역 방문으로 연계하여 지방으로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만 및 홍콩 관광시장에 대해 다층적으로 분석한 내용에 기반하여 대만 및 홍콩 방한관광객을 성장하고 있는 성숙 시장으로 포지셔닝하고, 유치 활성화의 정책방향을 대만 및 홍콩 시장의 비중 확대, 만족도 및 재방문 제고, 유치 기반 및 지원 강화, 지방관광 활성화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상품화 확대, 전략적 관광마케팅 강화, 개별관광객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련주체들 간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과제로 마련하였다. 본 연구는 중화권 내에서 중국 본토와는 다른 특성을 지닌 별개의 독자적인 인바운드 시장으로서 대만 및 홍콩 관광시장에 대해 다층적·체계적 이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대만 및 홍콩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실천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대만 및 홍콩 시장의 특성과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분석이 필요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만인 관광객들이 일본을 방문할 때 가장 선호하는 구체적인 관광 테마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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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대만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할 때 선호하는 구체적인 '관광 테마'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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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대만인의 일본 방문 관련 정보를 추출한다. 일본 방문 급증 원인으로 엔화 약세가 언급되었으며, 일본 정부가 홍콩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모션 테마(웨딩 투어리즘, 릴랙스나 치유 여행 등)가 기술되어 있다.
- 대만인들의 일본 방문 급증에는 일본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웨딩 투어리즘에 대해서도 새로운 타깃으로 삼아 방일 관광객 확대에 착수하였다.
- 2016년에는 릴랙스나 치유 여행을 컨셉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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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대만인의 일본 방문 원인(엔화 약세)과 일본 정부가 홍콩 시장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테마(웨딩, 릴랙스 등)는 확인되나, 대만인들이 실제로 어떤 테마를 '가장 선호'하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는 없다.
- 대만인들의 일본 방문 급증에는 일본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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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에는 일본 정부가 특정 시장(홍콩 등)을 대상으로 설정한 테마나 대만인의 방문 증가 원인은 나와 있지만, 대만인 관광객의 선호 테마를 직접적으로 명시한 문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 정부의 프로모션 내용을 대만인의 선호도로 일반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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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이 요구하는 '대만인 관광객의 선호 테마'에 대한 정보는 문맥 내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을 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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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근거 (evidence)
- 대만인들의 일본 방문 급증에는 일본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웨딩 투어리즘에 대해서도 새로운 타깃으로 삼아 방일 관광객 확대에 착수하였다.
- 2016년에는 릴랙스나 치유 여행을 컨셉으로 하여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대만인의 일본 방문 증가 원인과 일본 정부가 홍콩 시장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관광 테마가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대만인 관광객이 구체적으로 어떤 테마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어 외부 지식 없이 답을 도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