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2014년 북서태평양 해역별 태풍 발생 상황을 보면 계속된 약한 엘니뇨로 인하여 남중국해상은 2개로 평년(4.8개)보다 적었고, 120˚E에서 150˚E 사이에는 17개로 평년(14.8개)보다 많이 발생하였으며, 150˚E에서 날짜 변경선부근은 3개(제13호 태풍 제너비브 제외)로 평년(5.9개) 보다 적게 발생하였다.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제8호 태풍 너구리, 제11호 태풍 할롱, 제12호 태풍 나크리, 제19호 태풍 봉퐁) 중 3개는 120˚E~150˚E 내에서 발생하였으며 1개는 150˚E 동쪽해역에서 발생하였다. 태풍이 필리핀 동쪽해상과 150˚E 사이에서 대부분 발생한 것은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영역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또한 이들 태풍 대부분이 30˚N 부근에서 전향하거나 약화되어 우리나라는 태풍피해가 적었다.
2014년 발생한 총 23개 태풍에 대한 예보시간별 진로오차는 각각 24시간 기준 108km(전년도 대비 +16km), 48시간 172km(+31km), 72시간 239km(+24km), 96시간 316km(-34km), 120시간 405km(-165km)이었으며, 특히 120시간 예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진로예보오 차는 4일과 5일 예보가 전년도보다 줄었으며, 4일과 5일 예보를 시작한 2009년 이래 예보정확도는 가 장 높았다. 한편, 48시간 예보에서는 전년 대비 오차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하였으며 이 부분에 대 한 사후분석이 진행 중에 있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약한 엘니뇨가 지속되어 전체적인 진로예보오차가 크게 발생한 해였다. JMA와 JTWC 의 48시간 태풍예보와 비교하였을 경우, 전 기관에서 진로예보정확도가 감소하였고, 그 중 한국은 전 년도 대비하여 정확도는 감소하였지만 2011년 이후 꾸준히 JMA를 앞서고 있다.
해안지역의 너울, 기상해일에 의한 각종사고의 예방과 분석, 위험기상 시 연안바다의 특성을 반영한 예ㆍ특보 및 기상정보를 생산하기 위해 기상청은 등표기상관측장비, 파고부이, 파랑계, 연안방재관측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항만지역의 선박 통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해양ㆍ항만기상관측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등표기상관측장비는 해양수산부의 항로표지 시설인 무인 등표 또는 관측탑을 활용하여 해양용 자동기상관측장비와 수압식파고계를 설치한 것으로서 서수도, 가대암, 십이동파도, 갈매여, 해수서, 지귀도, 간여암, 광안, 이덕서 등 총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등표기상관측장비는 풍향ㆍ풍속, 기온, 기압, 습도, 파고, 파주기, 수온을 자동관측하며 관측 자료는 위성통신과 CDMA를 이용하여 수집된다.
파고부이는 해양기상부이 설치가 용이하지 않거나 지형적으로 복잡한 연안바다에서 국지적으로 서로 달리 나타나는 해면 상태를 관측하는데 적합한 장비로 파고, 파주기, 수온을 관측하며 CDMA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2014년 현재 서해 14대, 제주ㆍ남해 18대, 동해 7대, 울릉도ㆍ독도연안 4대 등 총 43개소의 파고부이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안에 지속적으로 파고부이 설치를 늘려 안전한 선박운항 등을 비롯해서 어업 및 각종 해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기상부이나 파고부이, 등표기상관측장비 등을 설치하기 힘든 지역의 육상에 설치하는 파랑계는 마이크로웨이브로 해수면을 스캔(scan)하여 반사된 파(wave)의 스펙트럼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5분 간격으로 파고, 파주기, 파향, 파속, 파장을 산출하는 장비로 북격렬비도, 소청도, 임원, 축산, 거진, 고산 등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항공기상청은 항공운항 계획의 수립․이행 등 항공항행에 필요한 공항기후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ICAO Annex3와 WMO 기술규정 중 국제항공항행을 위한 기상업무의 표준 및 권고 사항에 따라 『2013년도 공항기후자료집』을 2014년 11월에 발간하였다.『2013년도 공항기후자료집』은 5년 이상의 통계 기간이 필요한 정규 기후자료를 보충하기 위해 2013년 1년 동안의 공항별 관측 자료를 정리 요약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규정된 공항기후개요(Aerodrome Climatological Summaries)의 5가지 모델(Model A∼E)과 주요 기상요소에 대한 평균값, 극값, 발생빈도 등 유용한 기후정보를 공항기후표(Aerodrome Climatological Tables)의 형태로 총 13개 공항(인천, 김포, 제주, 김해, 대구, 청주, 광주, 울산, 여수, 무안, 양양, 포항, 사천)에 대한 기상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발간된 책자는 기상청관련부서, 정부기관, 도서관, 항공관련 유관기관, 군(軍), 대학, 연구소 및 항공사 등에 배부하였다.
항공기상청은 항공기상 예보기술 선진화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안전하고 경제적인 항행 항공예보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는 수요자 요구사항에 맞춰 지난해 개발하여 시험운영 중이던 난류 예측 자료인 한국형 난류예측 가이던스(Korea Turbulence Guidance: KTG)를 2014년 10월 1일부터 글로벌 항공기상 지원서비스 홈페이지(http://global.kama.go.kr)를 통해 일 4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 부속서 3(Annex 3)의 제76차 개정사항을 반영한 위험기상정보(SIGMET, AIRMET) 편집기를 현업 운영하여 국제규정에 부합하는 정보 제공과 동시에 정보생산의 편의성 및 수요자 가독성 향상을 도모하였다. 향후 항공위험기상 감시시스템과 공역예보편집기를 현업화 하고, 고해상도 난류 예측자료와 시정예측자료를 현업에 활용함으로써 예보 활용자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의 기상선진화 추진계획과 기상선진화 12대 추진과제 및 「과제11. 항공항행의 안정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항공기상 입체 관측망 구축 등을 목표로 항공기상관측장 비 보강 및 항공기상정보 전달체계 구조 개선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항공기상청은 지형적 특성으로 윈드시어가 자주 발생하는 제주국제공항에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관측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노후화된 저층바람시어경보장비(Low Level Windshear Alert System : LLWAS)의 교체를 위한 「제주공항 LLWAS 교체를 위한 환경조사」사업을 2014년에 수행하였으며, 2015년에는 교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5년에 노후화된 울산 여수공항 공항기상관측장비(Aerodrome Meteorological Observation System : AMOS)의 교체를 추진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관측정보 생산을 통해 항공교통업무기관에 정확하고 신속한 공항기상정보를 제공하여 항행안전 및 효율적인 공항 운영에 기여할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4년 발생한 태풍 중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들은 주로 어느 해역에서 발생하였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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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들의 발생 해역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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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의 목록과 발생 위치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제8호 태풍 너구리, 제11호 태풍 할롱, 제12호 태풍 나크리, 제19호 태풍 봉퐁) 중 3개는 120˚E~150˚E 내에서 발생하였으며 1개는 150˚E 동쪽해역에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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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태풍의 발생 위치를 명시한 문장을 근거로 선택한다.
- 3개는 120˚E~150˚E 내에서 발생하였으며 1개는 150˚E 동쪽해역에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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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총 4개의 태풍 중 3개는 120˚E~150˚E 사이에서, 나머지 1개는 150˚E 동쪽 해역에서 발생했음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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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한반도 영향 태풍은 120˚E~150˚E 내와 150˚E 동쪽 해역에서 발생하였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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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제8호 태풍 너구리, 제11호 태풍 할롱, 제12호 태풍 나크리, 제19호 태풍 봉퐁) 중 3개는 120˚E~150˚E 내에서 발생하였으며 1개는 150˚E 동쪽해역에서 발생하였다.
- 3개는 120˚E~150˚E 내에서 발생하였으며 1개는 150˚E 동쪽해역에서 발생하였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 중 3개는 120˚E~150˚E 내에서 발생하였고, 1개는 150˚E 동쪽해역에서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