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창덕중학교의 ‘꿈 동아리’ 활동은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배움 공간을 학교를 뛰어 넘어 지역사회로 확대하고자 추진하게 된 특색수업이다. 꿈 동아리는 기존 취미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벗어나서, 같은 진로 희망을 가진 학생들과 길잡이 교사, 외부 전문가 멘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 학습 모형에 따라 운영된다. 꿈 동아리 활동은 기존의 창의적 체험활동(주당 3시간) 시간을 활용해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진행된다. 동아리 활동은 교내에서 이뤄지는 진로탐색 및 자기 계발활동, 관련 직업군의 외부 전문가 멘토 초청 강의, 외부 전문가 멘토의 직장 방문을 통한 직업 체험 등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동아리별로 교사와 함께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함께 활동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학생들의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를 완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창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나이 17세. 박지연(가명) 양은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으나 어머니가 정신분열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학교를 그만뒀다. 아버지와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피아니스트의 꿈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서울의 한 청소년쉼터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박 양은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평소 간질 질환을 앓았던 박 양은 고대 구로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이화여대에서 KB음악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피아니스트의 꿈도 다시 꿀 수 있게 됐다. 박 양의 소식을 접한 이화여대 사범대 최경희 학장은 소정의 생활비를 후원하는 등 박 양이 꿈에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박 양처럼 학교를 그만 둔 학생이 2012년 한 해 전국적으로 6만 8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이 약 2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013). 교육부는 이처럼 심각한 학업중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단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한편, 학업중단 학생이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학업중단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체제가 구축된다. 담임교사의 학교생활 관찰 등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교내·외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일정 기간 이유 없이 결석할 경우에는 학교에서 시·도교육청에 상황을 보고하는 등 사후관리도 추진된다. 그 동안 시범 운영했던 ‘학업중단 숙려제(학업 중단 위기의 학생에게 학교를 그만두기 전 숙려기간을 주는 제도)’는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실시된다. 학교에서 위기학생에게 심리·진로 상담, 직업 체험, 예체능 체험, 대안 교육 등 다양한 숙려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공교육 체제 안에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대안교육이 활성화 된다.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완전히 자율화한 새로운 대안학교의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대안교실(1,296교), 위탁교육(250기관 9,278명)을 확대하고, 오는 ’16년까지 대안학교 14개교를 신설·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학업중단 학생들이 학업에 복귀하는데 필요한 지원도 강화된다. 학업중단 전·후로 취업·직업교육·학업복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검정고시 무료과정 운영, 방송중·고 활성화 등 다양한 학업 복귀 지원이 이루어진다.
WEST 사업을 통해 미국에서 1년6개월간 체류했던 이창우 씨는 WEST를 한마디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한다. “미국에서 5개월간 어학연수와 1년간 워싱턴에 있는 스포츠마케팅회사에서 인턴십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턴십을 하던 중에 장기휴가를 얻어 1개월간 서부여행을 하기도 했고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이 씨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시장인 미국에서 선진스포츠문화를 보고 배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Korea Social Sports라는 기업을 창업해 운영 중이다. 1년 5개월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어학연수와 인턴근무를 경험한 최슬호 씨는 “미국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영어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인턴근무를 하면서 관심 분야의 실무를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한다. 대학생들에게 해외 산업현장 실무경험 등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부의 지원정책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더욱 주목된다. 이로써 대한민국 청년이 세계를 움직이는 K-Move 시대가 성큼 다가오는 듯하다.
미국 주류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은 한국계 청소년들에게 롤 모델(Role Model) 및 멘토(Mentor)로서의 역할을 기꺼이 맡아주었다. 삼성전자와 애플사의 스마트폰 관련 특허 소송을 담당했고, 아시아계 여성으로는 미국 최초의 연방판사인 Lucy Koh, 클린턴정부시절 대북특사의 일원으로 북한을 3번이나 방문했던 북한전문가 Philip Yun, 세계적인 쇼셜네트워크 기업인 Facebook의 제품생산 매니저인 Koun Han, 세계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게임업체 사업총괄사장(COO) David Ko…. 미국사회, 나아가 세계를 움직이는 기라성 같은 이들이 교육원의 취지를 이해하고 강연자로 흔쾌히 나서주었다. 매회 사전접수를 받아 실리콘밸리에 있는 KOTRA 대회의실에서 토요일마다 특강을 진행했다. 강사들의 열띤 강의와 이어지는 학생들과의 진지한 질의응답을 통해 기성 세대 한인들은 차세대 청소년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청소년들은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들로부터 그들의 삶과 분야별 전망 등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한인으로서의 민족적 자긍심과 진로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가진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교육원에서는 한인대학생과 청소년을 연결해주는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국으로 왔지만, 언어적 문제, 직업적 불안정성, 한국과의 교육시스템 차이로 인한 자녀교육의 어려움 등 타국에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이 하나둘이 아니다. 교육원은 한인동포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북부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글학교에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지역 한인대학생과 청소년을 멘토-멘티로 연결해주는 것이다. 이민 1세대 부모가 학생들에게 제대로 지원해 줄 수 없는 진로상담이나 미국 사회제도에 대한 이해, 학습지도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한인대학생들이 형과 누나로서 도와준다. 현재 자원봉사 대학생 5명이 12명의 청소년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립국제교육원의 변화를 꾀하는데 있어서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강조하는 편이다. 오랜 세월 UN에서 일 하면서 느낀 점이다. 몇몇 강대국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고 세계 각국이 화해와 협력으로 운영해가는 조직이 UN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하게 된다. 따라서 업무 추진에 있어 조직구성원의 역량이 개별적으로 발휘되는 것보다는 조직의 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에 따라 모든 조직원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통과 배려 중심의 팀워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어느 한 두 사람의 우수성에 기대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어내는 조화와 협력에 더 큰 가치를 둔다. 실제로 이병현 원장은 노르웨이한국대사로 일할 때, 비선호 근무 지역이었던 곳에서 직원들의 잠재력과 동기를 십분 끌어내어 기관평가 최우수 등급을 거머쥐기도 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창덕중학교의 ‘꿈 동아리’ 활동이 기존의 취미 중심 동아리와 차별화되는 운영 방식과 참여 주체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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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창덕중학교 꿈 동아리의 운영 방식과 참여 구성원을 파악하여 기존 동아리와의 차이점을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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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꿈 동아리의 운영 모형과 참여하는 인적 자원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꿈 동아리는 기존 취미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벗어나서
- 같은 진로 희망을 가진 학생들과 길잡이 교사, 외부 전문가 멘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 학습 모형에 따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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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운영 모형인 LTI와 참여 주체인 학생, 교사, 외부 전문가, 학부모를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 학습 모형
- 같은 진로 희망을 가진 학생들과 길잡이 교사, 외부 전문가 멘토, 학부모가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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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기존 동아리는 취미 중심이지만, 꿈 동아리는 진로 중심의 LTI 모형을 따르며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여한다는 점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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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꿈 동아리는 취미 중심에서 벗어나 LTI 프로젝트 학습 모형을 기반으로 하며, 학생, 교사, 외부 전문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임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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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추론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꿈 동아리는 기존 취미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벗어나서
- 같은 진로 희망을 가진 학생들과 길잡이 교사, 외부 전문가 멘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 학습 모형에 따라 운영된다.
-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 학습 모형
- 같은 진로 희망을 가진 학생들과 길잡이 교사, 외부 전문가 멘토, 학부모가 함께 참여
최종 답변 (final_answer)
꿈 동아리는 기존의 취미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 학습 모형에 따라 운영된다. 참여 주체는 같은 진로 희망을 가진 학생, 길잡이 교사, 외부 전문가 멘토, 그리고 학부모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