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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패널조사 학술대회 여성가족패널조사·여성관리자패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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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887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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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발행연도
2018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2000년대 이후 긍정적 조직행동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일-가정 갈등을 넘어서 일-가정 간 긍정적인 측면인 일-가정 조화(work-family enhancement)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일-가정 조화의 논의는 일-가정의 영역이 한정된 자원을 배분하는 제로섬의 상호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라 각 영역의 활동 및 감정이 다른 영역에 긍정적인 상호호혜적인 관계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한다(Greenhaus & Powell, 2006; 원숙연, 2012; 김현동・김명희, 2011). 일-가정의 조화의 경로는 누적효과와 완충효과로 설명될 수 있다(Greenhaus & Powell, 2006; 원숙연, 2012). 첫째, 한 영역의 긍정적 경험이 다른 영역의 긍정적 경험에 쌓인다는 누적효과이다. 직장 및 가정 중 한 영역의 경험을 가진 경우보다 직장과 가정 두 영역의 경험을 가진 경우 개인의 만족이나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둘째, 한 영역에서 느낀 부정적 경험이 다른 영역의 경험에 의해 약화되거나 치유된다는 완화효과이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왔으나 가정에서 화목한 경험으로 인해 약화되거나, 가정에서 불만족이 있었으나 직장에서 만족스런 경험으로 해소된다는 것이다. 여성은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더 많은 규범과 규칙의 적용을 받는다(Epstein, 2004; Presser, 2005; 김수한, 안리라, 2018 재인용). 특히 직장여성들은 유능한 직원이자 놓은 엄마 혹은 배우자가 되기를 동시에 요구받지만 이는 서로 상충적이며 이러한 이중적인 역할기대와 사회규범으로 인해 일하는 여상들은 더 많은 시간제약과 시간갈등에 직면한다(Blair-Roy, 2003; Roth, 2006; 주혜진, 201; 김수한, 안리라, 2018 재인용). 김수한, 안리라(2018)는 시간제약 증대가 여상관리자의 직장 내 사회자본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사회자본은 경력성공과 업무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직내에서 성차별이나 성 불평등에 대한 대안으로 사용되지만 사회자본형성을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고 가사와 양육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규범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성관리자는 시간활용에 상당한 갈등을 나타낸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가 소득불평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장형수․김태완(2007)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가 경제성장과 불평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동태적 패널모형과 세계은행의 불평등자료를 사용했다. 여성은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남성들보다 더 많은 규범과 규칙의 적용을 받는다(Epstein, 2004; Presser, 2005; 김수한, 안리라, 2018 재인용). 특히 직장여성들은 유능한 직원이자 좋은 엄마 혹은 배우자가 되기를 동시에 요구받는다는 점에서 남성과 차별화된다. 결국 서로 상충적이며 이중적인 역할기대와 사회규범으로 인해 일하는 여성들은 더 많은 시간제약과 시간갈등에 직면한다(Blair-Roy, 2003; Roth, 2006; 주혜진, 201; 김수한, 안리라, 2018 재인용). 따라서 많은 여성 근로자들은 결혼 또는 첫 아이 출산과 더불어 일․가정 양립으로 인해 이직과 경력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나중에 노동시장에 다시 복귀하려해도 경력단절로 이전의 경력과 학력수준과는 무관하게 시간제 또는 저숙련 근로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근로자가 이직이나 퇴직을 선택하는 이유는 일과 가정 내의 역할에 대한 성취와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승진과 같은 경력성공, 직무스트레스, 업무만족도 그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 등 다차원적인 요인들이 상호연계되어 발생할 것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역할 구분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으며, 여성 직장인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여성의 직장생활은 단순히 경제적 활동을 벗어나, 자아실현을 충족하고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김동건・이문숙, 2009). 성별과 관계없이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여성 직장인의 역할 갈등과 관련하여 삶(개인생활)과 일(직장생활)의 균형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손영미・박정열, 2014; 오현규・박성민, 2014; Byron, 2005; Emslie and Hunt, 2009). 특히, 여성 직장인 중에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가사노동, 자녀양육 등 가정(가족)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수행해야 하는 역할 간의 충돌로 인해 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강혜련・최서연, 2001; 유미애・손연정, 2009; Choi et al., 2009).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게 되고 여성 직장인의 가정생활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다(이요행 외, 2005; Adams et al., 1996; Duxbury and Higgins, 1991). 외국의 연구들은 보다 확장된 시각으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선호도와 노동시장 경력 형성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일부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여성들은 출산 보다는 결혼을 기점으로 노동시장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결과를 제시하고 있다(김주영·우석진, 2010; 민세진, 2013). 즉,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이 출산 전후보다 결혼을 전후로 주로 이뤄진다면 단지 출산·육아의 부담이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성역할 인식 및 가치관은 물론 여성의 관련 인식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이혜원(2014)은 여성가족패널 데이터를 분석하여 여성의 결혼시기에 노동시장 이탈 비중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이탈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을 살펴보았을 때, 기혼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여부에 미치는 요인들은 제도적 요인뿐만 아니라 여성의 가치관, 즉 미시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Hakim(2002)은 선호이론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러한 선호도, 혹은 가치관과 노동시장 성과와 관계는 일방향적이 아닌 것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그 자신의 가치 지향이 무엇인가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진로결정은 개인이 평생 동안 수행하는 가장 복잡하고 중대한 결정으로 진로 및 직업심리학에서 중요하다(Duffy & Dik, 2009, Krieshok, Black, & McKay, 2009). 진로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이를 최소화하는 전략은 진로상담 연구의 주요 분야로서 진로선택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등장하였고, 경제활동 참여와 같은 개인의 선택을 위해 중요한 것은 개인의 가치관・인식이다. 현재 가치관에 대한 국내외 연구는 소수로 일-가정 양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치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많이 부족하여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손영미, 박정열, 2015). 한편 여성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지속인 증가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잔존하는 전통적 성역할가치관은 일-가족양립에 한 갈등의 심화를 야기하고 있다(이진숙, 최원석, 2011). 한국의 기혼여성은 남성부양자인식, 남녀 간의 역할분리, 남성의 여성에 대한 통제와 같은 가부장적 요소들이 만연한 가정에서 생활하는데 이러한 인식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성역할 및 삶에 대한 가치관 유형이 이들의 노동시장 참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미정(2002)은 여성취업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 성역할이 이들의 노동시장 침여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였다. 즉, 여성이 가족 내 역할을 우선시하고 자신의 일을 부수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면 노동시장 참여가 미진하다는 것이다. 원숙연(2014) 또한 이와 비슷한 분석결과, 즉 엄마로서의 역할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부정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최근 연구로는 곽현주와 최은영(2015)이 여성가족패널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을 때 남편의 선호>가구소득>미취학 자녀유무>성역할 분리인식>학력>노동시장 성평등 수준 등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구소득의 영향력은 다른 요인들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요인 중 '가구소득'이 갖는 구체적인 영향력의 크기나 비중을 묻고 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요인과 관련된 연구 결과인 곽현주와 최영의(2015) 연구 내용을 추출한다.

    • 남편의 선호>가구소득>미취학 자녀유무>성역할 분리인식>학력>노동시장 성평등 수준 등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곽현주와 최영의(2015)의 연구 결과가 질문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근거이나, 요인 간의 상대적 순서(크기 비교)만 제시되어 있을 뿐 구체적인 수치나 비중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 남편의 선호>가구소득>미취학 자녀유무>성역할 분리인식>학력>노동시장 성평등 수준 등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제시된 근거를 종합하면 가구소득이 남편의 선호보다는 영향력이 낮고, 미취학 자녀유무보다는 영향력이 크다는 순위 정보는 알 수 있으나,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비중(예: 몇 퍼센트 혹은 구체적 수치)'은 도출할 수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문맥에는 요인 간의 상대적 순서에 대한 정보만 존재하며, 가구소득의 구체적인 영향력 비중에 대한 데이터는 누락되어 있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따라서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질문에 대한 답을 확정할 수 없다.

근거 (evidence)
  • 남편의 선호>가구소득>미취학 자녀유무>성역할 분리인식>학력>노동시장 성평등 수준 등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요인 간의 상대적인 영향력 순위가 제시되어 있으나, 가구소득이 차지하는 구체적인 수치나 비중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에 없는 추가적인 통계 데이터나 외부 지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