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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아들의 욕설문화 카스카카오스토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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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_id
PCY_201502160911052781
doc_id
PCY_201502160911052781_2
발행기관
한국교육개발원
발행연도
KDC
37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본 연구에서는 아이들의 중요한 생활공간이 되고 있는 사이버 공간인 ‘카스’를 통해 여아들의 욕설문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6학년 여학생 8명을 대상으로 참여 관찰 및 면담, 그리고 카스 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아이들만의 세계를 형성하는데 욕설은 질료로서, 카스는 질료를 형상화하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아이들에게 욕설은 일상생활언어로서, 카스는 생활공간으로서,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지배하고 있었다. 특히 카스는 현실 세계에서 완전히 드러내지 못했던 아이들의 세계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때 사용되는 언어가 주로 욕설이었다. 아이들에게 ‘욕설’ 사용은 때로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때로는 분노를 표출하는 통로로써, 또래문화형성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카스’는 아이들의 어울림과 갈등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그들만의 일상을 만들어내는 매개체가 되고 있었다. 따라서 연구대상자인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들이 ‘카스’를 통해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욕설은 이러한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이들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연구자 역시 이들의 동의하에 ‘카친’이 되었다. 왜냐하면 ‘카친’이 아닌 경우 사진이나 글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카스’에서 친구요청이 수락되면 서로가 가진 자료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다음은 연구참여자들 중에서 본문 사례에서 주로 언급되고 있는 5명의 아이들의 특성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이들 연구참여자의 이름들은 모두 가명처리하였다. 김주영은 또래들 중에서도 유난히 아이돌 남자 가수를 좋아한다. 가수가 꿈이라서 오디션도 여러 차례 보았다. 무리들 중에서도 키가 가장 크며 리드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자기 주장이 분명하다. 오현선과 절친으로 늘 함께 다니며 주말에는 화장도 하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 분석을 세 가지 차원에서 전개하였다. 먼저, 면담 및 관찰을 통한 자료 분석은 자료수집과 함께 전체 연구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카스’의 자료는 8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 동안(약 50일 동안) 수집한 자료를 모아서 한꺼번에 분석해 나갔다. 이 작업은 먼저 그동안 수집된 자료(면담 및 관찰)를 토대로 분류화한 뒤,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연결하여 일관성 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의미를 체계화하는 방식으로 분석해 나갔다. ‘카스’ 상의 내용들은 특정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단편적으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면담 및 관찰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내용의 부분들을 담화로 엮어내는 작업을 해 나갔다. 마지막으로 수집된 전 자료를 분석함에 있어 “단순히 조잡하고 신뢰성 없는 작업을 의미하는 ‘편향된 주관성’에서 벗어나 시각차에 따른 해석의 복수성을 의미하는 ‘시각적인 주관성’”(Kvale, 1996/1998)을 가지고 위해 분석 전 과정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카스’ 분석에 있어 아이들의 욕설이 가지는 일반적 의미와 역동적인 관계에서 오는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참여관찰 및 인터뷰 내용, ‘카스’에 올라 온 사진 및 한 줄 소개를 활용하였다. 글쓰기의 과정은 분석과 해석의 반복된 작업뿐만 아니라 연구대상자와의 지속적인 재접촉의 과정이었다. 아이들의 렌즈를 통해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언제나 가치와 규범의 잣대로 인해 끊임없는 재해석의 과정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자는 글쓰기 과정동안 아이들의 문화에 대한 친밀성을 가지고 그 속에 담겨진 진실성을 찾기 위하여, 연구자의 제한된 시각에 대한 감시와 경계의 눈을 늦추지 않으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갔다. 그러나 한 상황에서의 분류가 다른 상황 또는 전체 상황에서의 분류와 서로 상반되기도 하고 단절된 의미를 가지기도 했으며, 때로는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며 복잡한 상징적 패턴으로 변화되기도 했다. 따라서 글쓰기 과정은 매순간 자료 수집과 분석의 과정을 반복적으로 충실히 하는 방식이었으며, 지속적인 반성적 과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아들의 욕설사용을 ‘카스’ 문화를 통해 숨김없이 보여줌으로써 사이버상의 언어폭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현실에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위한 일종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 기대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연구자가 '카스'의 자료를 분석할 때, 단편적으로 올라온 '카스' 상의 내용들을 어떻게 체계화하였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연구자가 '카스'의 단편적인 자료들을 어떤 방식으로 분석하고 체계화했는지 그 방법론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카스' 자료의 수집 기간과 분석 방식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카스’의 자료는 8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 동안(약 50일 동안) 수집한 자료를 모아서 한꺼번에 분석해 나갔다.
    • ‘카스’ 상의 내용들은 특정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단편적으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단편적인 내용을 담화로 엮어내는 구체적인 절차와 관련된 문구를 선택한다.

    • 먼저 그동안 수집된 자료(면담 및 관찰)를 토대로 분류화한 뒤,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연결하여 일관성 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의미를 체계화하는 방식으로 분석해 나갔다.
    • 면담 및 관찰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내용의 부분들을 담화로 엮어내는 작업을 해 나갔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수집된 자료를 분류화하고, 이를 온라인 사건과 연결하여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며, 면담/관찰 정보를 통해 단편적 내용을 담화로 엮었다는 과정을 통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분석 과정은 자료의 분류화, 온라인 사건과의 연결을 통한 스토리 체계화, 그리고 면담 및 관찰 정보를 활용한 담화 구성의 단계로 정리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카스’의 자료는 8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 동안(약 50일 동안) 수집한 자료를 모아서 한꺼번에 분석해 나갔다.
  • ‘카스’ 상의 내용들은 특정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단편적으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 먼저 그동안 수집된 자료(면담 및 관찰)를 토대로 분류화한 뒤,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연결하여 일관성 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의미를 체계화하는 방식으로 분석해 나갔다.
  • 면담 및 관찰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내용의 부분들을 담화로 엮어내는 작업을 해 나갔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먼저 수집된 자료(면담 및 관찰)를 토대로 분류화한 뒤,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연결하여 일관성 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의미를 체계화하였다. 또한, 면담 및 관찰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단편적인 '카스' 상의 내용들을 담화로 엮어내는 작업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