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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이용자 유형과 사회적 순기능역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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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902014626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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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발행연도
2015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최근 연구에서, 페이스북의 소통 주제가 정치적인 것일 때 정치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들일수록 의견이 다른 이와의 소통보다는 같은 정치적 견해의 사람들과의 소통에만 집중하는 등, 소통의 양극화 현상이 확인되었다(Grevet, Terveen, and Gilbert, 2014). 트위터에 대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있었다. 비록 상이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도 멘션 형식의 소통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그들간에 정보를 공유, 공감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리트윗(RT)을 통해 동일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끼리만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이다(Conover et al., 2011).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양극화에 대한 연구는 대개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나 견해 차이가 분명한 상황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어서, 다변화된 관심사가 주요 소통 주제인 경우, 각 의견의 이슈 공중(issue public)으로 인한 파편화(fragmentation)의 효과나 양극화(polarization)와 파편화가 결합되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소셜미디어 활용에 따른 중독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거나 예상 시간보다 오래 이용하는 등 탐닉과 중단하려고 할 때 중단되지 않는 절제 그리고 소셜미디어 때문에 본업이 방해받거나 초조 또는 사용을 줄이지 못하는 남용 증상으로 살펴보았다. 대부분의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 사용하는 등 탐닉 증상이 ‘보통’ 수준보다 높은 정도에도 불구하고 자기 통제력에 대한 인식은 ‘보통’ 보다 낮거나 ‘보통’에 근접하여 자기 통제력에 대한 믿음 역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다 심각한 남용의 경우는 거의 중독 초기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한 단계 낮은 ‘거의 아니다’와 ‘보통’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소셜미디어 활용에 따른 몰입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 주는 가운데, 소셜미디어 종류별 격차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또 공유와 소통 정도를 살펴본 결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보다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른바 ‘갤러리’들이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갤러리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프라이버시 염려를 보여 주었다. 이 결과는 앞서의 프라이버시 염려 분석 결과와 결합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 프라이버시 염려의 정도는 누구로부터의 프라이버시를 염려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셜미디어에서의 프라이버시 염려가 온라인 전반에서의 프라이버시 염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았다. 이 경우 온라인 환경에서 익명의 사람들 혹은 낯선 이들로부터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염려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 소셜미디어 공유나 소통 활동을 활발히 할수록 프라이버시 염려가 높아진다는 결과는 가까운 이들로부터의 프라이버시 염려로 볼 수 있다.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프라이버시에 대한 염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또 달리 해석해 볼 수 있는데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용자일수록 온라인 활동의 결과로서의 프라이버시 노출 위험을 더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였다.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해상 참사가 다른 사회적 관심을 압도하면서 후기의 남북한 통일 논의는 전반적으로 버즈가 급격히 감소한다. 그럼에도 세월호 이슈가 미친 영향력의 정도와 성격은 미디어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블로그는 개인 저자가 본래의 주제에 집중하여 콘텐츠를 작성하는 미디어의 성격상 세월호 사고는 남북통일 관련 논의와 별개로 이루어지며, 그나마 주변적인 위치에 있다([사망자] 클러스터 참조). 반면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이슈가 핵심 화두로 언급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트위터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조명하면서 과거 ‘참여정부’에서 수립했던 ‘위기관리 [매뉴얼]을 현 정권에서 ‘폐기처분’했다는 사실이 북한에 대한 위협 대처에 대한 우려 내지 불신과 연결되어 주로 언급된다. 요컨대 각 미디어는 세월호 사고와 남북통일 논의를 연결하거나 구분하는 방식을 통해서도 현 정부에 대한 입장, 북한 및 통일에 대한 태도, 안보관 등에서 고유의 프레임을 시종일관 재생산해 낸다. 블로그는 국내외 정세와 각종 이슈 및 사건들이 대북 관계에 미칠 영향을 비교적 객관적인 방식으로 기술한다. 커뮤니티 중에서도 대다수의 버즈를 발생시키고 있는 일간베스트 등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커뮤니티들은 현 정부를 옹호하고 북한과 야당 세력을 동일시하거나 비판하는 입장을 뚜렷하게 보여 주며, 세월호 사고 등 여하간의 이슈가 정부에 대해 비판의 단초를 제공할 경우 오히려 정부를 옹호하고 비판 세력을 비난하기 위해 담론을 결집시키는 특성을 드러낸다. 트위터는 이른바 진보 대 보수 세력간의 갈등 및 대립이 가장 첨예하게 나타나며, 실시간으로 포착되고 공유되는 각종 사건 및 이슈에 편승하여 상대방 세력을 비판하기 위한 자료, 기억, 수사, 그리고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프레임화하는 행태가 반복된다. 보다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연결정도 중앙성(degree centrality) 지표에 따라 미디어별 주요 키워드의 위상을 순위로 매겨 보면, 박근혜 대통령의 남북통일 관련 제안을 바탕으로 한반도 주변 열강(미국, 중국, 일본) 사이의 역학관계와 관련된 논의가 공통적인 핵심 화두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미디어별로 다른 미디어에서 상위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키워드들의 특성도 눈에 띈다. 블로그에서는 ‘독일’, ‘제안’, ‘러시아’, ‘경제’가 고유 키워드로 도출되었는데, 해당 키워드들이 포함된 원문을 찾아보면 특히 박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대한민국에 경제적으로 긍정, 부정 양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논의하는 내용들이 확인된다. 커뮤니티에는 ‘김대중’, ‘정치’, ‘박정희’, ‘자유민주주의’, ‘세계’가 고유 상위 키워드들로 나타나는데, 특히 통일에 대한 논의가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 혹은 앞으로의 전망과 평가를 포함하기보다는 통일을 가로막는 장벽 내지 적으로서의 북한을 호명하고, 이것이 다시 국내 정치적 이해관계의 맥락에서 ‘박정희’를 옹호하고 그 정적이었던 ‘김대중’을 폄훼하는 서사 구조를 핵심적으로 준거집단 내에서 재생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의미연결망 분석을 통해 온라인미디어에 따라 같은 이슈에 대해 형성된 담론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블로그에서는 자기 의견을 피력할 때 내용과 표현에서 논리성을 찾을 수 있었다. 커뮤니티는 데이터 수집 대상이 된 커뮤니티마다 ‘남북통일’을 다루는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번 분석 결과는 대상 커뮤니티 중 규모가 컸던 일간베스트, 디씨인사이드의 담론 특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남북통일에 대해 보수우파의 시각으로 종합할 수 있는 담론이 형성되어 있었다. 트위터는 남북통일 이슈에 대해 이질적인 의견이 산재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즉, 남북통일에 대해 진보와 보수의 시각을 각각 대표하는 키워드들이 의미연결망에 모두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 남북통일과 직접 관련이 없으면서 사회 이슈를 표상하는 키워드들도 의미연결망에 다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남북통일에 대한 논의가 종종 다른 사회 이슈와 연결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특정 사회 이슈가 다른 사회 이슈로의 연상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어느 정도 정치적 상상력이 발휘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블로그 이용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대한민국 경제에 미칠 긍정적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블로그 이용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제시한 구체적인 논거(이유나 근거)를 요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블로그와 관련된 경제적 논의 내용을 추출한다.

    • 블로그에서는 ‘독일’, ‘제안’, ‘러시아’, ‘경제’가 고유 키워드로 도출되었는데
    • 특히 박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대한민국에 경제적으로 긍정, 부정 양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논의하는 내용들이 확인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블로그에서 경제적 긍정/부정 측면을 논의한다는 사실은 명시되어 있으나, 그 구체적인 논거(왜 긍정적인지, 어떤 내용인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 박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대한민국에 경제적으로 긍정, 부정 양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논의하는 내용들이 확인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을 종합하면 블로그에서 경제적 의미를 평가하는 논의가 존재한다는 점은 알 수 있지만, 그 논의의 세부 내용이나 구체적인 논거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논거'는 문맥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을 도출할 수 없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근거 (evidence)
  • 블로그에서는 ‘독일’, ‘제안’, ‘러시아’, ‘경제’가 고유 키워드로 도출되었는데
  • 특히 박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대한민국에 경제적으로 긍정, 부정 양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논의하는 내용들이 확인된다.
  • 박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대한민국에 경제적으로 긍정, 부정 양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논의하는 내용들이 확인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은 블로그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및 부정적 의미를 논의한다는 사실만을 언급할 뿐, 구체적으로 어떤 논거를 통해 이를 평가하는지는 기술하지 않는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에 없는 외부 정보나 추가적인 추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