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가치사슬모델에서 GE와 지멘스가 제공하고 있는 제조업 서비스는 대부분 판매/구매와 사용단계에 공통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지멘스의 경우 설계 및 연구개발대행 서비스와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통해서 생산 전후 연구개발(R&D) 단계와 폐기 단계까지 기업 가치사슬을 확장하였다. 반면에 GE는 산업인터넷 서비스와 같이 제품 IT융합을 통한 제품기반 서비스와 함께 보장 서비스와 사용단위 지불 서비스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기반 서비스의 도입을 통한 가치사슬을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멘스가 가치사슬단계의 전후의 제품기반 서비스 추가를 통해 제조업 서비스믹스의 폭(Width)을 확대하고 있다면 GE는 가치사슬단계에서 서비스 믹스(Service mix)의 깊이(Depth)를 확대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가치사슬 분석을 통해서 GE와 지멘스와 같은 해외 선진 제조 기업들이 기존 제품생산 및 판매중심에서 생산전후 연구개발과 판매/구매, 사용, 폐기까지 전 제품 생애주기로 가치사슬을 확장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해외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기업들도 이러한 제조업의 서비스화 대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국내 일반 제조업기업들의 가치사슬은 주로 제품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해외 기업들은 제품기반 서비스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제품과 독립된 수익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가치사슬 분석을 통해서 제조업의 서비스화라는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들의 가치사슬은 서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GE와 지멘스의 가치사슬 차이분석을 통해서 제조업의 서비스화 이전에 각 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과 비즈니스부분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함을 보았다. 따라서 제조업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 사업에서 역량과 가치사슬을 먼저 분석하여야 한다. 기존 제품과 비즈니스에서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특성을 바탕으로 서비스화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새로운 전략으로 전환에 따른 위험과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군수지원부분에서는 각국이 모두 성과기반군수(PBL)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후속지원부분 등에서 민간 기업에 의한 서비스화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의 민관협동(PPP)과 영국의 가용성계약 역시 성과기반군수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 획득지원부분에서 다른 미국, 한국과는 달리 영국은 군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스마트 획득과 획득서비스의 완전 민간위임을 의미하는 정부소유-민간운영(GO-CO)까지 군에서 전담하고 있는 장비 및 서비스의 획득업무를 점차 민간 서비스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 대상에 있어서는 미국과 영국은 대부분의 장비와 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국산 무기(항공기)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범위에 있어서도 미국은 주로 정비지원, 한국은 수리부족류의 재고관리에 집중하는 반면 영국은 정비지원에서 군수 관리까지 광범위한 권한이행을 시도하고 있다. 실행기관에 있어서 미국과 영국은 단일 기관에 의한 운영 및 획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한국의 경우 사업관리와 같은 획득업무는 방위사업청이, 장비의 운영유지는 국방부 및 각 군이 담당하는 이원적인 특성을 보인다.
무기체계의 복잡화와 고도의 정밀화에 따른 운영유지비의 급격한 증가와 투자에 비해 군수지원결과 미흡한 점이 문제화되면서 미군은 성능위주 개발배치 이후 운영 유지과정에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총수명주기관리체계(TLCSM)를 도입하였다. 총수명주기관리체계(TLCSM: Total life Cycle System Management)는 무기체계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군수지원을 보장하기 위해서 총수명주기(소요제기, 설계, 개발, 획득 및 운영, 폐기) 전 과정에 걸쳐 제반 군수지원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이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운영유지비용 최소화 및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민간업체의 첨단장비 정비능력을 활용하고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성과기반군수(PBL)을 도입하였다(육군본부 2008, p.8).
국방부문의 제조업 가치사슬모델은 국내외 국방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국방부문의 특성상 군이 유일한 수요자이며 관련 정책에 따라서 사업영역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국방부문 제조업의 서비스화 역시 민간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성과기반군수(PBL)사업과 같은 제도가 있기에 활성화될 수 있었다. 사례로 든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군수정보시스팀(K-LIS)역시 국방부와의 성과기반군수(PBL)계약에서 사업대상으로 설정한 수리 부속류의 지원활동에 한해서 지원하고 있다. 향후 정비활동 지원서비스와 더 나아가 기지운용전반에 대한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나 이와 같은 가치사슬확대를 위해서는 성과기반군수(PBL)사업의 대상범위확대와 같은 정책변화가 반드시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해외 국방부문의 제조업서비스 가치사슬은 연구 개발부터 폐기 단계까지 다양한 제조업 서비스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가치사슬 분석을 통해서 보았다. 이들 기업들의 서비스화는 주요 고객인 정부와 군의 필요성으로 시작되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 과정에 있다. 제품기반 서비스 관련하여 가치사슬관리, 유지관리, 교육훈련 등 기존에 군에서 수행하던 업무들이 비용절감과 운용효율화를 위해 서비스화 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기반 서비스에서도 성과기반군수(PBL)제도를 바탕으로 보장계약과 정부소유 계약자운용(GO-CO), 계약자소유 및 운용(CO-CO)과 같이 군수지원 효율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들은 국방비 절감을 위해서 신규무기체계 개발을 취소하거나 축소시키는 동시에 운영비를 절감하려는 각 국 정부의 필요에 맞추어 제시되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2013년 국방정책백서를 통해서 정부소유-민간운용 정책(GOCO: Government-Owned Contractor-Operated)의 도입을 추진하였다. 정부소유 민간 운용 정책은 군수물자 획득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다지출과 발주자인 국방부와 제품 및 서비스의 전달자인 영국 국방장비지원(DE&S: Defence Equipment & Support) 간의 불안정한 접점으로 인한 불필요한 예산지출을 감축하고 보다 빠른 국방역량획득을 위해서 계획되었다(Ministry Of Defence 2013, p.6). 영국 정부의 정부소유-민간운용 방식의 국방획득정책은 기존에 국방장비지원(DE&S)을 통해서 무기체제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에서 민간 기업을 통해서 무기체계 도입계획부터 계약 및 도입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민간기업과의 합작을 통해서 지분을 일정부분 소유하며 국방부는 획득 프로젝트 관련하여 승인권과 감사권을 가진다. 기존의 정부소유-민간운용 방식의 국방부분 서비스가 주로 군 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수리, 군수지원에 집중되었다면 새로운 정부소유-민간운용 정책은 연구 개발부터 폐처리까지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민간부문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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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영국 국방부가 추진하는 정부소유-민간운용(GO-CO) 정책이 도입됨에 따라 민간 기업이 수행하게 될 구체적인 연구개발 단계의 세부 과업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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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영국의 GO-CO 정책 도입 이후 민간 기업이 담당하게 될 '연구개발 단계' 내의 구체적인 세부 업무 내용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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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는 영국의 GO-CO 정책이 연구 개발부터 폐처리까지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민간부문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과, 이 정책이 도입된 배경 및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 새로운 정부소유-민간운용 정책은 연구 개발부터 폐처리까지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민간부문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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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문맥은 민간이 연구 개발 단계를 포함한 전체 가치사슬을 수행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연구 개발 단계 내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과업(예: 설계, 프로토타입 제작, 시험 평가 등)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 연구 개발부터 폐처리까지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민간부문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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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제공된 정보를 종합하면 민간 기업의 역할 범위가 연구 개발을 포함한 전 단계로 확대된다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그 범위 내의 개별적인 세부 과업 리스트는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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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이 요구하는 '연구개발 단계의 세부 과업'은 문맥에 명시되지 않았으므로 답을 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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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근거 (evidence)
- 새로운 정부소유-민간운용 정책은 연구 개발부터 폐처리까지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민간부문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 연구 개발부터 폐처리까지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민간부문이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은 영국의 GO-CO 정책이 연구 개발부터 폐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민간이 수행함을 언급하고 있으나, 연구 개발 단계 내의 구체적인 세부 과업에 대해서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 외부의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