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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략2차년도 Platform Strategy to Take the Lead in the Global Internet of Things IoT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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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887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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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8875570_14
발행기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발행연도
2017
KDC
56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최근 「축적의 시간」과 「축적의 길」이라는 책이 출간되며 한국 산업의 해법 모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축적의 시간」(2015.9)은 “한국 산업이 처한 핵심적인 경쟁력의 위기는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의 부재”라고 진단한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 2015.9). 개념설계 역량은 “금방 확보되거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거치며 시간을 들여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숙성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확보되는 역량“이다. 미국, 독일, 일본 등 기술 선진국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 시행착오를 축적했고 후발주자인 중국은 공간의 힘으로 축적의 시간을 압축했다고 설명한다. 「축적의 길」(2017.5)은 개념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5가지 전략과 4개 키워드를 제시한다(이정동, 2017.5). 「축적의 시간」과 「축적의 길」은 한국 사회에 ‘축적’이라는 중요한 의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이다. 하지만, 선진국 대비 후발주자인 동시에 중국의 ‘공간’을 갖지 못한 한국 기업의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축적의 대상인 데이터, 축적의 방법론인 플랫폼 및 생태계에 대한 전략이 함께 논의될 필요가 있다. 기술·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여 한국 기업이 전략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가라는 도전적인 의제에 대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산업의 플랫폼 주도권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 기업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도할 수 있는가 등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주요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시장이 매우 파편화 또는 분화된 시장이 될 것으로 5장의 전망은 국내 기업에게 희망적인 메시지이다. 과거 PC 시대에는 MS 윈도와 인텔 CPU가 결합한 ‘윈텔’ 플랫폼이 시장을 독점했고, 스마트폰 시대에는 애플과 구글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이제 막 도래하기 시작한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산업별, 지역별로 다수 플랫폼이 공존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은 플랫폼 기업이 되려는 기업에게는 그만큼 기회의 창이 넓어졌다는 의미이다. 본 연구는 “기술·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여 한국 기업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가?” 라는 도전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문헌 조사와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본 연구가 도출한 결론은 국내 기업에게 희망적인 메시지이다. 주요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시장이 매우 파편화 또는 분화된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과거 PC 시대에는 MS 윈도와 인텔 CPU가 결합한 윈텔 플랫폼이 시장을 독점했고, 스마트폰 시대에는 애플과 구글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이제 막 도래하기 시작한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산업별, 지역별로 다수 플랫폼이 공존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은 플랫폼 기업이 되려는 기업에게는 그만큼 기회의 창이 넓어진다는 의미이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플랫폼 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국가 차원의 장기적 지향점 설정”, “데이터 경제 활성화”, “플랫폼화 및 빅데이터화 지원”, “공공사업을 활용한 국내기업 육성”, “사업 규제 및 제도 정비” 등의 제언은 사물인터넷 정책 수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과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력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소비자, 제휴사, 개발자, 더 나아가서는 투자자, 미디어 등의 인식도 매우 중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국내 기업들의 플랫폼 생태계 경쟁력은 현재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는 국내 플랫폼 전문가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플랫폼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 대비 63%라고 평가하였다. 평가요소별로는 생태계간 경쟁 및 협력(Competition, Cooperation)과 환경 및 진화 (Environment, Evolution/Revolution)가 51%로 가장 낮았고, 제휴사/개발자(Partners)는 63%, 소비자(Consumers)는 68%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요소기술 및 플랫폼(Technologies, Platforms)으로 83%였다. “핵심 요소기술 등은 단기간 내 추격 가능. 생태계를 구성하고 협력하는 능력 매우 열위, 제도 및 규제 환경 등은 낙제점” 등의 의견처럼 기술적 측면에서는 국내 기업의 역량이 상당히 우수하거나 추격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경영적 측면이나 제도적 측면은 글로벌 수준 대비 매우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산업인터넷은 사물인터넷의 산업 부문 버전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나준호·최드림, 2016.12.28.) 산업인터넷은 사물인터넷에 포함된다. 이상의 관계를 정리하면 “스마트 팩토리 ⊂ 산업인터넷 ⊂ 사물인터넷”과 같은 포함관계가 성립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 부문에 특화된 사물인터넷이라고 할 수 있다. 개념적으로는 스마트 팩토리가 제조 부문에 특화된 개념이고 산업인터넷은 보다 넓은 전체 산업 부문을 대상으로 하지만 현실에서는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고 혼용되기도 한다. 스마트 팩토리의 대표기업인 독일의 지멘스와 산업인터넷의 대표기업인 미국의 GE가 다양한 산업 부문 시장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는 점이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스마트 팩토리의 개념을 엄밀하게 정의하기 보다는 산업인터넷과 유사한 광의의 개념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장재현·정재훈(2016.5)은 스마트 팩토리는 공장 차원의 혁신을 넘어 제조 및 제품 경쟁력 향상, 더 나아가서 기업 차원의 혁신을 지향한다고 설명하면서 그 지향점으로 맞춤형 대량생산, 서비스화의 추진 등 2가지를 제시하였다(장재현·정재훈, 2016.5.). ‘맞춤형 대량생산(mass customization)’은 제조업 관점에서 운영 효율성 제고와 수요 대응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고, 서비스화의 추진은 수익모델을 하드웨어 판매에서 서비스 비용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사업모델 다양화’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논의를 정리하면 스마트 팩토리 또는 산업인터넷의 지향점은 ① 운영 효율성 제고, ② 사업모델 다양화, ③ 수요대응 최적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와 과거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 FA)의 차이도 분명해진다. 공장자동화가 주로 개별 공장 또는 특정 기업 차원에서 제조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두었다면 스마트 팩토리는 공장자동화의 효율성 중시 및 공급 관점을 사업모델 변화 및 수요 관점까지 포함하여 확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HW, SW, NW 등 다양한 종류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체적으로 R&D나 자산에 투자를 할 수도 있고 다른 기업과의 제휴를 활용할 수 있다. 4장에서 살펴본 것처럼 스마트 팩토리(산업인터넷) 같은 분야에서는 기존 기업과 ICT기업 간 관계가 경쟁자라기보다는 보완자 역할이므로 가전, 자동차 등 국내 제조업은 국내외 ICT기업과의 제휴를 추진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에게 부족한 요소기술이나 역량이 핵심기술이 아니라면 문제가 없으나 핵심기술이라면 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의 경우 관련 산업구조를 전망하고 의존도 심화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조직별 상황에 맞게 아웃소싱, 자체개발, 병행개발 등의 전략을 선택하고 시스템 역량 강화를 위한 R&D 정책과 인재육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자체 개발과 아웃소싱 중 하나를 택하는 전략(make or buy) 대신 아웃소싱을 선택하되 소규모의 자체개발을 병행하여 협상력을 유지하는 병행개발 전략(make and buy)도 유용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국내 기업의 플랫폼 경쟁력에 대한 전문가 평가 중 가장 높게 나타난 요소는 무엇이며, 가장 낮게 나타난 요소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국내 기업의 플랫폼 경쟁력 평가 결과 중 최고점과 최저점 항목을 찾아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국내 플랫폼 전문가들의 평가 수치와 항목별 데이터를 추출한다.

    •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플랫폼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 대비 63%라고 평가하였다.
    • 평가요소별로는 생태계간 경쟁 및 협력(Competition, Cooperation)과 환경 및 진화 (Environment, Evolution/Revolution)가 51%로 가장 낮았고
    •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요소기술 및 플랫폼(Technologies, Platforms)으로 83%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과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을 명시한 문구를 선택한다.

    • 생태계간 경쟁 및 협력(Competition, Cooperation)과 환경 및 진화 (Environment, Evolution/Revolution)가 51%로 가장 낮았고
    •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요소기술 및 플랫폼(Technologies, Platforms)으로 83%였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데이터를 비교하여 최고 항목과 최저 항목을 매칭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가장 높은 요소는 요소기술 및 플랫폼이며, 가장 낮은 요소는 생태계간 경쟁 및 협력과 환경 및 진화임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플랫폼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 대비 63%라고 평가하였다.
  • 평가요소별로는 생태계간 경쟁 및 협력(Competition, Cooperation)과 환경 및 진화 (Environment, Evolution/Revolution)가 51%로 가장 낮았고
  •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요소기술 및 플랫폼(Technologies, Platforms)으로 83%였다.
  • 생태계간 경쟁 및 협력(Competition, Cooperation)과 환경 및 진화 (Environment, Evolution/Revolution)가 51%로 가장 낮았고
최종 답변 (final_answer)
가장 높게 평가된 요소는 요소기술 및 플랫폼(Technologies, Platforms)이며, 가장 낮게 평가된 요소는 생태계간 경쟁 및 협력(Competition, Cooperation)과 환경 및 진화(Environment, Evolution/Revoluti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