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2001년중 지급결제제도의 운영은 지급결제제도의 국제기준 충족과 결제리스크 감축을 위한 각종 제도의 개선, 그리고 지급수단의 개발·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첫째, 지급결제제도의 국제기준 충족을 위하여 국제결제은행(BIS) 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가 공표한“중요지급결제시스템의 핵심원칙”및“중앙은행의 책임”이행과 관련한 제도의 정비에 주력하였다. 이에 따라 종전「한국은행금융결제망운영규정」의 내용을 개편, 흡수하고 중앙은행이 지급결제제도 전반에 대한 감시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한「지급결제제도 운영·관리 규정」을 12월에 새로이 제정하여 이를 2002년 2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다음으로 결제리스크 감축과 관련한 제도개선 사항으로서, 먼저 차액결제리스크 축소를 위해 타행환 등 전자방식결제시스템의 은행간 자금조정제도를 적수보전방식에서 이자지급방식으로 3월부터 변경 시행하는 한편, 순채무한도에 연계된 결제 이행용 담보증권비율을 상향조정(10%→20%)함과 아울러 은행경영건전성에 따라 담보금액을 상하 15% 범위내에서 차등적용하는 등 사전담보제의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8월부터 시행하였다.
이밖에도 증권거래에서의 결제리스크를 감축하기 위하여 10월부터 한은금융망을 통한 증권·대금 동시결제(DVP:delivery versus payment)의 대상거래에 종전의 장외 채권거래 및 환매조건부 채권거래 외에 증권거래소 및 코스닥시장의 주식거래 등에 따른 기관투자자간의 결제(기관결제)를 포함시켰다. 한편 지급결제수단 개발·확충과 관련하여서는 2000년 중 시범사업을 완료한 한국형 전자화폐(K-CASH)의 전국적인 보급확대를 위하여 이를 교통분야 및 인터넷 전자상거래 지급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은행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반국민들의 금융편의제고를 위하여 은행공동망 중 ARS공동망을 확대개편한 홈·펌뱅킹 전담용「전자금융공동망」을 4월중순부터 가동하였으며, 전자고지 및 납부시 스템(EBPP)은 6월부터 60개 기초자치단체와 국민연금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연중 시스템 구축작업을 진행해왔던「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지급결제시스템」은 2002년 1/4분기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1년중 은행공동망 전체 이용실적은 일평균 487만건, 8조 3,00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건수는 32.8%, 금액은 15.3% 증가하였다. 이를 결제망별로 살펴보면, 고객의 은행간 송금에 이용되는 타행환공동망의 이용실적은 2/4분기초 전자금융공동망이 가동되면서 홈·펌뱅킹 업무 및 거액자금이체의 상당 부분이 전자금융공동망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년에 비해 건수기준으로 3.9%, 금액기준으로는 23.4%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현금자동지급기 및 입출금기(CD/ATM) 이용실적은 각종 카드 발급의 확대와 자동화코너 마감시간 연장운영 등에 따른 무인자동화 점포 이용의 보편화에 힘입어 전 년에 비해 건수 및 금액이 각각 18.1%, 24.3% 증가하였다. 한편, 2001년 4월 중순에 기존의 ARS공동망을 확대개편하여 서비스를 개시한 전자 금융공동망의 이용실적은 이용시간상의 불편해소와 건당이체한도의 확대 및 저렴한 이체수수료(1억원당 300원) 등에 힘입어 타행환과 CD공동망 업무를 일부 대체하면서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2001년중 금융기관의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한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1,477만건, 28조 8,79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건수는 22.8% 증가한 반면 금액은 6.6% 감소하였다. 이와같이 결제건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은행공동망 및 신용카드와 같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건수가 사용의 편리성 및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33.9% 증가한 데다 지로일반이체의 이용건수도 29.8%나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반면에 결제금액이 감소한 것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금액이 18.4%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 등 대체결제수단의 보급확산과 금융기관의 한은금융망 활용도 제고로 어음·수표 결제금액이 15.4% 감소한 데 연유하였다. 이로써 금융기관을 통한 전체 결제규모중에서 전자방식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기준 63.6%, 금액기준으로는 31.9%로 전년에 비해 각각 5.3% 포인트 및 6.8% 포인트 상승하였다.
2001년중 은행지로의 이용실적은 일 평균 285만건, 3,30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건수 16.0%, 금액 32.6%의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이는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의 지로납부제가 도입된 2000년 7월 이후 꾸준한 증가 세를 보여온 일반이체의 건수 및 금액 증가율이 각각 29.8% 및 49.9%에 달한데 주로 기인하였다. 한편 이동통신요금, 보험료 및 신용카드 사용대금 등의 수납거래에 주로 이용되는 자동계좌이체와 급여, 배당금을 수취인에게 지급하는 대량지급거래의 이용건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금액은 건당 이체금액의 증가로 각각 12% 내외 증가하였다. 2001년 말 현재 은행지로 이용기관은 36,580개소로 전년 말에 비해 1,090개소가 늘어 났다.
한편 국고금수납업무는 세수증대에 따라 이체금액이 전년에 비해 12.1% 증가하였으며, 한국은행의 대금융기관 여신규모는 총액한도를 2001년 1월 및 9월 두차례에 걸쳐 4조원을 증액함에 따라 금액기준으로 24.9% 증가하였다. 그러나 국공채 거래는 한국은행의 국공채(RP) 매각이 줄어듦에 따라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11.8% 감소하였다. 이밖에 한국은행의 외화예수금 계정을 통한 금융기관의 외화자금 인출, 예치 및 금융 기관간 외화자금 이체규모는 건수기준으로는 전년에 비해 8.1% 감소하였으나 금액기준으로는 16.1% 증가하였다. 2001년말 현재 한은금융망 참가기관은 전년말과 같은 132개(은행 65개, 비은행 67개)로 은행은 1개가 줄고 비은행은 1개가 늘어났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01년 중 금융기관의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한 지급결제 규모에서 결제 건수는 증가한 반면 결제 금액은 감소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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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2001년 소액결제시스템의 결제 건수 증가 원인과 결제 금액 감소 원인을 문맥에서 찾아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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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소액결제시스템의 건수 및 금액 변동 추이와 그에 따른 원인 문구를 추출한다.
- 2001년중 금융기관의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한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1,477만건, 28조 8,79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건수는 22.8% 증가한 반면 금액은 6.6% 감소하였다.
- 결제건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은행공동망 및 신용카드와 같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건수가 사용의 편리성 및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33.9% 증가한 데다 지로일반이체의 이용건수도 29.8%나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 반면에 결제금액이 감소한 것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금액이 18.4%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 등 대체결제수단의 보급확산과 금융기관의 한은금융망 활용도 제고로 어음·수표 결제금액이 15.4% 감소한 데 연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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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건수 증가의 원인인 전자방식 지급결제 및 지로일반이체 증가와, 금액 감소의 원인인 어음·수표 결제금액 감소에 관한 근거를 선택한다.
- 은행공동망 및 신용카드와 같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건수가 사용의 편리성 및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33.9% 증가한 데다 지로일반이체의 이용건수도 29.8%나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 등 대체결제수단의 보급확산과 금융기관의 한은금융망 활용도 제고로 어음·수표 결제금액이 15.4% 감소한 데 연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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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건수 증가는 전자방식 결제와 지로일반이체의 이용 증가 때문이며, 금액 감소는 어음·수표 결제금액의 감소 때문임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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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건수 증가 원인과 금액 감소 원인을 각각 정리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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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2001년중 금융기관의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한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1,477만건, 28조 8,79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건수는 22.8% 증가한 반면 금액은 6.6% 감소하였다.
- 결제건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은행공동망 및 신용카드와 같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건수가 사용의 편리성 및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33.9% 증가한 데다 지로일반이체의 이용건수도 29.8%나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 반면에 결제금액이 감소한 것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금액이 18.4%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 등 대체결제수단의 보급확산과 금융기관의 한은금융망 활용도 제고로 어음·수표 결제금액이 15.4% 감소한 데 연유하였다.
- 은행공동망 및 신용카드와 같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건수가 사용의 편리성 및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33.9% 증가한 데다 지로일반이체의 이용건수도 29.8%나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 등 대체결제수단의 보급확산과 금융기관의 한은금융망 활용도 제고로 어음·수표 결제금액이 15.4% 감소한 데 연유하였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결제 건수가 증가한 것은 은행공동망 및 신용카드와 같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건수가 사용의 편리성과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하고, 지로일반이체 이용건수도 29.8%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결제 금액이 감소한 것은 전자방식 지급결제금액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 등 대체결제수단의 보급확산과 금융기관의 한은금융망 활용도 제고로 인해 어음·수표 결제금액이 15.4% 감소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