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산출물 · 도서자료 기계독해

2013년 여름통권 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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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999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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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9997785_8
발행기관
중소기업청
발행연도
KDC
35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강렬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벌겋게 변하고 물집이 생기며 각질이 일어나는 일광 화상이 생길 수 있다. 햇빛에 노출된 지 4~8시간 후 벌겋게 붓고 화끈거리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해 24시간이 지나면 최고조에 달한다. 화상을 입으면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 긁거나 자꾸 만지게 되는데, 화상이 생긴 부위를 긁으면 세균 감염에 의한 피부 염증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화상을 입은 부위를 손으로 건드리지 말고, 찬물이나 얼음으로 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이미 물집이 잡혔다면 이를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집을 터뜨리거나 일어난 각질을 벗겨내다가 잘못하면 염증이 생기고 흉터가 남을 수도 있기 때문. 물집이 생겼다면 거즈에 찬물 또는 식염수를 적셔서 올려놓고 열을 식히도록 한다. 하루에 2~3차례, 한 번에 20~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경우 생길 수 있다. 원인에 따라 수 분에서 수 주까지 잠복기가 다양하다. 따라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이 식중독을 일으켰다고 할 수는 없다. 가장 흔한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이며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또한 부정맥, 호흡곤란, 마비와 같은 흔하지 않은 증상도 생길 수 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것이다. 생수나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마시고 알코올, 카페인, 설탕 함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이온 음료는 물에 희석하여 먹는 것이 좋다. 그냥 먹는 경우는 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설사를 악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복통, 구토를 완화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사제(설사약)는 피해야 한다. 특히 소아에게 설사를 억제하기 위한 지사제는 금물이다.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장내의 식중독균,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게 돼 질병 이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항생제는 특정 세균에 의한 식중독일 경우 제한적으로 도움이 된다. 물놀이 후에는 유행성 결막염이 생기기 쉽다. 유행성 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되는 것으로, 눈의 충혈, 이물감, 통증, 눈곱, 눈물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손으로 눈 주위를 비비지 말고 소금물로 눈을 자주 씻어 줄 경우 7〜10일 정도 지나면 심한 증세는 가라앉는다. 가족 중에 눈병환자가 생기면 세면도구, 수건 따로 쓰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옮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눈병은 2차적인 세균감염과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진료를 꼭 받는 것이 좋다. 갑자기 귀가 아프고 열이 심하게 나고 진물이 나올 때에는 중이염이나 외이도염 가능성이 있으니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물놀이 후 귀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된다. 그렇다고 귓속에 들어간 물을 빼내기 위해 함부로 귀를 후비거나 청결하지 못한 면봉으로 닦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수건을 귀에 대고 귀를 아래로 하여 귓속에 있는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휴가 기간에는 무리한 활동으로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이나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또한 장시간 비행 또는 운전 등을 할 경우에도 목, 어깨, 허리 등에 무리가 가서 근육의 피로감이 높아질 수 있다. 근육통이 있다면, 하루와 이틀째는 냉찜질로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힌 뒤 사흘째부터 온찜질로 바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수건이나 샤워기를 이용해 따뜻한 물로 마사지를 하거나,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는 방법도 괜찮다. 반면 무리한 사우나는 오히려 피로가 가중될 우려가 있으므로 삼가해야 한다. 스트레칭으로 척추 주변의 인대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스트레칭은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도 일주일 이상 해야 효과적이다. 또한 가급적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무릎 밑에 쿠션을 두어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옛 그림에서 탁족하는 장면을 찾아보자. 계곡의 나무 그늘 아래서 발을 담근 노인, 다부진 생김새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러모로 짐작건대 신선이나 선비풍은 아니다. 머리통이 까까머리다. 그는 승적에 있는 몸, 바로 스님일 테다. 골상이 실팍하고 장딴지에 알이 볼록한 특징이 어쩌면 저리도 빼닮은 듯이 실감이 날까. 이것이 뛰어난 사생 능력을 지닌 18세기 화가 관아재 조영석의 솜씨다. 조영석은 인물화에서 특히 뛰어났다. 나이는 그보다 위이지만 친구처럼 지낸 겸재 정선조차도 인물화에서는 그의 발아래에 놓일 정도다. 이 그림에서도 등장인물의 생김새를 독특한 캐릭터로 만드는 조영석의 눈썰미가 금방 파악된다. 물가에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잎들이 넓어 그늘졌다. 물거품이 이는 걸로 봐 물살은 제법 빠르다. 스님은 허벅지를 드러낸 채 시원한 계곡을 자기 혼자 차지했다. 한 손으로 무릎을 지그시 누르는데, 마치 정신 줄을 놓아버린 표정 같기도 하다. 한 일자로 다문 입, 굳이 초점을 맞추지 않으려는 시선에서 오불관언하는 낌새마저 엿보인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조영석의 그림 속 스님이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있는 구체적인 계절은 언제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조영석의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스님)이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의 '계절'을 묻고 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조영석의 그림, 스님의 모습, 계곡의 풍경 등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옛 그림에서 탁족하는 장면을 찾아보자.
    • 계곡의 나무 그늘 아래서 발을 담근 노인
    • 그는 승적에 있는 몸, 바로 스님일 테다.
    • 물가에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 스님은 허벅지를 드러낸 채 시원한 계곡을 자기 혼자 차지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그림의 배경인 계곡과 스님의 행동(탁족)에 대한 근거는 있으나, 해당 장면이 일어나는 시점인 '계절'에 대한 명시적 정보는 없다.

    • 계곡의 나무 그늘 아래서 발을 담근 노인
    • 스님은 허벅지를 드러낸 채 시원한 계곡을 자기 혼자 차지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탁족) 허벅지를 드러낸 모습, 나무 그늘 등을 통해 여름일 것이라고 추론할 수는 있으나, 이는 문맥에 명시된 사실이 아닌 외부 지식에 기반한 추측이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문맥에는 그림의 내용과 화가에 대한 설명은 상세히 나와 있지만, 계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계절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옛 그림에서 탁족하는 장면을 찾아보자.
  • 계곡의 나무 그늘 아래서 발을 담근 노인
  • 그는 승적에 있는 몸, 바로 스님일 테다.
  • 물가에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 스님은 허벅지를 드러낸 채 시원한 계곡을 자기 혼자 차지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조영석의 그림 속 인물의 외양과 계곡의 풍경이 묘사되어 있으나, 해당 장면의 계절을 나타내는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시원한 계곡에서 발을 담그는 행위를 통해 계절을 추측할 수는 있지만, 이는 문맥에 명시된 사실이 아니므로 답을 확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