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세계대회(World Congress on Safety and Health at Work)는 국제노동기구 (ILO)와 세계사회보장협회(ISSA)가 주관하여 1955년에 로마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 3년마다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종합세계대회이다. 세계대회는 주로 유럽지역에서 개최되었다. 1955년의 첫 대회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었다. 제 15차 대회는 1999년에 브라질의 상파울루, 제16 차 대회는 2002년에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개최되었고, 제17차 세계대회는 2005년에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었다. 미국대회에는 112개국에서 1,392명의 외국참가자를 포함하여 모두 2,607명이 참가하였다. 아시아에서는 1993년에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 13차 대회가 유일하였고 이번 서울대회가 두 번째이었다.
ISSA(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은 각 국의 사회보장과 관련된 기관들의 국제모임으로 1927년에 유럽에서 결성되어 1951년에 세계 조직으로 확대된 ILO의 산하조직이다. 2008년 현재 150여개 국가에서 350여개의 사회보장과 관련된 정부기관이나 단체, 기구들이 가입되어 있다. 회원은 사회보장업무를 하는 정회원 기관과 이와 유사한 업무를 하는 준회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정회원이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ISSA에는 예방위원회를 포함한 11개의 기술위원회가 있고 예방위원회에는 11개의 분야가 있다. 11개 분야는 농업, 화학산업, 건설업, 교육 및 훈련, 전기, 보건서비스, 정보, 철강 및 금속, 기계와 시스템안전, 광업, 그리고 연구분야이다.
기술세션은 3개 주관기관(ILO, ISSA, KOSHA)가 각각 2개씩을 맡아 진행하였 다. 기술세션은 대회 공식언어인 한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독일어 동시통역이 제공되었다. ILO는 안전보건경영체계의 주제 하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관한 ILO 지침, 태국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개발과 실행, 프랑스의 사례, ILO 지침의 적용, GM의 안전관리체계, 독립국가연합의 안전보건경영체계 도입, 아르헨티나의 사례 등 전세계에서 실행되는 각종 안전보건경영체계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미래를 위한 안전보건 전략과 프로그램이란 주제에서는 ILO협약 187호의 글로벌 전략, 지속적인 안전보건 개선을 위한 대책, 국가차원의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전략, 영국의 전략 프로그램, 나이지리아와 개발도상국의 사례, 일본의 산업안전보건 프로그램, 싱가포르의 전략 등이 발표되었다. ISSA는 작업조건변화에 따른 근로자 보호대책이라는 주제하에 작업조건 변화가 근로자에 미치는 영향, 작업조직의 새로운 형태, 미국 이주건설노동자의 건강문제, 비정형 경제 관점에서 산업안전보건문제, 일본 건설현장의 직업병, 노조를 통한 안전보건 개선사례 등이 발표되었다.
산업안전보건에 관하여 국제적으로 선언서를 채택한 것도 처음이었다. ICOH 회장 Jorma Rantanen에 의하면 10여 년 전부터 ILO를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국제 적인 선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한다. 단지 전문가들만의 선언이 아니고 ILO, WHO, ISSA 등 국제기구와 10여 개국 정부의 장차관, 국제경영자단체 및 대기업의 회장단, 국제노동단체장 및 국내노동단 체장, ICOH와 IEA 같은 국제 전문기관의 대표 등이 모여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내용을 선언문에 담았다. 대회 기간 중에 주로 예방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ICOH와 보상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ISSA가 서로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 안전공단 직원들의 자원봉사도 헌신적이었다. 행사진행은 전문업체에 용역을 주었지만, 약 200여명의 안전공단 직원들이 자원봉사를 자처하여 접수, 진행, 공항안내, 통역, 사진촬영을 담당하였다. 특히 20여명 의 사진동호회 직원들이 회의장 곳곳을 다니며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다음날 게시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소중한 기억을 잊지 않고 가져갈 수 있게 배려하였다.
그간에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여러 가지 국제적 활동은 활발하였으나 근로자, 사용자, 정부 등이 뜻을 함께 모은 선언서는 없었다. 그래서 이번 서울대회에서는 안전보건에 관련된 각계의 대표자들로 하여금 합의된 선언서를 채택하기로 하였다. ILO의 사무처장이 Assane Diop이 주관을 하여 ISSA와 안전공단이 영문 초안을 만들고 참석자에게 사전에 검토를 받은 후 대회 공식언어인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번역본을 작성하였다. 최종안은 세계대회 개막식 직전에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확정하고 참석자 46명이 모두 서명하였다. 대표자 회의에는 한국에 서는 노동부장관, 경총 부회장, 한국노총 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 현대자동차 부회장, 삼성전자 부회장, GS 칼텍스 부회장이 서명하였고, 외국에서는 말레이시아 노동부장관을 비롯한 장차관 8명, 노조대표, 사용자 대표와 국제산업보건학회(ICOH) Jorma Rantanen 회장, 세계인간공학회(IEA) David Caple 회장, 이탈리아산업안전보건 연구원 Antonio Moccaldi 원장이 서명하였고 ILO 사무처장, ISSA 회장와 안전공단의 이사장이 서명하였다.
이번 세계대회는 여러 가지로 성공적이었다. 우선 참가자 수에서 과거 대회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다른 종류의 세계대회와 비교해도 가장 참가자 수가 많았다. 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외국인 참가자 수가 많았던 이유는 지난 3년간 안전공단에서 각종 학회에 참가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한 영향이 크다. 국내에서는 주로 사업장의 안전관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 하였다. 이에 비해 사업장의 보건관리자나 산업보건을 전공한 교수나 전문가들의 참여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이 흠이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와 논의가 진행되는 석면문제, 화학물질관리를 위한 control banding, 소규모 사업장의 보건관리 또는 산업보건서비스, 근골격계질환의 평가와 관리 문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산업보건에 관한 주요한 사항이 발표되고 토의되어 최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음에도 국내 산업보건전문가들은 많이 참가하지 않아 몹시 아쉬웠다. 다만 산업의학전공의들이 비교적 많이 참가를 한 것은 미래를 위해 다행스런일이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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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ISSA의 회원 구성 방식과 국내 가입 기관들의 정회원 및 준회원 구분은 어떻게 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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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ISSA의 회원 구성 체계와 한국 내 가입 기관들의 회원 유형을 구분하여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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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ISSA의 회원 구성 방식과 국내 기관들의 명칭을 추출한다.
- 회원은 사회보장업무를 하는 정회원 기관과 이와 유사한 업무를 하는 준회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국내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정회원이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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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회원 구성에 대한 정의와 국내 기관의 구체적인 분류 정보를 선택한다.
- 회원은 사회보장업무를 하는 정회원 기관과 이와 유사한 업무를 하는 준회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국내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정회원이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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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ISSA의 일반적인 회원 분류 기준을 먼저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사례를 매칭하여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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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ISSA는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성되며, 국내의 경우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정회원이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준회원임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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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회원은 사회보장업무를 하는 정회원 기관과 이와 유사한 업무를 하는 준회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국내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정회원이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ISSA의 회원은 사회보장업무를 수행하는 정회원 기관과 이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준회원기관으로 구성된다. 국내 기관 중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정회원에 해당하며,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