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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 금형산업의 노동시장과 숙련형성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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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2060519428991
doc_id
PCY_201702060519428991_12
발행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발행연도
2016
KDC
32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산별협회들 역시 금형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를 들어 VDMA는 “Talentmaschine” (talent machine)이라는 이름의 인식 제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웹 포탈(http://talentmaschine.de)을 통해 젊은 층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이 웹사이트에는 도제 교육과정 및 일자리 정보, 인턴십기회, 금형산업을 포함한 전체 기계 산업에서 제공하는 고등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있다. 또한 VDMA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젊은 근로자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회사들에게 전단이나 소책자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금형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기업이 젊은이들과 부모, 그리고 교사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역할도 한다 (VDMA 2015a). VDW Nachwuchsstiftung의 경우, 주된 활동분야가 공작 기계 산업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찰된 여러 산별협회 중 가장 체계적인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몇몇 활동은 언급할 만하다. 게다가 일부 도제 직종은 공작 기계 산업에서든 금형산업에서든 공통된 것도 있다(예: "절삭공구 기계공"). VDW Nachwuchsstiftung은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해당 주의 문화부 위탁을 받아 현재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더 많은 청년 인력을 유치하기 위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된 이점 한 가지는 모든 중요한 참여자들, 즉 산별협회, 주 정부와 자치단체, 기업 등을 한데 모은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만나 승수(multiplier) 효과를 낼 수 있는 교사나 상공 회의소, 자치 단체 일자리 담당자들에게 해당되는 도제 직종에서 현재 구인 중인 일자리 기회에 대해 정보를 주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한편 정부는 특히 기술적인 직업군에 대해(이에 한정되지는 않으나) 자격을 갖춘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 더욱 포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 이래로 모든 정부의 활동은 소위 “Fachkräftekonzept”(숙련인력을 위한 원칙)라는 전략을 따르고 있다. 이 전략의 목적은 중장기적으로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여성과 미숙련 근로자 및 독일에 거주하는 이주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와 자격 수준을 높이고, 나이 든 근로자들을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 시키며, 숙련 인력을 외국에서 유치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제들은 다섯 개의 각기 다른 "프로젝트 경로"로 나뉘어져 있는데, 고용 활성화와 확보, 일과 가정의 양립 제고, 처음부터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 제공, 자격 취득 - 도제 교육과정 및 평생 교육, 통합 및 자격을 갖춘 이민이 포함된다. 각각의 경로와 관련된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규제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모든 프로젝트 경로에서 일어나는 진척 상황들은 경로별 지표들을 통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정부의 숙련인력을 위한 원칙에서 탄생한 것이 연방노동사회부, 연방경제에너지부, 독일 고용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숙련인력 캠페인"(“Fachkräfte-Offensive”, http://www.fachkraefte-offensive.de)이다. 2014년 11월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독일 상공 회의소(DIHK), 독일 고용주 협회(BDA), 금속 노조(IG Metall), 독일 수공업 중앙 협의회, 광산․화학․에너지노조(IG BCE)도 참여한다. 이 캠페인에는 다섯 가지 전략적 활동 분야, 즉 장애물과 대책과 관련된 일반적 교류;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고용 가능성; 기업에서 업무의 질 향상; 요율 협정 지원; 정보교류, 인적교류 및 자문이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참여자들이 협력하는 것은, 정부의 계획들이 때로는 동시에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되고 더 많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일ㆍ학습 병행제’에 참여하고 있는 몇몇 금형업체의 사례를 통해 참가배경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아진산업(주)은 직원들의 고령화에 따른 기능 인력의 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고, 비체계적인 기능 계승을 해소하고자 2014년부터 ‘일ㆍ학습 병행제’를 도입했다. 무엇보다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ㆍ학습 병행제’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일ㆍ학습병행제’ 경진대회에서 기업부문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아진산업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에 생산라인을 구축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부품을 제작, 조립, 성형 및 검사와 시험 작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일ㆍ학습 병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우금형의 ‘일ㆍ학습 병행제’ 프로그램은 2년의 교육기간을 목표로 3개월 간의 현장외 교육(Off-JT)을 수료한 후 1년 9개월 간의 현장훈련(OJT)을 통해 직무습득 및 소양교육을 병행하여 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입사 후 3개월 동안 사내 교육센터에서 집중교육을 수료하고, 이후 각 부서로의 배치 후 남은 기간은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일ㆍ학습병행 프로그램은 2013년 하반기에 채용한 22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금형설계(6명), 금형제작(CAM)(6명), 금형조립(5명), 기계가공(NC)(5명) 등 4개의 직무분야로 구분하여 교육센터에서 금형기초, 사출금형공정 이해 등 이론교육을 3개월(160시간)간 집중 과정으로 이수한 후 현장에서 실시되는 현장훈련을 통해 실무자로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교육의 비중이 높은 금형조립 및 기계가공 분야에서는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현장교육을 금요일은 현장 외 교육을 수행하면서 직무수행과 동시에 현장 학습이 최대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김인수, 2015). 한국폴리텍 3대학 인천캠퍼스 금형디자인과의 경우, 현장실습과 취업이 연계된 패키지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1학년 2학기 종료 후 편성되어 있던 현장실습 교과과정을 2학년 2학기로 옮겨 편성하고, 교육시간도 총 320시간(8시간×40일, 5학점)으로 연장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 현장실습은 대부분 취업을 전제로 이루어지고 있고, 교육생이 회사의 요구에 의해 현장실습을 해보고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경우, 다른 업체를 소개해 준다. 현장실습의 경우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에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졌고, 기업 측에서도 회사 고유의 기술이 유출될까봐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이러한 관념이 많이 변했다고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독일의 'Fachkräftekonzept'(숙련인력을 위한 원칙) 전략에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구체적인 방법들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독일 정부의 'Fachkräftekonzept' 전략이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 사용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추출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Fachkräftekonzept'와 관련된 구체적인 방법론이 언급된 부분을 찾는다.

    • 이 전략의 목적은 중장기적으로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여성과 미숙련 근로자 및 독일에 거주하는 이주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와 자격 수준을 높이고, 나이 든 근로자들을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 시키며, 숙련 인력을 외국에서 유치하는 것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명시된 대상과 행동을 선별한다.

    • 여성과 미숙련 근로자 및 독일에 거주하는 이주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와 자격 수준을 높이고
    • 나이 든 근로자들을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 시키며
    • 숙련 인력을 외국에서 유치하는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세 가지 핵심 방법(여성/미숙련/이주 근로자 활용, 고령 근로자 재참여, 외국 숙련 인력 유치)을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세 가지 방법을 나열하여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이 전략의 목적은 중장기적으로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여성과 미숙련 근로자 및 독일에 거주하는 이주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와 자격 수준을 높이고, 나이 든 근로자들을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 시키며, 숙련 인력을 외국에서 유치하는 것이다.
  • 여성과 미숙련 근로자 및 독일에 거주하는 이주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와 자격 수준을 높이고
  • 나이 든 근로자들을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 시키며
  • 숙련 인력을 외국에서 유치하는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독일의 'Fachkräftekonzept' 전략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한다. 첫째, 여성과 미숙련 근로자 및 독일에 거주하는 이주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와 자격 수준을 높인다. 둘째, 나이 든 근로자들을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시킨다. 셋째, 숙련 인력을 외국에서 유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