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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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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1114020413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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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산업연구원
발행연도
2017
KDC
32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2017년 하반기에는 정보통신기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이 글로벌 수요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AI, IoT, 빅데이터 등 주요 기술이 부상하고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되면서 IT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그동안 침체를 보여 온 신흥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이들 시장에 비중이 높은 주력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철강, 석유화학, 섬유, 가전, 정보통신기기 등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은 글로벌 공급과잉을 완화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시작되었으나 가시화된 성과가 미흡한 상황으로 하반기 국제 철강가격 회복에 제약을 가하는 상시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은 우리나라 시장점유율이 높은 제품(SM, PX)의 수급구조는 안정화 추세이나 동아시아 지역의 주요 생산설비가 하반기부터 정상 가동되면 공급과잉 심화가 예상된다. 가전, 정보통신기기, 정유는 중국업체들 간에 경쟁이 심화되고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공급과잉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12대 주력산업의 수출은 IT 경기개선과 신흥국 경기호전에 따른 신흥국 수입수요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증가가 예상되나 보호무역정책 기조가 지속되고 향후 유가상승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 상반기에 비해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은 신흥시장 수요가 늘어나 수출증가가 예상되면서 대부분의 산업에서 소폭이나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수출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 상승요인이 큰 소재산업의 생산증가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는 평택에 신규 공장이 가동 예정이며 미세공정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등 하반기에도 높은 증가세 유지가 예상된다. 내수는 4차산업혁명으로 부상하고 있는 IT 신기술의 수요가 늘면서 IT산업을 중심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UHD 방송, IoT 가전시장 형성, 신규 스마트폰 출시, IT 제품 고도화 등의 요인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철강은 조선용 중후판 수요부진과 기저효과로, 석유화학은 생산설비 가동률이 낮아지는 등 공급요인으로, 조선은 한진해운 등 해운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감소할 전망이다. 2017년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생산은 신흥시장 수요가 늘어나 수출증가가 예상되고 신규 공장 가동이 예정된 반도체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소재산업의 경우 높은 수출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 상승요인에 기인하고 물량증가는 제한적이어서 생산증가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자동차는 내수 및 수출 증가세 전환과 2016년 3분기 부분파업에 따른 실적부진의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비 3.6%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조선은 하반기 지속된 수주량 감소로 인도시점별 건조량이 계속 줄어 전년동기비 약 25.8%의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 일반기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요 수요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기조와 정부의 적극적인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투자수요 증대 등으로 전년동기비 1.2% 증가가 예상된다. IT산업군은 IT제품의 고도화와 IT부품의 수요산업 확대 등 IT산업 전반적인 업황개선 요인으로 전년동기비 18.9% 증가가 예상된다. 세부업종을 살펴보면 가전은 OLED TV, UHD TV와 IoT 가전 등의 초프리미엄 신제품의 해외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수출단가 하락과 해외생산 확대의 부정적 요인이 우세하여 전년동기비 8.2% 감소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기는 전년동기 실적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규 전략스마트폰 출시, SSD 실적호조 등으로 전년동기비 10.5%의 증가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국내기업의 LCD 출하량 감소, 중국기업들의 8세대 이상 생산라인 가동 확대 등으로 상반기의 수출호재가 사라지면서 전년동기비 2.5% 감소가 예상된다. 반도체는 하반기 D램 가격이 안정 추세이나, 낸드플래시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반도체 수요 신규산업이 확장하면서 수출호조세는 지속되어 전년동기비 36.6%의 높은 증가가 예상된다. 보호무역주의 기조는 하반기에도 지속되며 12대 주력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상계관세 등 수입규제 압력을 겪은 철강과 교역위축에 따른 해상물동량 감축으로 수주감소가 예상되는 조선은 보호무역 강화에 더욱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섬유도 미국의 한국산 섬유제품의 반덤핑조사 시작 등 한국 섬유관련 수입규제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전의 경우 반덤핑 제소 등 미국 월풀의 한국제품에 대한 견제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시장 판매비중이 비교적 높은 12대 주력산업의 경우 미국 트럼프 정부의 FTA 재협상과 자국산업 보호 등의 보호무역정책들은 국내업체들의 미국시장 내 판촉활동을 위축시키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주력산업 수출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수출단가의 변화 추이로 소재산업을 중심으로 수출단가가 상승하면서 12대 주력산업의 수출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 동조성이 높은 석유, 석유화학은 유가상승에 따른 원유관련 제품 가격도 상승하면서 수출단가가 크게 상승하였으나 하반기 국제유가의 횡보가 수출단가 상승에 제한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음식료와 자동차는 수출제품 구성이 고가제품으로 변화하면서 수출단가가 상승할 전망이다. 음식료는 중국, 아세안 등 내수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제품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단가가 상승할 전망이다. 자동차도 제품가격이 높은 중대형 승용차와 친환경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단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승용차에 비해 가격이 높은 SUV 신차가 수출시장에 투입되고 다양한 친환경차들의 수출이 이어지면서 수출단가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가전, 정보통신기기, 의류는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인하 압력 등으로 수출단가 하락이 예상된다. 가전은 글로벌 수요부진 및 공급과잉, 중국과의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인하 압력, 부품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수출단가가 하락추세이나 UHD TV대형화, 고가의 OLED TV 수출증가로 하반기에는 수출단가 하락추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통신기기는 중저가 제품 수요가 높은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중심으로 성장하고 업체 간 경쟁이 확대되면서 주요 품목의 수출단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류는 모바일, 인터넷 등 온라인 거래 확대로 대형 오프라인 바이어들의 수주단가 인하압력이 예상된다. 철강은 제품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단가 상승과 저가제품 위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전년동기비 14.6% 증가가 예상되며 섬유는 해외생산 의류의 역수입이 확대되고, 국내 생산업체들의 채산성 개선을 위한 중저가 섬유소재 수입이 급격히 늘면서 전년동기비 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석유화학은 국내 생산량이 전년동기비 횡보 혹은 소폭 증가하면서 수입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국제유가의 하방압력에도 불구하고 수입단가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전년동기비 19.0% 증가가 예상된다. 가전은 구매여력 부족으로 중저가 제품 선호가 늘어나고 중국기업의 국내진출확대 및 해외생산 제품의 역수입 증가,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기비 5.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기기는 외산 신규 스마트폰, 노트북과 태블릿 등 휴대형PC, 완제품의 역수입이 증가하고 수출용 휴대폰부품 수입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비 5.1% 증가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국내생산의 구조조정 추진의 영향을 받아 중국, 베트남 등 해외공장으로부터의 역수입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비 10.7% 증가가 예상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연계된 유망 신규 분야에서 수요창출 지원이 필요하며 스마트공장의 첨단로봇 활용을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달성 및 로봇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라는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정보통신기기의 경우 스마트폰 유통구조 및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립하고 사물인터넷, AR·VR 등 신규 서비스 조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소재산업의 경우 기존의 수요산업 이외에도 헬스케어, 항공우주 등 신산업에 필요한 중간재를 공급하는 역할 유지를 위해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주력 수출시장 포화와 경쟁심화에 따른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신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유망 중소·중견업체들의 글로벌 플레이어로의 육성을 지원해야 한다. 자동차산업의 경우 해외 완성차업체나 자동차 연관산업 내 업체들이 국내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모색하고자 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국내 협력업체들의 납품선 다변화를 통한 수출증대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구조조정을 겪으며 침체되어 있는 조선은 친환경 국제규정 강화와 함께 창출되는 시장에 중소조선 및 기자재 업체들이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위축된 신조시장을 보완할 영역으로 공략하도록 지원이 시급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7년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중 반도체와 조선의 생산 전망은 각각 어떠한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2017년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중 반도체와 조선의 생산 전망을 비교하여 설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반도체의 생산 전망과 조선의 생산 전망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반도체는 평택에 신규 공장이 가동 예정이며 미세공정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등 하반기에도 높은 증가세 유지가 예상된다.
    • 조선은 하반기 지속된 수주량 감소로 인도시점별 건조량이 계속 줄어 전년동기비 약 25.8%의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반도체의 높은 증가세 원인과 조선의 큰 폭의 감소 원인을 나타내는 문구를 선택한다.

    • 평택에 신규 공장이 가동 예정이며 미세공정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등 하반기에도 높은 증가세 유지가 예상된다.
    • 하반기 지속된 수주량 감소로 인도시점별 건조량이 계속 줄어 전년동기비 약 25.8%의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반도체는 신규 공장 가동 및 기술 개발로 인해 높은 증가세가 예상되는 반면, 조선은 수주량 감소로 인해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는 점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반도체는 높은 증가세 유지가 예상되고, 조선은 전년동기비 약 25.8%의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반도체는 평택에 신규 공장이 가동 예정이며 미세공정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등 하반기에도 높은 증가세 유지가 예상된다.
  • 조선은 하반기 지속된 수주량 감소로 인도시점별 건조량이 계속 줄어 전년동기비 약 25.8%의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
  • 평택에 신규 공장이 가동 예정이며 미세공정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등 하반기에도 높은 증가세 유지가 예상된다.
  • 하반기 지속된 수주량 감소로 인도시점별 건조량이 계속 줄어 전년동기비 약 25.8%의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반도체는 평택 신규 공장 가동 예정 및 미세공정 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하반기에도 높은 증가세 유지가 예상되는 반면, 조선은 하반기 지속된 수주량 감소로 인해 인도시점별 건조량이 줄어들며 전년동기비 약 25.8%의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