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카자흐스탄 서부지역의 카스피 해 에너지 자원 개발 이외에, 수도인 아스타나(Astana)와 舊수도인 알마티(Almaty)를 중심으로 개발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개발을 위한 정부의 투자 자금이 전체 투자 금액의 약55~60%가 2개 특별시에 집중되었다. 알마티와 아스타나는 보이지 않는 개발 경쟁의 중심에 있다. 수도인 아스타나 지역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10년 이상 계속되고 있으며, 구수도인 알마티 지역을 국제도시로 개발하려는 움직임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특히, 남부지역의 해발1,700m에 위치한 독특한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를 갖춘 고지대 메데오(Medeo) 스포츠 종합시설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다. 국제행사 <2011 동계 아시안 게임>을 메데오(Medeo)에서 실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
중앙아시아의 로컬기업과 기업문화는 CSR를 기업경영활동의 필수적인 요소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1992년 이후 체제전환을 통해 형성된 로컬기업들은 아직도 시장에 적극 반응하기보다는 정부 보조금에 더 강력한 유혹을 느끼고 정부의 규제와 보호를 선호한다. 자본주의가 훨씬 성숙한 카자흐스탄조차도 정부 규제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대형 은행들의 운명이 뒤바뀌기도 한다. 기업은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에 점유율을 높이거나 다른 분야로 진출하기보다는 기존의 주어진 국가 배급 및 유통 시스템에 안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중앙아시아 정부들도 로컬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혁신이나 CSR보다는 납세 의무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정부는 부족한 재정을 위해 기업들의 자금을 은행을 통해 통제하거나 초과 과세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세법은 구사회주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천적인 과잉징수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예를 들어 부과세의 경우 보통 20%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복잡하고 자의적인 조세 규정으로 기업의 정상적인 활동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아시아 기업들은 탈세와 뇌물수수를 통해 조세 문제를 회피하였으며 부패 문제는 심각한 국가적 아젠다로 대두되었다.
지역별 불균형 개발 사업이 지난 15년 동안 계속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특히 2011년 12월에 서남부 지역의 망기스타우(Mangghystau)州에 있는 자나오젠(Zhanaozen) 지역에서 발생된 소요 사태가 중소 도시 발전 등을 포함한 국토의 균형 발전에 관심을 갖도록 했고, 나자르바예프(N.A.Nazarbayev) 대통령이 2012년 1월 27일 상하 양원합동회의에서 <카자흐스탄 발전의 중요한 방향(Vector)>을 주제로 한 연두교서에서 지역발전 문제를 언급했다. 연두교서에서 지역경제발전 측면에서 전망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중소도시 발전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알마티 스키휴양지 개발사업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아스타나 근교 바라보예(Baraboe) 휴양지 등 독특한 자연경관을 가진 지역 관광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사업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자르바예프의 연두교서에서 제시되고 있는 지역개발사업은 카스피해 연안의 에너지 개발 사업을 제외하면, 발하쉬(Balkhash)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과 광물비료 사업 등을 비롯한 많은 사업들이 카자흐스탄의 동남부지역에 치중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개발 사업은 에너지 자원 개발과 함께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천연가스와 석유자원을 갖고 있으며, 이들 매장지를 중심으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산업은 서부지역에서 왕성하다. 석유채취 공업의 중심지는 네비트-닥(Nebit-dag)市, 석유가공공장은 투르크멘바쉬(Turkmenbashi)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내륙 및 카스피 해 연안에서의 지질조사가 계속되었고, 그 결과 총161개의 석유가스전이 발견되었다. 가스 생산은 투르크메니스탄 동부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동부 경계지역에 60개 이상의 가스 및 가스 컨덴세이드전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것은 1982년부터 생산이 시작된 도블레타바드(Dauletabad) 가스전이다. 그리고 샤틀리크(Shatlyk) 가스전 등을 비롯한 대형 가스전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진출해 온 구노르타욜로탄(Gunorta Eloten) 가스전 역시 적극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구노르타욜로탄 가스전 역시 투르크메니스탄의 동부지역에 위치해 있다. 결국, 투르크메니스탄의 개발 사업은 카스피 해 주변에서 시작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발칸(Balkan)州가 적극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중앙아시아 CIS 5개 회원국의 인문지리(정치 및 경제지리) 현상을 개별 국가 차원에서 분석했다. 개별 국가의 정치지리, 경제지리, 그리고 인구지리 구조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형성되고 있음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을 중앙아시아라는 광역권 공간에 적용해서 분석하게 되면, 넓은 중앙아시아 공간의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중앙아시아 공간에서 응집력(凝集力, cohesiveness) 변수가 다층적으로 연결되는 지대가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응집이란 한 지역에 모여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개별 국가의 주민들을 한 지역에 모여 살게하는 현상은 응집력이 존재하고 있음에 기인한다. 응집력은 구성원들이 특정 지역 또는 집단에 계속 소속해 있도록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응집력이 높다는 것은 집단의 목표와 구성원의 목표가 서로 일치하고, 구성원들의 욕구 충족이 보다 용이하며, 지역의 목표가 명백히 구체화되어 있으며, 구성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방적인 관계 속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수행되고, 구성원들이 상호 협조함으로써 자신들의 성장과 발전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키르기스스탄의 경제구조와 개발정책에 따르는 인문지리 구조를 정리한다.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절대다수의 주민들이 농업 노동자로 생활하고 있다. 지역단위에서 전체노동자의 5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은 이식쿨(Issyk-Kul)州, 나린(Naryn)州, 탈라스(Talas)州 등이다. 그러나 비슈켁(Bishkek)市의 노동자들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단1천 명 정도 만 농업에 종사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국가 전체의 경제가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노동 현장을 찾아 국내의 타지역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07년을 기준으로 지난 5년 동안 국내 이주는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았고, 노동이 가능한 추이州와 비슈켁(Bishkek)市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외국의 직접투자는 절대다수가 비슈켁(Bishkek)市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미하지만 추이(Chui)州와 탈라스(Talas)州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기초되어, 비슈켁市가 수출입구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추이州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CIS 5개국이 위치해 있는 중앙아시아 공간에서의 응집성 지역은 여러 가지 응집력 변수가 종합되어 형성되어 진다. 자연지리(지형, 기후, 도로 등) 환경에 기초되어,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상호연계 가능성 변수가 더해지면서 결정되어진다. 중앙아시아의 응집성 지역은 인구 분포 및 종교 현황 등 사회문화 변수, 국내산업(경제 자원 및 무역 등)의 지역적 배치 상황, 그리고 안보 환경 변수 등과 같은 다양한 변수에 기초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중앙아시아 공간 내 응집성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보다 많은 인구가 거주함과 동시에, 산업 시설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수준의 경제 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카스피 해에 연해 있기 때문에 동일 지역의 에너지 자원을 개발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수도권 개발 포함)과 투르크메니스탄을 특수한 상황으로 간주한다면, 5개국의 개별정책 및 역동성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카자흐스탄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 등 5개국에서 추진되는 개발사업과 역동성 현상이 가장 왕성하게 나타나는 지역은 이들 5개국의 국경이 한 지역으로 근접되는 국경 근처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카자흐스탄의 로컬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에 유혹을 느끼는 구체적인 경제적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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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카자흐스탄 로컬기업들이 왜 정부 보조금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경제적 원인과 이유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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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는 카자흐스탄 로컬기업들이 시장에 반응하기보다 정부 보조금에 유혹을 느끼며, 정부의 규제와 보호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 1992년 이후 체제전환을 통해 형성된 로컬기업들은 아직도 시장에 적극 반응하기보다는 정부 보조금에 더 강력한 유혹을 느끼고 정부의 규제와 보호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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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기업들이 보조금을 선호한다는 현상은 명시되어 있으나, 그들이 왜 경제적으로 보조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경제적 메커니즘이나 구체적인 이유는 제시되지 않았다.
- 정부 보조금에 더 강력한 유혹을 느끼고 정부의 규제와 보호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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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은 기업들이 기존의 국가 배급 및 유통 시스템에 안주하려 한다는 점과 정부의 과세 및 통제 방식을 설명할 뿐, 보조금이 기업의 수익 구조나 비용 측면에서 어떤 구체적인 이점을 제공하여 유혹을 느끼게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결합할 수 없다.
- 기업은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에 점유율을 높이거나 다른 분야로 진출하기보다는 기존의 주어진 국가 배급 및 유통 시스템에 안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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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기업의 행태와 선호도는 나타나 있으나,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경제적 이유'는 문맥 내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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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문맥에 정보가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1992년 이후 체제전환을 통해 형성된 로컬기업들은 아직도 시장에 적극 반응하기보다는 정부 보조금에 더 강력한 유혹을 느끼고 정부의 규제와 보호를 선호한다.
- 정부 보조금에 더 강력한 유혹을 느끼고 정부의 규제와 보호를 선호한다.
- 기업은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에 점유율을 높이거나 다른 분야로 진출하기보다는 기존의 주어진 국가 배급 및 유통 시스템에 안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은 카자흐스탄 로컬기업들이 정부 보조금과 규제를 선호한다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으나, 그러한 선호가 발생하는 구체적인 경제적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경제적 분석이나 추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