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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편 서는 우방·러시아 뒤에 결집한 남미…‘신냉전’ 도래하나 document_id A22051703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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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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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세계 각국이 발빠르게 미국 또는 러시아의 편에 서면서 전세계가 미국과 러시아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신냉전’ 질서로 급속히 재편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n캐나다와 일본, 호주 등 미국의 동맹국들은 23일까지 대(對)러시아 제재 방안을 쏟아내며 미국의 제재에 동참했다. 캐나다는 이날 자국 국민의 DPR·LPR 지역과의 거래 금지 등을 포함한 금융 제재 방침을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오늘 발표한 제재는 1차 조치일 뿐”이라면서 “러시아의 뻔뻔한 도발은 세계 안보와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경고했다.\n캐나다·일본·호주 제재 동참\n일본은 러시아가 발행하거나 보증하는 채권의 자국 내 발행 및 유통 금지 등을 담은 제재 조치를 23일 발표했다. 전날인 22일 주요 7개국(G7) 외교부 장관 긴급 회의 후 내놓은 방안이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사태가 악화될 경우 국제사회와 협력해 추기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n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같은 날 러시아의 도발이 “정당하지도 않고 용납할 수도 없다”면서 미국과 영국의 러시아 은행에 대한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n미국은 일본 등과 공조해 러시아에 대한 첨단기술 분야의 수출 금지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다.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백악관이 이같은 조치와 관련해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로부터 지지 입장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n니카라과·베네수엘라·시리아 등 친러시아 국가들 “푸틴 지지”\n한편 중남미의 반미(反美) 국가들은 속속 러시아 진영에 합류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국영TV에서의 연설을 통해 “푸틴이 러시아 국민의 평화를 수호하는 데에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하루 전인 21일에는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독립 승인을 지지했다.\n니카라과와 베네수엘라, 쿠바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반미 국가들이자 러시아의 동맹국이다. 푸틴은 지난해 4연임에 성공한 오르테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올해 초에는 이들 국가 수반들과 전화통화를 하는 등 ‘미국의 뒷마당’에서 세력을 넓혀오고 있다.\n내전 상황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도 러시아를 지지하고 나섰다. 시리아 국영방송에 따르면 파이살 메크다드 시리아 외무장관은 22일 “푸틴의 결정을 지지하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n미국 등 서방은 하루가 멀게 ‘제재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러시아를 압박하지만 푸틴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듯 러시아 상원으로부터 돈바스 지역에 파병 승인을 받으며 서방과 러시아 간 갈등은 ‘벼랑 끝 대결’으로 치닫고 있다.\n여기에 세계 각국이 미국과 러시아 양 진영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흐름이 형성되자 외신들은 잇달아 “신냉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어떤 것도 푸틴의 정복 욕구를 막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기는 우울하지만 냉전 2기가 왔다”고 전했다. 헨리 올슨 미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는 “외교는 러시아를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 신냉전이 도래했다”고 주장했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세계 각국이 미국과 러시아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현상에 대해 외신들이 내놓은 분석 결과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세계 각국이 양 진영으로 나뉘는 현상에 대한 외신의 분석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외신(WSJ, WP 칼럼니스트)의 발언과 '신냉전' 언급을 추출한다.

    • 외신들은 잇달아 “신냉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어떤 것도 푸틴의 정복 욕구를 막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기는 우울하지만 냉전 2기가 왔다”고 전했다.
    • 헨리 올슨 미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는 “외교는 러시아를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 신냉전이 도래했다”고 주장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외신들이 공통적으로 지목하는 핵심 현상인 '신냉전'과 '냉전 2기'를 선별한다.

    • “신냉전이 시작됐다”
    • 냉전 2기가 왔다
    • 신냉전이 도래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각 외신의 구체적인 표현을 종합하여 하나의 현상으로 통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외신들은 현재의 상황을 신냉전의 시작 또는 냉전 2기의 도래로 분석하고 있다.

    • 외신들은 잇달아 “신냉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외신의 분석 내용을 요약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 신냉전이 시작됐다
    • 냉전 2기가 왔다
    • 신냉전이 도래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외신들은 세계 각국이 미국과 러시아 양 진영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흐름에 대해 '신냉전이 시작됐다'거나 '냉전 2기가 왔다', 혹은 '신냉전이 도래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세계 각국이 미국과 러시아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하면서 신냉전이 시작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