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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과 적정수면시간과의 관련성 document_id A220517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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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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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본 연구는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수면시간과의 관련성에 대해 입증하고자 하였다. 전체 응답자 중 65세 이상 노인 57,880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x2검증, ANOVA 및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회경제학적 변수, 건강상태, 건강행태의 변수를 통제한 후 살펴보면, 운동능력, 자가관리, 일상적 활동이 제한적인 노인은 고수면군에 속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통증과 우울을 가진 노인은 저수면군에 속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우울을 가진 사람은 고수면군에 속할 확률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이 적정수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변수,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와 수면시간과의 차이 및 이들을 통제변수로 하여 건강관련 삶의 질이 포함하고 있는 운동능력, 자가관리, 일상활동, 통증, 우울 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한 변인들이 수면시간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 규모의 표본을 가지고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주요결과 및 시사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주요 독립변수인 건강관련 삶의 질이 수면시간에 준 영향을 살펴보면 단변량 분석을 통해 EQ-5D가 수면시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회인구학적 변수,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를 통제변수로 하여 EQ-5D가 포함하고 있는 운동능력, 자가관리, 일상활동, 통증, 우울 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한 변인들이 수면시간에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운동능력과 관련해서는 단변량 분석에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일 비율이 다른 수면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다변량 분석에서는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 보다 고수면군에 속할 확률이 0.837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잦은 신체활동은 불면증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운동강도 별로는 중간정도의 신체활동량이 수면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시 말해 적정량의 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은 적정수면을 유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중요 수단인 것이다. 다음으로 자가관리와 관련해서는 자가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일 비율이 다른 수면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자가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 보다 고수면군에 속할 확률이 0.692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의 생활이 규칙적이고 스스로의 일상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수면 잠복기가 짧고, 수면 효율이 높으며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기존 연구 결과들과 일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 스스로 자기 생활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조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적정수면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활동과 관련해서는 홀로 일상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일 비율이 다른 수면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적정수면군 보다 고수면군에 속할 확률이 0.840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노인의 수면시간을 연구에서도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가 활동제한이 없는 경우보다 1.507배로 증가하는 결과와 일부 일치하고 있다. 결국 노인의 일상생활 제한이 없는 경우 적당한 신체활동량이 유지되면 적정수면시간을 취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노인의 적정수면시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활동의 증가가 필요하다. 반면, 통증과 관련해서는 단변량 분석에서 통증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일 비율이 다른 수면군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증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 보다 저수면군에 속할 확률이 1.18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6,510명의 우리나라 성인의 응답자료를 가지고 고통 또는 불편에 대한 문제가 없는 사람일수록 6~8시간의 수면시간을 보이고 있으며, 극도로 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5시간 수면군일 확률이 7시간 수면군에 비해 2.38배 높다라는 결과를 도출한 Park 등의 연구결과가 일치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질병으로 인한 통증의 수반은 수면에 방해를 주어 수면시간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수면 시간 및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만성질환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인에 대한 통증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울과 관련해서도 우울을 느끼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일 비율이 다른 수면군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우울을 느끼고 있는 노인이 적정수면군 보다 저수면군에 속할 확률이 1.532배, 고수면군에 속할 확률은 1.09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울함을 경험한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1.629배 6시간 이하로 수면할 확률이 높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확인하였다. 우울의 부정적 감정이 적정수면을 저해하므로 낮동안의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노인의 수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건강 및 질병 예방, 노인의 수면의 중요성과 관리, 감정 조절 등의 신체적, 정신적 교육과 실천이 요구된다. 이를 통해 평소 자기 관리 및 우울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하며, 수면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조적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노인의 사회적 지위 상실로 인한 노인의 고독 및 우울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 여가생활 활동 프로그램 등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실행에 있어 단순히 집단적인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아닌 노인의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단적 프로그램은 비용 절감에 대한 효과를 얻을 수는 있으나, 수면 및 삶의 질과 같은 개개인의 특성에 그 양상이 달라지는 변인의 경우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설문을 통한 주관적인 측정의 한계를 가진다. 노인의 경우 본인의 습관이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수면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 독립변수로 사용한 통증 등의 항목은 매우 주관적인 것이므로 연구 결과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둘째, 본 연구는 단면조사 자료를 이용한 분석상의 한계를 가진다. 따라서 삶의 질과 수면시간간의 인과성은 파악할 수 없었다. 향후 실제 측정과 코호트 연구 등을 통한 단면연구의 단점을 보완할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는 신체적 기능 및 삶의 질과 수면시간과의 영향요인을 살펴 본 것이므로 다른 요인들에 의해 수면시간에 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따라서 측정도구 및 기준을 좀 더 명확히 하고, 다른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는 이차자료의 한계로 수면시간을 종속변수로 하였기 때문에 수면의 질적인 측면을 감안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수면시간을 포함한 수면의 질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다섯째, 분석 대상의 크기가 커서 교차분석 결과가 통계적 유의성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본 연구에서 분석에 활용된 구체적인 연구 대상의 연령 기준과 인원수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연구의 분석 대상이 되는 노인의 연령 기준과 총 인원수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문에서 연구 대상에 관한 수치와 연령 정보를 추출한다.

    • 전체 응답자 중 65세 이상 노인 57,880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연령 기준인 '65세 이상'과 인원수인 '57,880명'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65세 이상 노인 57,880명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연령과 인원 정보를 결합하여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연구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이며, 인원은 57,880명임을 도출한다.

    • 65세 이상 노인 57,880명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명시된 두 가지 요소(연령, 인원)를 포함하여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65세 이상 노인 57,880명
최종 답변 (final_answer)
65세 이상 노인 57,880명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연구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분석 대상의 인구통계학적 범위와 규모를 확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