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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난항 직면한 우크라, 러시아와 협상에 “큰 어려움” document_id A22051703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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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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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러, ‘미국의 방해’ 비난 이후 협상 난항 \n우크라 “원칙 입각한 협상 매우 어렵게 진행” \n러 “미가 군사충돌 장기화 원해” 비난 \n바이든 “완전한 폭력배에 맞서 대동단결” \n러 공격에 아이·임산부 등 민간인 희생 겨냥우크라이나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침공해 수천명의 인명 피해를 낳고 있는 전쟁을 끝내기 위한 자국과 러시아 간 협상이 러시아가 미국의 ‘방해’를 비난한 이후 큰 어려움에 부닥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는 미국이 군사 충돌 사태를 장기화하려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며 휴전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미국 탓으로 돌렸다. \n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보좌관은 이날 취재진에게 “협상은 온라인으로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측은 분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n러 “우크라, 여러 차례 휴전 체제 위반” \n“우크라, 휴전을 군대 재편성 기회 이용” \n \n러 외무 “바이든, 푸틴에 용납 못할 발언” \n“러에 적대적 행동, 단호한 대응 받을 것” \n앞서 러시아는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충돌 상태를 가능한 한 장기화하려 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협상에서 입장을 전환했다고 비난한 가운데 나왔다.\n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계속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n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21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기간 중 휴전 체제 도입 문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휴전을 군대 재편성을 위한 기회로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n그는 “문제는 (군사)작전 중단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부대에 의해 (군대) 재편성과 러시아 군인들에 대한 공격 지속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우크라이나 측이 여러 차례 휴전 체제를 위반했으며 이는 협상 과정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n러시아는 평화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소극적이란 주장이었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측에 즉각적인 적대행위의 중단과 크림반도·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n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동맹 미가입 명문화,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이 설립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n러시아 외무부는 같은 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용납 못할 발언을 했다며 미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미국과 외교 단계 단절이 목전에 있다”고 경고했다.\n외무부는 보도문을 통해 “국가 최고위급에 어울리지 않는 미국 대통령의 그러한 발언은 러·미 관계를 단절의 경계(위기)에 처하게 함을 강조했다”면서 “러시아에 대한 적대적 행동은 단호하고 굳건한 대응을 받을 것이란 점을 경고했다”고 전했다.\n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전범’이라고 칭한 것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바이든, 푸틴에 대통령 호칭 없이 \n“푸틴은 전범, 살인 독재자, 폭력배”\n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시하며 민간인 살상도 서슴지 않고 있는 푸틴 대통령을 겨냥해 푸틴 대통령을 “전범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범’으로 규정했다.\n푸틴 대통령을 겨냥해 17일엔 ‘살인 독재자’, ‘폭력배’라고 공개적으로 칭하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푸틴 대통령을 언급할 때 ‘대통령’이란 직함을 떼낸 것은 이미 오래 전이다.\n바이든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 열린 기념 오찬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부도덕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살인 독재자, 완전한 폭력배에 맞서 대동단결하고 있다”면서 “푸틴은 그의 침공에 대해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n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전범’으로 규정하자 AP 통신은 “가장 강력하게 규탄한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n바이든 대통령이 연일 푸틴 대통령을 향해 고강도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그가 전쟁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민간 시설까지 무차별 폭격하면서 어린이와 임산부를 포함한 민간인 희생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n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고강도 경제 제재로 응징에 나선 데 이어 민간인을 겨냥한 무차별 공격하는 비인간적인 행태를 ‘전쟁범죄’로 규정해 국제사법 체계를 통한 처벌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한 달 만에 민간인 최소 953명 사망” \n유엔 “난민 폭증 전례 찾기 힘든 비극” \n유엔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약 한 달 만에 95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n유엔 인권사무소에 따르면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이날 0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은 어린이 78명을 포함해 최소 953명으로 확인됐다.\n같은 기간 다친 민간인은 어린이 105명을 포함해 1557명으로 집계됐다.\n그러나 인권사무소는 실제 사상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했다.\n피란민도 계속 늘어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날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국외로 탈출한 사람이 약 35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피해 피란을 떠난 사람 수도 우크라이나 내부 피란민을 포함해 1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n매슈 솔트마시 UNHCR 대변인은 “(난민 발생) 속도와 규모 측면에서 이번 위기는 최근 들어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라면서 “(난민 356만명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이 한 달도 안 돼 이뤄졌다”고 말했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양측이 서로에게 제기하고 있는 핵심적인 비난 내용과 요구 사항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협상 난항의 원인이 되는 양측의 비난 내용과 각자의 요구 사항을 비교하여 정리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러시아의 입장(비난 및 요구)과 우크라이나의 입장(비난 및 요구)을 각각 추출한다.

    • 러시아는 미국이 군사 충돌 사태를 장기화하려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며 휴전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미국 탓으로 돌렸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계속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n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21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기간 중 휴전 체제 도입 문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휴전을 군대 재편성을 위한 기회로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측에 즉각적인 적대행위의 중단과 크림반도·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동맹 미가입 명문화,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이 설립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양측의 대립 구도를 보여주는 핵심 문구를 선별한다.

    • 러시아는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충돌 상태를 가능한 한 장기화하려 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협상에서 입장을 전환했다고 비난
    • 우크라이나 측은 분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렵게 진행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러시아는 미국의 방해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위반(군대 재편성 목적)을 주장하며 비무장화 등을 요구하고, 우크라이나는 원칙에 입각한 입장을 고수하며 러시아의 철수를 요구하는 대립 구조를 파악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양측의 비난과 요구 사항을 대조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비난 및 요구 사항을 명확히 구분하여 작성한다.

    • 러시아는 미국이 군사 충돌 사태를 장기화하려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며 휴전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를 미국 탓으로 돌렸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계속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n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21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기간 중 휴전 체제 도입 문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휴전을 군대 재편성을 위한 기회로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동맹 미가입 명문화,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이 설립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측에 즉각적인 적대행위의 중단과 크림반도·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러시아는 미국이 군사 충돌을 장기화하기 위해 협상을 방해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휴전 체제를 군대 재편성의 기회로 이용하며 여러 차례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동맹 미가입 명문화, 돈바스 지역의 독립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원칙에 입각한 입장을 유지하며 러시아 측에 즉각적인 적대행위 중단과 크림반도 및 돈바스 지역에서의 러시아군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협상 과정에서 상호 비난을 제기하며 각각 군사적 조치와 철수 및 독립 인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