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슬관절 동통을 평가하는데 흔히 사용되는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에 포함된 Likert 척도의 한글 번역판을 숫자 등급 척도를 사용하여 검정하고자 하였다. 2008년 6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술받기 위해 입원한 환자 98명, 슬관절 전치환술 후 1년 이상 추시한 환자 141명, 슬관절염에 대하여 보존적 치료중인 환자 111명의 슬관절 동통의 정도를 Likert 척도에 의한 동통의 정도와 NRS에 의한 동통 정도를 동시에 평가하여 두 척도 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법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총 350명의 환자의 Likert 척도에 의한 동통의 정도와 NRS의 상관관계는 −0.91이었다. 두 척도간의 상관관계는 제1군 −0.75, 제2군 −0.78, 제3군 −0.68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Likert 척도는 NRS와 강한 상관 관계를 보여 슬관절 동통의 정도를 측정함에 있어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관절염은 동통을 수반한 일상 생활의 제한으로 인하여 사회 경제적 비용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이 중슬관절의 골관절염은 입원하지 않은 노인에서 신체적 장애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질환들 중 하나이다. 슬관절의관절염은 환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객관적인 평가 도구들이 개발되어 왔다. 동통 및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들은 역학연구, 임상연구, 보건정책개발 및 일상적인 환자 진료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측정도구들은 대부분 영어권 국가에서 개발되어져 왔으며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비영어권 국가의 특성에 맞게 고안된 측정도구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통증에 대한인지와 건강 문제를 표현하는 방식이 나라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이미 개발된 측정도구를 번역함에 있어서 보다 체계적인 방법에 의한 횡문화적 적응 과정이필요하다. 원저자의 동의하에 교차문화적으로 도구의타당성 검증 작업을 한 후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도구는Health Assessment Questionnaire, Western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 Osteoarthritis Index, Childhood Health Assessment Questionnaire 및 Child Health Questionnaire 등이 있으며, 일부 도구들은 국제적인 검증 단계에 따라 한국어로 검증되었거나 검증 중이고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진행 중이다. 미국슬관절학회 점수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슬관절 평가 도 구이며, 슬관절 점수와 기능적 점수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총합 100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슬관절 점수는 동통 50점, 관절 운동 범위 25점, 안정성 25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슬관절학회 점수 체계는 이전에 가장 널리 쓰이던 슬관절 평가 도구인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점수 체계와 달리슬관절 점수와 기능적 점수를 나누어서 표현함으로써, 더단순하고, 정확하며 객관적인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글로 번역된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점수의 동통에 대한 평가 지표인 Likert 척도를 검정하고자 NRS와 동시에 평가하였으며 수술 관련 환자, 외래 환자 등 슬관절 동통을 평가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Likert 척도와 NRS의 상관관계는 높게 측정되었다. 또한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모두에서 Likert 척도와 NRS의 상관관계는 높게 측정되어 질병의 종류 및 치료 방침과 상관없이 한글로 번역된 미국슬관절학회의 Likert 척도는 한국인의 슬관절 동통의 평가에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350명 전체의 슬관절 동통 점수와 NRS의 상관관계를 Pearson 법으로 분석한 결과 −0.913의 높은 상관 계수를 보이고 있었다. 수술 전 환자, 수술 후 환자, 외래 환자 등3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도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NRS의 평균은 1군 7.22, 2군 1.59, 3군 2.59이고, 표준 편차는 각각 1.77, 1.16, 1.52로 낮게 측정되어 수술 전, 수술 후, 보존적 치료를 요하는 환자로 분류된 각각의 군에서의 환자들은 유사한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골관절염에 대하여 보존적 치료를 하는 환자들인 3군에서 상관계수가 −0.68로 3군중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수술과 관련이 있는 1군과 2군에서는 상관 계수가 더 높았는데 이는 수술과 관련된 군의 경우는 수술 전 통증 강도가 심하고 수술 후는 통증 강도가 확실히 완화되어 범위가 좁은 상태에서 선택을 하게 되나 보존적 치료군의 경우 통증의 양상이 방산되는 형태로나타나 범위가 넓은 상태에서 선택하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슬관절 동통을 평가한 이전의 연구들과 비교하여 보면, 슬관절 학회 회원의 외래로 방문한 환자들의 평균 동통은 NRS 4.01로 보고된 바 있어 본 연구의 2.59에 비해서는 높게 측정되고 있으며, 이는 외래로 방문한 환자군에 수술전 환자와 수술 이후 추시 관찰 환자들이 포함된 결과로 판단된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통증에 대한 이전의 연구에서는 수술 후 통증의 평균이 수술 후 6주에 시각 척도 4.3,수술 후 3개월에 2.7, 수술 후 6개월에 1.6, 수술 후 1년에 1.3 점수를 보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 후의 슬관절의 동통의 정도는 수술 후 평가의 시점과 연관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Impellizzeri와 Maffiuletti는 아마추어 축구 선수에서훈련 후 발생한 하지 근육통을 시각 척도와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수치화 한 후 이를 비교 분석하여 두 척도간의상관계수가 0.8로 강한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보고 하였으며, Bolognese 등도 퇴행성관절염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사용에 따른 치료 효과 판단을 위해 Likert척도와 시각 척도를 비교하여 0.7에서 0.8사이의 상관계수를 가지는 강한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각척도가 아닌 NRS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에는 한계가 있지만 NRS와 Likert 척도 간에−0.91의 상관 계수를 보여 다른 연구들과 유사한 결과를보여 주고 있다. 이 논문에서 저자들은 일상 생활시의 동통을 기준으로 NRS를 평가하였으나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점수는 휴식 및 평지 보행, 계단보행시의 동통을 평가한 것이므로 상관관계를 해석하는데 있어 제한점이 있을 수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일상생활에서의 동통은 휴식이나 평지 보행, 계단 보행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환자들이 느끼는 동통의 정도를 이해하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에 대한 평가방법인 Likert 척도는 한글로 번역한 경우에도 동통의 평가에 있어서 이미 검증된 NRS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여 슬관절동통의 정도를 측정함에 있어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본 연구에서 NRS 평가 기준과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 점수 평가 방식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관관계 해석의 제한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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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연구의 상관관계 해석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한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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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NRS의 평가 기준과 미국슬관절학회 점수의 평가 기준을 각각 추출한다.
- 이 논문에서 저자들은 일상 생활시의 동통을 기준으로 NRS를 평가하였으나
-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점수는 휴식 및 평지 보행, 계단보행시의 동통을 평가한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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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두 평가 기준의 차이가 상관관계 해석에 미치는 영향을 명시한 구절을 선택한다.
-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점수는 휴식 및 평지 보행, 계단보행시의 동통을 평가한 것이므로 상관관계를 해석하는데 있어 제한점이 있을 수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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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NRS는 '일상 생활시의 동통'을 기준으로 하는 반면, 미국슬관절학회 점수는 '휴식, 평지 보행, 계단 보행 시의 동통'을 평가한다는 차이점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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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평가 기준의 범위와 성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관관계를 해석하는 데 제한이 있을 수 있음을 도출한다.
- 상관관계를 해석하는데 있어 제한점이 있을 수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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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해 두 척도의 평가 기준 차이를 명확히 기술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 저자들은 일상 생활시의 동통을 기준으로 NRS를 평가하였으나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점수는 휴식 및 평지 보행, 계단보행시의 동통을 평가한 것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저자들은 NRS를 일상 생활 시의 동통을 기준으로 평가한 반면,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 점수는 휴식, 평지 보행, 계단 보행 시의 동통을 평가하기 때문에 상관관계를 해석하는 데 제한점이 있을 수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이 논문에서 저자들은 일상 생활 시의 동통을 기준으로 NRS를 평가하였으나 미국슬관절학회 슬관절 점수의 동통 점수는 휴식 및 평지 보행, 계단 보행 시의 동통을 평가한 것이므로 상관관계를 해석하는데 있어 제한점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일상 생활에서의 동통은 휴식이나 평지 보행, 계단 보행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환자들이 느끼는 동통의 정도를 이해하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