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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document_id A22062308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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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self-esteem)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아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은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다. 자아존중감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이라기보다 주관적인 느낌이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은 자아존중감을 갖는 첫 단추이다. 간단히 자존감(自尊感)으로도 부른다. 이 용어는 미국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대에 처음 사용하였다. 자존감이라는 개념은 자존심과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가 있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자신에 대한 긍정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을 뜻하고 자존심은 '경쟁 속에서의 긍정'을 뜻하는 등의 차이가 있다. <heading>형성과 변화 </heading> 자존감은 어린 시절 기틀을 마련한다. 그리고 양육자가 다수일 경우 양육자들 간에 사이가 원만하지 않으면 피양육자의 자존감이 저하될 수 있다. 그래서 공동체 생활에서 의견 충돌은 있게 마련이지만 양육자들은 그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모습을 피양육자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heading>안정성 </heading> 자존감이 안정된 경우는 자존감이 쉽게 변하지 않지만, 자존감이 불안정할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자존감의 높낮이가 쉽게 변한다. 타인으로부터 존중은 내적 자존감보다 더 취약하고 더 쉽게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슬로에 의하면, 자존감을 바라는 욕구의 충족이 없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추구하려는 추동력이 생기지만, 자아실현(self-actualization)을 개발하고 성취할 수 없다. 또한 매슬로는 가장 건강한 자존감의 표현은 명성(renown), 명성(fame), 아부(flattery) 이상의, 우리가 타인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존중감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한다. 자존감에 관한 현대 이론들은 자기자신에 대한 높은 존중감을 유지하도록 인간이 동기부여외는 이유에 대해 탐구한다. 사회성 계량기 이론(sociometer theory)은 자존감은 한 개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 내에서의 지위 및 수용 정도를 체크하도록 진화하였다는 것을 주장한다. 공포관리이론(Terror Management Theory)에 따르면, 자존감은 방어적 기능(protective function)을 하고 삶과 죽음에 대한 불안(anxiety)을 줄여준다. 인본주의 심리학(humanistic psychology)의 대가 칼 로저스(Carl Rogers, 1902–1987)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경멸하고 자신은 무가치하고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의 기원에 대해 이론화하였다. 때문에 로저스는 내담자에게 무조건적 수용을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신뢰하였고, 이것이 행해지면 내담자의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내담자의 치료 회기동안, 로저스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존경을 제공하였다. 사실 그때 이후로 자존감 개념은 인본주의 심리학에서 만인에 대한 불가탈적 권리(inalienable right)로서 접근하기 시작하였다. 다음 문장으로 요약 가능하다. 자존감의 내현적 척도들은 1980년대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척도들은 내현적 자존감(implicit self-esteem)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인지 처리 과정(cognitive processing)의 간접 측정 방식에 의존한다. 이름자모과제(Name Letter Task) 등이 있다. 이러한 간접 측정은 감정 과정을 알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내현적 자존감 측정에 사용되면, 심리학자들은 참가자들에게 가해지는 자아 관련 자극(self-relevant stimuli)을 파악한 후, 얼마나 빨리 긍정적 혹은 부정적 자극을 알아차리는지를 측정한다. 예를 들어, 자아 관련 자극이 여성이나 한 아이의 엄마에게 가해질 경우, 심리학자들은 여성이나 엄마가 '악하다(evil)'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나 '친절하다(kind)'와 같은 긍정적인 단어를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는지를 측정한다. <heading>안전 대 방어 </heading> 사람은 누구나 긍정적인 자기관(self-view)을 유지하는데 있어 타인이 자신을 안심시키지 않아도 높은 자존감을 자신 있게 유지할 수 있다. 반면, 방어적인 자세의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자존감 높은 사람들처럼 로젠버그 척도(Rosenberg Scale)에서 긍정적인 자기평가를 보인다. 그러나 이들의 긍정적인 자기관은 비판에 취약하다. 방어적인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무의식적인 자기의심과 불안정을 내면화하고, 이로 인해 자신이 받게 될 비판에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이들은 자기가치감을 유지하고자 긍정적인 피드백을 타인으로부터 끊임없이 받아야 한다. 칭찬이 반복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은 자찬하거나 교만한 행동, 심지어는 자기중심성향(egotism)이 위협받게 되는 한 사례로서 자기가치감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에게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감정을 보이는 것과 관련 있다. conducted a study in which they used a sample of 383 Malaysian undergraduates participating in 노동결합학습(work integrated learning, WIL)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말레이시아 5개 공립대학 대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자존감과 자기효능감(self-efficacy) 혹은 자신감(self-confidence) 등과의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자존감이 높은 학생들은 낮은 학생들에 비해 대학 성적이 좋기에, 자존감은 자신감과 자기효능감과 정적이고 유의미한 관계에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 교육기관과 고용자들은 대학생들의 자존감 계발을 강조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heading>내현, 외현, 자기애, 그리고 위협받는 자기중심성 </heading> 내현적 자존감(implicit self-esteem)은 자발적(spontaneous), 자동적(automatic), 무의식적인(unconscious) 방식으로 자신을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질(disposition)을 의미한다. 반대로 외현적 자존감(explicit self-esteem)은 의식적이고(conscious) 반성적인(reflective) 자기 평가를 수반한다. 모두 자존감의 하위유형이다. 자기애(narcissism)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과도한 사랑의 기질을 의미한다. 자기가치감에 대한 과장된 평가를 특징으로 한다. 자기애 측정 척도인 로버트 라스킨(Robert Raskin)의 '진위항목 40개 검사(40 Item True or False Test)' 점수가 높은 사람의 경우, '내가 세계를 지배했다면 세상이 더 나았을텐데'라는 식의 문제에 '사실이다(true)'라고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자기애와 자존감 간의 연관성은 하나 있다. 즉, 자존감은 높디만 자기애가 낮거나, 으스대고 불쾌하지만 자존감과 자기애가 높을 수도 있다. 위협받는 자기중심성(threatened egotism)은 자기애성자의 자아(the ego)를 위협하는 비판에 대한 반응을 특성으로 한다. 이들은 공격적이고 호전적으로 반응하기 일수이다. <heading>낮은 경우 </heading> 자존감이 낮은 원인이 다양하지만, 유전적 요인, 외모나 체중, 정신 건강 문제,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 중요한 감정적 경험, 사회 낙인(social stigma), 동조 압력(peer pressure), 왕따(bullying) 등이 있다. 자존감이 낮은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heading>치료 </heading> 메타인지 치료(metacognitive therapy), EMDR 기법(EMDR technique),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합리정서행동치료(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특성 및 구조 치료(trait and construct therapies)은 환자의 자존감을 향상시킨다. <heading>세 가지 상태 </heading> 마틴 로스(Martin Ross)가 제안한 분류법은 승리(triumph), 명예(honor), 덕성(virtue) 등 세 가지 위업(feats), 그리고 실패(defeat), 당황(embarrassment), 수치(shame) 등 반위업(anti-feats)에 비하여 세 가지 상태(state)로 구분지었다. <heading>조각난 자존감 </heading> 조각난 자존감(shattered self-esteem)을 가진 이들은 스스로를 가치있다고나 사랑스럽자고 평가하지 않는다. 이들은 실패나 수치에 압도당하거나, 자신을 그렇게 바라보면 자신의 반위업을 명명한다. 예를 들어, 이들은 특정 나이가 지나면 반위업으로 생각하여 자신을 반위업의 이름으로 정의하고 '나는 늙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행동이나 연민 등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스스로를 모욕하고 슬픔에 마비가 된다. <heading>취약한 자존감 </heading> 취약한 자존감(vulnerable self-esteem)을 가진 이들은 흔히 긍정적인 자기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자존감은 (실패, 당황, 수치, 불명예 등) 절박한 반위업이 있을 것이라는 위험이 감지될 경우 취약하다. 그 결과, 이들은 자주 초조해 하고 꾸준히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를 사용한다. 자존감과 비부수적(non-contingent) 혹은 무조건적(unconditional) 자존감은 차이가 있다. 부수적 자존감(contingent self-esteem)은 타인의 말, 자신의 성공 혹은 실패, 유능함(competence), 관계 부수적 자존감(relationship-contingent self-esteem) 등 외부 자원에서 유래한다. 따라서 부수적 자존감은 불안정성(instability), 무신뢰성(unreliability), 취약성(vulnerability)을 특징으로 한다. 비부수적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부단히 자기가치(self-value)를 찾으려 한다. 그러나 부수적 자존감의 추구는 인정을 받는 것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누구든 계속해서 인정만 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타인의 불인정이 때로는 우울을 유발하기도 한다. 게다가 불인정에 대한 두려움은 실패가 있을 수도 있는 활동을 억제한다. 비부수적 자존감(non-contingent self-esteem)은 사실에 근거하고(true), 안정적이며(stable), 굳건한(solid)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자신은 있는 그대로 절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acceptable period), 삶 자체 이전에 받아들일 수 있으며, 존재론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ontologically acceptable)'는 믿음에서 유래한다. '존재론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믿음은 자신의 수용가능성(acceptability)은 특정한 조건이 있을 때에만 발생하는 부수성(contingency)이 없어도 사물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방식을 믿는 것이다.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가 상술하였듯, 이러한 믿음에서 수용가능성은 개인의 덕성(virtue)에 기반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에게 죄(guilt)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신을 수용(acceptance)한다는 것이다. 정신의학자 토마스 해리스(Thomas A Harris)는 비부수적 자존감을 다룬 자신의 저서 『I'm OK – You're OK』에서 틸리히를 인용하였다. 해리스는 틸리히의 '수용 가능한(acceptable)'을 구어 "OK"로 번역하였다. 해리스는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너는 괜찮아질 수 있어, 만약 ~한다면(YOU CAN BE OK, IF).'이 아니라, "너는 받아들여지고 있어, 무조건적으로(YOU ARE ACCEPTED, unconditionally)."라고 말한다. 안정적인 비부수적인 자존감은 존재론적으로 수용될 수 있고 수용되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다. <heading>신경과학 </heading> 2014년 로버트 차베스(Robert S. Chavez)와 토드 히더튼(Todd F. Heatherton)이 수행한 연구에서, 자존감은 전두선조체 회로(frontostriatal circuit)의 연결성과 관련있다고 밝혀졌다. 전두선조체 경로는 자기인식(self-knowledge)을 담당하는 내측전전두피질(medial prefrontal cortex)을, 동기(motivation)와 보상(reward)의 느낌을 담당하는 복측선조체(ventral striatum)에 연결시킨다. 해부학적 경로들이 강화되는 것은 장기 자존감(long-term self-esteem)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되어 있으나, 기능적 연결성(functional connectivity)이 더 강화되는 것은 단기 자존감(short-term self-esteem)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 <heading>영향 >> 대인관계 </heading> 자아존중감은 학업 성적, 리더십, 위기극복능력, 대인관계 등 삶의 많은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인관계는 자아존중감과 정비례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한민국의 서울과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은 그룹은 89.3%가 대인관계 최고 수준의 그룹에 속했다. 반면 자아존중감이 낮은 그룹은 78.0%가 대인관계 수준 역시 낮게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중간 그룹은 가장 많은 69.7%가 중간 정도의 대인관계 수준을 보였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부수적 자존감(contingent self-esteem)이 가지는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부수적 자존감의 속성(특징)을 묻는 질문임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문에서 '부수적 자존감'과 관련된 설명을 찾는다.

    • 부수적 자존감(contingent self-esteem)은 타인의 말, 자신의 성공 혹은 실패, 유능함(competence), 관계 부수적 자존감(relationship-contingent self-esteem) 등 외부 자원에서 유래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부수적 자존감의 구체적인 특징이 명시된 구절을 선별한다.

    • 따라서 부수적 자존감은 불안정성(instability), 무신뢰성(unreliability), 취약성(vulnerability)을 특징으로 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유래 원인과 그로 인한 특징을 연결한다.

    • 외부 자원에서 유래한다. 따라서 부수적 자존감은 불안정성(instability), 무신뢰성(unreliability), 취약성(vulnerability)을 특징으로 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추출된 특징들을 정리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 불안정성(instability), 무신뢰성(unreliability), 취약성(vulnerability)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명확한 리스트 형태로 답변을 작성한다.

    • 불안정성(instability), 무신뢰성(unreliability), 취약성(vulnerability)
최종 답변 (final_answer)
부수적 자존감은 불안정성(instability), 무신뢰성(unreliability), 취약성(vulnerability)을 특징으로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부수적 자존감은 외부 자원에서 유래하여 불안정성과 무신뢰성, 취약성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