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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닥터 후) document_id A22062309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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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_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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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Rose〉(KBS 방영 제목 : 〈로즈와의 만남〉)는 새로 부활한 영국의 텔레비전 공상과학 드라마 닥터 후 시리즈 1의 첫번째 에피소드이다. 이 에피소드의 감독은 키스 보크가, 각본은 총괄 프로듀서 셋 중 한 명인 러셀 T 데이비스가 맡았다. 영국에서는 2005년 3월 26일에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Rose〉는 1996년 닥터 후 텔레비전 영화 이후 방송된 첫 닥터 후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에피소드의 줄거리는 로즈 타일러가 시간 여행을 하는 외계인 종족 타임 로드인 닥터와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로즈 타일러는 자신이 일하는 백화점에서 진열창 마네킹의 모습을 한 살아있는 플라스틱인 오톤들에게 공격받던 중 닥터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로즈와 닥터는 살아있는 플라스틱을 이용해 지구를 정복하는 것이 목표인 외계인 네스틴 컨셔스니스의 계략을 알아내고 저지시킨다. 이후 로즈는 자신과 자기의 타임머신 타디스와 함께 시공간 여행을 떠나자는 닥터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 에피소드는 1963년에 드라마가 시작된 이래 닥터를 연기하는 아홉 번째 배우인 크리스토퍼 에클스턴과, 닥터의 동행자 로즈 타일러 역을 맡은 빌리 파이퍼의 첫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부활 시리즈의 첫번째 에피소드여서 몇몇 주연 등장인물도 소개되었는데, 커밀 코두리가 맡은 재키 타일러와 노엘 클라크가 맡은 미키 스미스가 바로 그들이다. 에피소드를 본 시청자들은 닥터가 이전 생애에서 재생성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이 재생성은 작중에서 닥터가 신체와 신원을 바꾸게 하여 줄거리를 나누는데, 러셀 T 데이비스는 새로운 시리즈를 이전의 배우가 재생성하는 것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것보다는 이미 준비된 새로운 배우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본 에피소드에서 은하계 경찰인 '그림자 선언'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부활된 뉴 시리즈에서 여러 번 언급되고 마침내 "The Stolen Earth"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heading>작 >> 배경 및 배역 </heading> 닥터 후는 원래 1963년에 시작되어 1989년에 28번째 시즌 제작 이후 취소될 때까지 연속 방영되었다.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러셀 T 데이비스는 90년대 후반부터 BBC에게 드라마를 부활시키기 위해 로비를 해왔고, 2002년에는 논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2003년 9월 BBC는 보도 자료를 통해 닥터 후가 돌아오고 있으며 BBC 웨일스를 통해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진행 속도를 늦추어 한 화당 45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변경했다. 데이비스는 줄거리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뱀파이어 해결사 버피나 스몰빌 같은 미국 드라마 시리즈, 그 중에서도 특히 버피 시리즈에서 악역인 '빅 배드'를 둘러싼 스토리 아크가 시즌 내내 등장하는 구조를 사용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2004년 3월, 크리스토퍼 에클스턴이 닥터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에클스턴은 1963년 드라마가 시작된 이래 닥터를 연기하는 아홉 번째 배우가 되었다. 새 배우는 작중에서 닥터가 신체와 신원을 바꾼다는 재생성 방식의 줄거리를 통해 배역을 물려받을 수 있으며, 1966년부터 드라마에 도입됐다. 러셀 T 데이비스는 부활 시리즈를 재생성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대신 새로운 닥터와 함께 시작하기로 결정했는데, 한 인물과 시작하고 나서 시청자들이 그와 유대관계를 맺기도 전에 바꿔버리는 것이 "정신나간 짓"이라고 생각해서였다. 한편으론 처음에 데이비스가 이 부활 시리즈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접해지길 바랐던 것도 있었다. 9대 닥터의 옷차림인 낡은 가죽 재킷은 데이비스의 원래 계획안에 있던 에클스턴의 옷차림이었지만, 드라마에서 자신의 출연 시간을 두드러지게 만드는 의상을 입지 않게 해달라는 에클스턴의 바람도 들어갔다. 9대 닥터의 의상은 그를 두드러지게 하진 않았지만 그 대신 간단한 실루엣과 "투사적인" 느낌을 만들었다. 총괄 프로듀서인 줄리 가드너에 따르면, 전 팝스타였던 파이퍼는 "크리스토퍼 에클스턴을 위한 독특하고 활력있는 동반자"로써 "드라마에 완벽하게 알맞다"고 말했다. 커밀 코두리와 노엘 클라크도 각각 로즈의 엄마와 남자친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데이비스는 이들 등장인물이 "로즈를 진실되게 만들고", "로즈에게 삶을 바치는 것"을 내포하길 원했다. 한편 로즈네 가족은 드라마에서 〈Rose〉 이전의 동행자들에게서는 드물게 나타났던 노동계층이다. <heading>각본 및 촬영 </heading> 에피소드의 이름은 점차 짧아졌는데, 데이비드의 계획안에는 'Rose meets the Doctor, and the journey begins'로, 계약서에는 'Rose Meets The Doctor'로 불렀지만 최종적으로는 'Rose'로 줄었다. 오톤이 등장하는 장면들은 촬영하기가 까다로웠는데 오톤의 의상이 배우들에게 불편했고, 촬영하면서 잦은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데이비스는 에드거 라이트에게 에피소드를 감독할 기회를 주었으나, 라이트는 아직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작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절했다. 그 대신에 키스 보크가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다. 제작팀은 런던 아이의 불빛을 더욱 밝히는 허가를 받았다. 작중에서 로즈가 일하는 '헨릭스 백화점 (Henrik's)'은 실제로는 호웰스 백화점이고, 플라스틱 미키가 소동을 벌인 피자 레스토랑은 '라 포세 (La Fosse)'이다. 제작팀은 최소한의 세트 장식을 요구하되 하루동안 기꺼이 문을 닫아줄 레스토랑을 물색하는 데 잠시 시간이 걸렸다., 카디프에 있는 한 병원 지하실의 직원용 터널은 로즈가 오톤들에게 위협당하는 헨릭스 백화점의 지하실로 사용되었다. 이곳은 스팀 세척을 겪었는데 위생과 안전에 대해서 그 정도의 큰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촬영팀은 단 3일만 촬영을 허가받았기에 일부 시퀀스를 삭제할 필요가 있었는데, 원래의 시퀀스는 그곳에 또다른 오톤 미키가 있다는 것이었다. 터커는 헨릭스 백화점의 파괴 장면을 위해서, 옥상뿐이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모형을 제작하여 폭발시켰다. 나머지는 CGI로 처리했다. 제작팀은 실제로 폭발시키는 것을 고려했으나, 지나치게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모형과 CGI로 대신했다. <heading>영 >> 방영 전 유출</heading> 2005년 3월 8일, 로이터 통신은 에피소드의 복제본이 인터넷에 유출되었고 비트토렌트 파일 공유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널리 교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에피소드에는 머레이 골드가 새롭게 편곡한 테마곡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 이 유출본을 추적한 결과 합법적인 프리뷰 복제본을 가지고 있던 캐나다에 있는 제3자의 회사까지 추적되었다. 회사는 담당 직원을 해고시켰고, BBC는 추가적인 소송을 고려하였다. <heading>영 및 시청률</heading> 〈Rose〉는 2005년 3월 26일 BBC One을 통해 처음으로 영국에서 방영되었고, 1996년의 닥터 후 텔레비전 영화 이래로 처음으로 방영된 닥터 후 에피소드가 되었다. 방송사 시청자 조사 위원회 (BARB)의 비공식 밤사이 시청수치는 에피소드가 저녁 동안에 평균 990만 명의 시청자, 유효 텔레비전 시청자의 43.2%를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시간대에는 1050만 명의 시청자, 44.3%의 시청 점유율이었다. 이 에피소드의 3월 26일 BBC 첫 방영 시 일부 지역에서는 처음 몇 분이 그레이엄 노턴이 진행하는 스트릭틀리 댄스 피버의 몇 초 간 소리와 우연히 혼선되어 망쳐지기도 했다. 〈Rose〉는 전세계적으로 2005년 4월 5일 캐나다의 CBC에서 처음으로 방영되었고, 986,000명의 큰 시청률로 첫발을 내딛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2005년 5월 21일에 ABC에서 방영되어 111만 명이 시청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5년 6월 5일 <로즈와의 만남>이란 제목으로 오후 11시 15분 KBS2에서 더빙판으로 방영했고, 미국에서는 2006년 3월 17일에 사이파이에서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두 방영 모두 다음 에피소드인 "The End of the World"와 나란히 방영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원래 데이비스는 영국에서 처음 두 에피소드가 같이 방영되길 바랬지만 BBC에게 방송하기에는 너무 빡빡하다는 요청이 들어왔었다. 미국 내 첫방송은 158만 명이 시청했다. 영국에서 에피소드가 처음 방영되고 나서 나흘 뒤인 3월 30일, BBC는 또다른 풀 시리즈를 의뢰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BBC는 에클스턴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보이는 성명서를 공개했는데, 에클스턴이 고정 배역이 될 것을 우려하여 크리스마스에 배역을 떠날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나중에 BBC는 이것이 에클스턴으로부터 나온 공식 성명서가 아니며, 소식이 알려진 뒤 언론사 질의에 응답하기 전에 그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어긋난 인용은 다른 언론에서도 다시 사용되었다. 이후 에클스턴은 "그들이 그걸 좀 험하게 다루긴 했지만 사과문을 발표했고 전 그걸 받아들였다"고 2010년 인터뷰에서 말했다. 에클스턴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BBC 측이 데이비드 테넌트와 의논하고 있다고 말하자, 데이비드 테넌트는 에클스턴을 대체할 "강력한 우승마"로 불렸다. 마권업자들이 테넌트에 배당한 배당률은 10%였으며, 윌리엄 힐은 누가 새 닥터를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선 베팅을 거부했다. 디지털 스파이의 덱 호건 (Dek Hogan)은 클래식 시리즈보다 제작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하며 에클스턴, 파이퍼, 클라크의 연기와 캐릭터를 칭찬했다. 그렇지만 그는 (바퀴달린 쓰레기통이 미키를 집어삼킨 뒤 트림하는 것과 같은) 몇몇 유머는 어른으로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평론가 로빈 올리버 (Robin Oliver)는 데이비스를 "한 어른을 텔레비전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에게 다가가게 (한 점)"과 "새로운 닥터를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게 만들기 위해 옛날의 돈없던 제작 가치(를 우선시한 점)"을 들어 칭찬했다. 시애틀 타임스의 케이 맥퍼든 (Kay McFadden)은 드라마의 부활을 '최상'이자 "재치있고 잘 만들어진" 것으로 평했다. 데일리 메일의 마이클 핸런 (Michael Hanlon) 기자는 "한 명의 팬으로서 나는 이 새 시리즈의 성공을 바란다. 활기차고, 잘 찍었으며 특수효과는 만족스럽다. 새 시리즈가 성공하기 위해선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인 유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닥터 후에서 필수적인 모든 것들을 〈Rose〉에서 보여줬다고도 느꼈다. 하지만 가디언의 스티븐 브룩 (Stephen Brook)은 "제일 나이 어린 시청자에게 맞춰졌다"고 말했고, 에피소드에 "과다 투여된 유머"가 들어갔다고도 느꼈다. 회고 논평들도 긍정적이다. 라디오 타임스의 패트릭 멀컨 (Patrick Mulkern)은 2013년 〈Rose〉에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부여했으며, 특히 로즈의 조명된 삶과 에피소드가 어떻게 해서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환영받았는지를 칭찬했다. 그는 "사소한 불만"이라 언급하고 오톤들이 파멸되는 부분이 누그러뜨려졌다고 느낀 한면, 연출과 연기를 칭찬하면서 "눈부신 성공"이라 칭했다. 디 A.V. 클럽 평론가 앨러스데어 윌킨스 (Alasdair Wilkins)는 에피소드에 B점을 부여했고, 로즈의 세계가 처음으로 보여졌다는 점에서 이 에피소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언급했다. 그는 에피소드 내의 일부 효과들이 2013년에는 이미 시대에 뒤떨어져보이고 재키와 미키는 깊이가 없이 1차원적이지만, 이 에피소드는 나머지 모든 것들보다, 특히 로즈와 닥터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닥터 후''는 위험하다는 것을 짚어낸 점에서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느꼈다. 2013년,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벤 로렌스 (Ben Lawrence)는 현재의 닥터 후 스토리 최고 10순위 중 하나로 〈Rose〉를 선정했다.
지시문 (instruction)
문맥에서 관련 배경과 원인을 찾아 논리적인 문장으로 설명하라. 문맥의 근거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라.
질문 (question)
에피소드 〈Rose〉가 닥터 후 부활 시리즈의 시작으로서 갖는 서사적 특징과 제작 결정의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Rose〉 에피소드가 부활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로서 가지는 서사적 특징(재생성 연출 여부)과 그에 대한 제작자 러셀 T 데이비스의 결정 이유를 파악한다.

    • 부활 시리즈의 첫번째 에피소드여서
    • 에피소드를 본 시청자들은 닥터가 이전 생애에서 재생성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재생성 장면을 생략한 구체적인 이유와 제작자의 의도를 추출한다.

    • 러셀 T 데이비스는 새로운 시리즈를 이전의 배우가 재생성하는 것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것보다는 이미 준비된 새로운 배우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한 인물과 시작하고 나서 시청자들이 그와 유대관계를 맺기도 전에 바꿔버리는 것이 "정신나간 짓"이라고 생각해서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시청자에게 확실한 인상을 주기 위한 목적과 유대감 형성을 고려한 결정임을 확인한다.

    • 이미 준비된 새로운 배우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기존 배우의 재생성 과정을 보여주는 대신 새로운 배우를 바로 등장시킨 것은 시청자가 새로운 캐릭터와 유대감을 쌓기도 전에 캐릭터가 바뀌는 혼란을 방지하고, 새로운 시리즈를 하나의 독립된 프로그램처럼 확실하게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재생성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시청자가 새로운 닥터와 유대감을 형성할 시간을 확보하고, 부활 시리즈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확실하게 인식시키려 한다.

    • 새로운 시리즈를 이전의 배우가 재생성하는 것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것보다는 이미 준비된 새로운 배우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맞춰 서사적 특징(재생성 과정 생략)과 이유(시청자와의 유대감 및 새로운 프로그램으로서의 확실성)를 결합하여 작성한다.

    •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한 인물과 시작하고 나서 시청자들이 그와 유대관계를 맺기도 전에 바꿔버리는 것이 "정신나간 짓"이라고 생각해서였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Rose〉는 닥터의 이전 생애에서 재생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서사적 특징을 가진다. 이는 기존 배우의 재생성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것보다 준비된 새로운 배우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할 것이라는 러셀 T 데이비스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시청자가 캐릭터와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전에 인물이 바뀌는 상황을 방지하고 부활 시리즈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부활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에서 재생성 연출을 생략함으로써 시청자의 몰입도와 새로운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보하려는 제작 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