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한국어 지식관계

바너드별 document_id A220623125784

분류
지역_사회
라벨 상태 (label_status)
approved
문맥 (context)
바너드별(Barnard's Star, 바나드별) 은 뱀주인자리에 있는 적색 왜성이다. 이 별은 '벨록스 바나르디'(라틴어로 버나드의 폭주성임)라고 불리기도 한다. 1916년 미국 천문학자 에드워드 에머슨 바너드는 이 별의 고유 운동량이 10.3초각임을 밝혀냈고 이는 당시 알려진 별들 중 태양에 대하여 가장 큰 수치의 고유 운동이었다. 이 별은 1.8파섹 거리(6광년이 채 못 됨)에 있으며 뱀주인자리 영역에 있는 별들 중 지구에서 가장 가깝다. 이 별은 단독성 개체로는 센타우루스자리 알파 항성계의 세 별에 이어 네 번째로 가까우며, 항성계로 치면 센타우루스자리 알파 항성계에 이어 두 번째로 가까운 존재이기도 하다. 이렇게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너드 별을 맨눈으로 볼 수는 없다. 바너드 별은 적색 왜성 중 지구에서 두 번째로 가깝고(가장 가까운 적색 왜성은 가장 가까운 별이기도 한 프록시마 센타우리이다), 위치도 천구 적도 근처이기 때문에 관측할 수 있는 장소가 넓다. 따라서 이 별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바너드 별에 대한 연구 분야는 이 항성의 물리적 특징, 측정 천문학적 수치 및 외계 행성의 존재 여부 등이다. 늙은 별임에도 불구하고 관측 자료에 따르면 이 별은 아직도 플레어 현상을 보여준다. 바너드 별은 이전부터 논쟁거리였다. 1960년대의 10년 동안 페테르 판 데 캄프(Peter van de Kamp)의 '바너드 별 주위에는 목성형 행성이 존재한다'라는 잘못된 주장은 천문학자들에게 지지를 받아 왔다. 이후 지구형 행성은 존재 가능하나 목성형 행성처럼 질량이 큰 천체는 없음이 검증되면서 캄프의 주장은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이 별은 지구에서 가깝기 때문에 성간 여행의 후보지이다. 항성계의 개요 바너드 별은 어두운 M4 분광형의 적색 왜성이며 망원경 없이는 볼 수 없다. 겉보기 등급은 9.57이다.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별인 시리우스 A의 겉보기 등급은 -1.5이며, 시리우스는 바너드 별보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인간의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어두운 별이 6등급임을 생각하면, 바너드 별은 사람의 시각적 한계치(날씨가 좋을 때)보다 27배나 더 어두운 천체인 셈이 된다. 바너드 별의 나이는 70~120억 년 정도로 예상되며 이는 우주의 나이와 비슷하게 오래된 것이다. 밝기의 변화에서 도출한 바너드 별의 자전주기는 130일(태양은 26일)로, 이를 통해 오랜 기간에 걸쳐 바너드 별은 자전 에너지를 상당량 잃었음을 알 수 있다. 바너드 별의 변광성 명칭은 뱀주인자리 V2500이다. 고유 운동을 통해 계산한 바너드 별의 상대적 측면속도(태양에 대해 비스듬하게 움직이는 것)는 초당 90킬로미터이다. 1년에 10.3초씩 이동하고 있으며, 한 인간의 수명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보름달 각지름의 절반에 해당하는 0.25도를 움직인다. 바너드 별이 태양에 대하여 움직이는 상대 속도는 청색 편이를 통해 잴 수 있다. 이 상대 속도는 성표의 종류에 따라 다른 값을 수록하고 있는데, SIMBAD에서는 초당 106.8킬로미터, ARICNS에서는 110.8킬로미터이다. 고유 운동과 청색 편이를 조합한 바너드 별의 태양에 대한 실제 속도는 각각 초당 139.7킬로미터와 142.7킬로미터이다. 바너드 별은 태양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으며 서기 11700년 경 3.8광년까지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바너드 별은 이렇게 가까이 접근하더라도 밝기는 고작 8.5등급으로 인간의 맨눈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3.8광년까지 접근한 뒤 바너드 별은 서서히 멀어져 갈 것이다. 바너드 별의 질량은 태양의 15퍼센트이며 반지름은 태양의 21퍼센트이다. 유효 온도는 3134(±102)켈빈이며 태양 밝기의 25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절대복사등급에 의거하면 바너드 별의 밝기는 태양의 1만 분의 34.6 정도이다. 행성 존재의 모색 1963년부터 시작해서 10년간, 많은 천문학자들은 페테르 판 데 캄프가 주장했던 '바너드 별은 떨림 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써 바너드 별의 주변에 목성형 행성이 한 개 이상 존재한다'라는 말을 지지하였다. 판 데 캄프는 행성의 존재를 말해 주는, 궤도섭동으로 발생하는 사진건판 위 1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작은 변화를 찾기 위해, 스와스모어 대학교의 동료들과 함께 바너드 별을 1938년부터 관찰해 왔다. 개인적, 조직적 오류를 막기 위해 열 명에 이르는 인원들은 자신들의 관측 결과를 평균화시켰다. 연구진이 처음 발표한 행성의 질량은 목성의 1.6배였고 공전궤도 지름은 4.4천문단위로 근소하게 찌그러진 궤도를 돌고 있었다. 초기 관측값은 1969년 논문에서 다시 수정되었다. 이후 판 데 캄프는 행성의 숫자는 두 개이며 질량은 각각 목성의 1.1배와 0.8배라고 주장했다. 다른 천문학자들은 지속적으로 판 데 캄프의 관측값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며, 1973년 발표된 두 중요한 논문은 캄프의 행성 존재설을 무력화시켰다. 게이트우드와 에이크혼은 새로운 건판 측정 기술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천문대에서 바너드 별을 관측했으며, 둘 다 어떤 행성도 찾을 수 없었다. 이들의 발표 넉 달 전 허셰이는 논문을 통해 여러 별들을 측성학적으로 연구한 값들의 변화량은 망원경 렌즈의 설정 및 변경 타이밍과 관련이 있으며, 행성 '발견'은 유지 보수 및 성능향상 중 발생한 인위적 결과임을 밝혔다. 페테르 판 데 캄프는 자신의 연구 결과가 실수임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1982년 두 개의 행성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스와스모어 대학교 내 판 데 캄프의 후계자이자 쌍성 연구 전문가였던 불프 하인츠는 스승의 연구 결과에 의문을 품었다. 그는 1976년부터 비판적인 논문을 쓰기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이로 인해 소원한 관계가 되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그리고 1999년 허블 우주 망원경이 수행한 간섭계 측정을 통해서도 바너드 별의 동반천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2018년 11월, 바너드별에서 약 6000만km(0.4 a.u.) 떨어진 거리를 공전하고 있는 행성이 발견되었는데, 질량은 지구 질량의 3.2배이고, 공전 주기는 약 233일이며 버나드 별 b로 명명되었다. 행성의 존재 여부에 대한 논쟁이 외계행성 연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는 했으나, 대신 바너드 별 자체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는 데에는 기여했다. 과거 이 별의 행성 존재 여부는 의심받지 않았기에 과학 소설 커뮤니티 내에서 바너드 별의 명성은 높아졌으며, 다이달로스 계획의 목표지로도 채택되었다. 다이달로스 계획 행성의 존재 여부에 대한 논쟁을 빼면, 바너드 별에 대해 가장 자세하게 연구가 이루어진 분야는 다이달로스 계획이었다. 이 계획은 1973년부터 1978년 사이에 수행되었으며, 현재 기술 또는 근미래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날 수 있는 무인 우주선을 개발하자는 내용이었다. 바너드 별이 목표지로 선택된 이유 중 하나는 이 별이 행성을 거느릴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중수소나 헬륨-3의 전자 충격을 통해 핵융합 작용을 일으켜, 4년간 우주선을 가속시켜 광속의 12퍼센트에 이르는 속도를 얻는다는 것이 구체적인 방법이었다. 이 속도로 날아갈 경우 바너드 별에 인간의 생애보다 짧은 50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우주선은 목성 궤도에서 건조된 뒤 바너드 별에 다이달로스 계획과 유사한 방법을 이용하여 발사되며, 47년 후 도착한다. 바너드 별에 도착하면 이 우주선은 자기 복제 과정을 시작하며 공장을 건설하고 탐사선을 제작하며, 최종적으로 자기 자신과 똑같은 탐사선을 1천 년 내로 만들어 내게 된다. 연구 판 데 캄프가 주도했던 행성 탐사의 열기 때문에 바너드 별은 매우 잘 알려진 적색 왜성이 되었다. 항성의 특징 및 측정 천문학적 특질 2003년 출간된 도슨의 최종 논문 이전까지 이 별에 대한 여러 개의 질량-밝기 관련 논문들이 나왔었다. 도슨은 자신의 논문에서 기존에 알려졌던 바너드 별의 표면 온도와 밝기를 수정했으며, 반지름 또한 기존 값의 상한선에 해당되는 태양의 20퍼센트 수준으로 고쳐 잡았다. 바너드 별의 연구를 통해 비슷한 적색 왜성들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적색 왜성에서 방출되는 엑스선 및 자외선에 대한 측광학적 연구를 통해, 은하 내에 있는 늙은 수많은 M형 왜성들의 본질을 알아내는 실마리를 잡게 되었다. 상기 연구는 우주 생물학 분야에도 의미가 있다. M형 왜성들의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은 항성 근처에 좁게 형성되어 있으며, 이처럼 가까운 거리를 돌고 있는 가상 행성은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항성 플레어, 항성풍, 플라즈마 분출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이다. 그 외 버나드 별(Bernard's Star)이 아니라 바너드 별(Barnard's Star)이다. 에드워드 에머슨 바너드(Edward Emerson Barnard)가 발견한 별이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바너드 별의 질량과 반지름은 태양과 비교했을 때 각각 어느 정도 수준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바너드 별의 물리적 속성 중 질량과 반지름이 태양 대비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문에서 바너드 별의 질량과 반지름에 관한 수치를 탐색한다.

    • 바너드 별의 질량은 태양의 15퍼센트이며 반지름은 태양의 21퍼센트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량 15%, 반지름 21%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근거로 선택한다.

    • 바너드 별의 질량은 태양의 15퍼센트이며 반지름은 태양의 21퍼센트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두 가지 속성(질량, 반지름)을 질문의 요구에 맞춰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량은 태양의 15%, 반지름은 태양의 21%임을 결론짓는다.

    • 바너드 별의 질량은 태양의 15퍼센트이며 반지름은 태양의 21퍼센트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적합한 문장 형태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바너드 별의 질량은 태양의 15퍼센트이며 반지름은 태양의 21퍼센트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바너드 별의 질량은 태양의 15퍼센트이며, 반지름은 태양의 21퍼센트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바너드 별의 질량은 태양의 15퍼센트이며 반지름은 태양의 21퍼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