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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과거 제도 document_id A220623129347

분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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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고려의 과거제도는 광종 때 중국인 쌍기(雙冀)의 건의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처음에는 제술과(製述科, 진사과)·명경과(明經科) 및 의(醫)·복(卜)과를 두었는데, 그 뒤에 더욱 발전하여 인종 때 대략 정비됐다. 제술과는 시(詩)·부(賦)·송(頌)·책(策) 등의 사장(詞章, 문예)으로써 인재를 뽑는 것이며, 명경과는 유교의 경전으로, 잡과는 법률·의학·천문·지리 등 기술 과목으로 시험하였다. 제술과와 명경과는 다 같이 문신 등용을 위한 시험이었으나, 일반적으로 경학보다도 문예가 더 숭상되었기 때문에 제술과가 더욱더 중시되었다. 잡과는 기술관 등용을 위한 시험으로 그 격이 가장 낮았으며, 성종 때 과거제는 한층 강화되어 복시제(覆試制)가 시행되었다. 서울(개경)에 있는 문신에게는 매월 시부(試賦)를 지어 바치게 하여 문예 숭상의 기풍을 더욱 조장했다. 하지만 무신의 등용을 위한 무과시(武科詩)는 공양왕 때 비로소 실시되었다. 또한 광종 때 과거제가 실시되자 승과의 제도가 생겼다. 그 뒤 선종 때 진사(進士)의 제술과와 마찬가지로 3년마다 시행하였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고려의 과거제도 중 제술과, 명경과, 잡과는 각각 어떠한 방식으로 인재를 선발하였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제술과, 명경과, 잡과 각각의 선발 방식(시험 내용 및 목적)에 대한 정의를 묻는 질문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문에서 각 과목의 시험 내용과 성격을 설명하는 부분을 추출한다.

    • 제술과는 시(詩)·부(賦)·송(頌)·책(策) 등의 사장(詞章, 문예)으로써 인재를 뽑는 것이며
    • 명경과는 유교의 경전으로
    • 잡과는 법률·의학·천문·지리 등 기술 과목으로 시험하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각 과목의 정의를 명확히 나타내는 구절을 선별한다.

    • 제술과는 시(詩)·부(賦)·송(頌)·책(策) 등의 사장(詞章, 문예)으로써 인재를 뽑는 것
    • 명경과는 유교의 경전으로
    • 잡과는 법률·의학·천문·지리 등 기술 과목으로 시험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세 가지 과목의 선발 기준을 병렬적으로 연결하여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각 과목의 정의를 완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문장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제술과는 시(詩)·부(賦)·송(頌)·책(策) 등의 사장(문예)으로써 인재를 뽑았고, 명경과는 유교의 경전으로 시험하였으며, 잡과는 법률·의학·천문·지리 등 기술 과목으로 시험하여 인재를 선발하였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고려의 과거제도는 제술과, 명경과, 잡과 등 주요 과목별로 시·부·송·책, 유교 경전, 기술 과목 등의 시험 내용을 달리하여 인재를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