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독일 시민교육의 특징은 삶의 조건으로서 다양성 수용, 학생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일상의 학교 문화와 제도로서 존중, 학교와 사회 시민교육의 일관성과 상보성이다. 독일 시민교육에서 우리나라 초중등 예비교사의 시민교육 역량 강화에 대한 함의로서 교사의 시민교육 역량 구인 연구 활성화, 예비교사의 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교사교육 혁신, 학교 안팎 시민교육의 유기적 상호작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촉진 체제 확립, 시민교육에 대한 사회적 합의 형성과 책임 있는 준수를 위한 절차 마련을 들 수 있다.
독일의 학교 시민교육에 대한 학습 탐방을 통해 삶의 조건으로서 다양성을 수용하는 시민교육, 학생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일상의 학교 문화로와 제도로서 존중하는 시민교육, 학교와 사회 시민교육의 일관성과 상보적 추진을 특징으로 파악하였다. 독일의 학교 시민교육은 학교 풍토를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을 생활화함으로써 시민성을 발달시킨다. 학생들의 조직을 지원하는 교사들의 선정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의사결정을 수용하고 행사계획, 진행에서도 학생들과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중시한다. 특히 시민성 발달의 토대로서 공동체 활동을 중시하여 공동체 활동 계획, 실행 과정에서 성향으로서의 시민의 기능을 학생들 스스로 발달시키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독일 학교 안팎의 시민교육 탐방을 초중등 예비교사가 교사교육 과정에서 시민교육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다음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교사의 시민교육 수업 역량을 높이는 데 선결문제인 교사의 시민교육 역량의 구인을 타당하게 설정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연방정치교육원이 발간한 자료는 교사의 시민교육역량을 전문성, 태도, 경험 3가지 범주로 나누고 하위 요소를 제시한다. 전문성의 요소로는 시민교육 분야에서의 교육, 시민교육 발달과 담론에 대한 최신 지식, 교수 접근과 방법에 관한 지식, 의사소통 능력, 분석능력, 학습자 요구 평가 능력, 다른 분야와 학교 안팎의 협력 가능성 인식등 더 전반적인 모습을 보고 확인하는 능력을 든다. 태도의 요소로는 강한시민 정체성, 학습자의 자율성, 비판적 사고, 교육자의입장에 대한 질문 존중을 든다. 경험의 요소로는 시민사회, 정치학, 지방정부 등 다른 수준들에서의 참여 지식 및 경험, 진취적인 정신과 기업가정신, 핵심 영역에서의 결과 확산성을 든다. 우리나라에는 교사의 시민교육역량의 구인에 대한 선행연구가 아직 없다. 이러한 외국 자료를 참고하되 역량 구인을 제안한 배경, 학문적 및 실천적 근거, 범주와 요소의 분석 및 타당성을 먼저 검토한 후 우리나라 교사교육에서 시민교육 관련 교육내용과 방법, 학교 시민교육의 교사에 대한 요구 분석, 교육과정 교과서의 구성 분석 등을 통해 논리적이고 타당한 구인을 도출하는 연구를 활성화해야 한다. 둘째, 교사교육 과정에서 예비교사의 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 교원양성체제에서 예비교사의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교사교육 과정에서 복수 전공, 인문사회, 자연과학/예체능으로 크게 전공 분야를 대분할 수 있다면 다른 분야의 전공 교과목 교차 수강 활성화, 교양과목을 통한 시민교육 과목 운영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교육대학교와 사범대학교 학생들의 특성상 3학년부터는 임용시험 준비에 열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1/2학년 과정에서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과목을 수강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독일 교사교육에서학생들은 복수 전공을 하고 교직에 진출하므로 학생들의 시민교육을 위한기본적인 전문성을 가진다. 독일 시민교육 학습 탐방단이 면담한 방문학교 교사들의 경우 생물과 정치경제, 정치경제와 수학, 정치경제와 언어를 복수 전공한 교사들이다. 특히 이러한 교육 배경으로 말미암아 독일 학교교사들은 자신의 교과 수업에서 자연스럽게 시민교육을 적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셋째, 학교 안팎 시민교육의 유기적 상호작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 및 촉진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 연방정치교육원으로 대표되는 독일의 학교 밖 시민교육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참정권과 관련한 자율적인 의사결정능력을 중점적으로 발달시키고 있다. Wahl-O-Mat은 학생들이 사회정치적 쟁점에 대한 정치적 견해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연방정치교육원이 운영하는 선거 조언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연방정치교육원은 사회정치적 쟁점에 대한 논문, 잡지, 서적 등 다양한 자료를 산출하는 데 학교 교사들은 시민교육 학습자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넷째, 시민교육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형성한다면, 이를 책임 있게 준수하도록 하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편견, 폭력, 차별적 행동이 심화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극단주의는 다른 나라의 극단주의에서 중심이 되는 인종이나 민족에 기반을 둔 극단주의와 다른 특징을 보인다. 독일 역시 신나치즘 등 극단주의와 폭력의 증가라는 문제는 있으나 학교 안팎 시민교육은 보이텔스바흐 협약의 정신을 자연스러운 조건으로 알고 있으며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한다. 교사들은 특정 관점을 주입하지 않는 것을 당연히 인식하고 있으며 그래서 사회적 논쟁을 교실에서 학습하고 학생의 자발적 발달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극단주의와 테러 폭력에 대해서는 윤리적 그름의 입장에서 가르치되, 다른 다양한 의견은 다름에 대한관용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역사적 죄악에 대한 성찰과 다양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학습적 노출과 관용의 시민성을 발달시킨다. 교실 학습에서는 학교 환경, 사회 환경의 조건인 다양성 학습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매체와 자료를 활용해 참여학습 중심의 디지털 시민성을 발달시킨다. 독일 시민교육 학습 탐방을 통해 도출한 교육적 함의는 우리나라 예비교사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세미나, 멘토링, 국제실습 교육자료로 구체화해 교사교육 과정에서 공유 및 확산하도록 할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독일 연방정치교육원이 제시하는 교사의 시민교육 역량의 세 가지 범주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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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독일 연방정치교육원이 분류한 교사의 시민교육 역량 범주를 찾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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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본문에서 연방정치교육원이 발간한 자료와 관련된 역량 범주 내용을 탐색한다.
- 연방정치교육원이 발간한 자료는 교사의 시민교육역량을 전문성, 태도, 경험 3가지 범주로 나누고 하위 요소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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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역량의 세 가지 범주를 명시한 구절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전문성, 태도, 경험 3가지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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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세 가지 범주를 나열하여 답변 구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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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인 세 가지 범주를 도출한다.
- 전문성, 태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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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리스트 형식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전문성, 태도, 경험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전문성, 태도, 경험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독일 연방정치교육원은 교사의 시민교육 역량을 전문성, 태도, 경험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