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엘리자베스 베시 콜먼(Elizabeth "Bessie" Coleman, 1892년 1월 26일 ~ 1926년 4월 30일)은 미국의 민간 비행사다. 콜먼은 첫 흑인 여성 비행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초로 비행 자격증을 획득한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이기도 하다. 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 역시 흑인 여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가운데 최초로 획득하였다.
초기 생애
베시 콜먼은 1892년 1월 26일 텍사스주의 애틀란타(:en:Atlanta, Texas)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체로키족의 일원이었던 조지로 소작농이었고, 어머니 수잔 콜먼은 흑인이었다. 베시는 이들의 자녀 열 셋 중에 열 번째 아이였다. 베시 콜먼이 두 살이 되던 해 가족은 텍사스의 웍서해치로 이주하였다. 그녀는 그곳에서 23세까지 살았다.
경력 >> 시카고
1916년 23세의 콜먼은 형제들과 함께 시카고로 이주하였다. 시카고에서 콜먼은 화이트 삭스 이발소의 메니큐어 기술자로 일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가 돌아온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콜먼은 조종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칠리 가게에서 두번째 일을 구했다. 당시 미국 비행 학교는 흑인이나 여성 모두 입교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그녀를 가르쳐 줄 흑인 비행사 역시 없었다. 주간지 시카고 디펜더의 발행인이었던 흑인 변호사 로버트 생스탁 아보트는 콜먼의 유학을 격려하였다. 콜먼은 시카고에 은행을 설립한 최초의 흑인이었던 은행가 제시 빙가와 디펜더로부터 학자금을 빌렸다.
프랑스
콜먼은 시카고에 있는 버리츠 언어 학교의 프랑스어 수업을 받고 1920년 11월 20일 프랑스 파리로 갔다. 콜먼은 프랑스에서 비행 자격증을 획득했다. 콜먼은 뉴포르의 82식 복엽기의 조종을 배웠는데, 그 비행기의 "조종시스템은 야구 방망이 두께의 수직 조종간이 조종사 앞에 튀어나와 있고 러더 패달이 발 앞에 놓인" 것이었다. 1921년 6월 15일 콜먼은 국제 비행 연맹으로부터 국제 비행 자격증을 획득한 최초의 미국 흑인 여성이자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이 되었다. 자격증을 획득한 이후에도 두달에 걸쳐 비행 기술 교육을 받은 뒤 1921년 9월 뉴욕항에 도착하였다. 언론은 콜먼의 미국 귀환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올랜도
1920년대 동안 콜먼은 순회 연설을 하였고 올랜도에서 헤자키아 힐 목사와 그의 부인 비올라를 만났다. 그들은 콜먼을 올랜도 인근 패러모어의 워싱턴 스트리트에 있는 시온산 침례 선교 교회의 사제관으로 초대하였다. 이 거리는 2003년 콜먼을 기념하여 "베시 스트리트"로 이름을 바꿨다. 목사 내외는 콜먼을 딸처럼 대했고 콜먼은 비행 자금을 모으기 위해 미장원을 차렸다.
에어쇼
콜먼은 민간 비행사로 살기 위해서는 곡예비행의 일종인 반스토밍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금세 깨달았다. 그러나 이 분야는 이미 경쟁이 치열했고, 그녀는 좀 더 배워야 했다. 시카고에 돌아가 살펴보았지만 그녀를 가르쳐 줄 만한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콜먼은 1922년 다시 유럽으로 갔다. 그녀는 두 달 동안 프랑스에서 고등 비행 훈련 과정을 거치고 네덜란드로 가 세계적인 비행기 제작자인 안토니 포커를 만났다. 콜먼은 독일의 포커 기업도 방문하였고 그곳의 수석 비행사로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자신감을 얻은 콜먼은 미국으로 돌아갔다.
사망
1926년 4월 30일 콜먼은 플로리다주의 잭슨빌에 갔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전용기인 커티스 JN-4 (제니)를 댈러스에서 주문한 뒤였다. 그러나 그녀의 기술 및 홍보 에이전트였던 24살의 윌리엄 D. 윌스는 댈러스에서 비행기를 몰고 오면서 세 차례나 긴급 착륙을 하였고 결국 그 비행기에 문제가 생겼다. 콜먼의 친구와 가족들은 비행기가 안전하지 않다며 비행을 말렸지만, 콜먼은 윌스를 뒷자리에 태우고 이륙하였다. 그녀는 만약을 대비하여 안전벨트를 풀고 여차하면 칵핏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을 펴 탈출하려고 하였다. 비행기는 이륙 10여분 만에 추락하였고 불길에 휩싸였다. 콜먼과 윌스 모두 사망하였으며 후일 조사 결과 기어박스에 렌치 하나가 끼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사망 당시 콜먼은 34세였다.
기념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인근 도로에 있는 공공도서관에 콜먼의 이름이 붙여졌다.
텍사스주 시더 힐에 콜먼의 이름을 딴 베시 콜먼 중학교가 있다.
1995년 미국 우편사업국은 콜먼을 기념하는 32 센트 우표를 발행하였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베시 콜먼이 획득한 자격증 중 흑인 여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으로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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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베시 콜먼이 흑인 여성 및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으로서 최초로 획득한 특정 자격증의 속성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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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본문에서 '최초'라는 수식어와 '흑인 여성',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이 결합된 자격증 관련 내용을 탐색한다.
- 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 역시 흑인 여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가운데 최초로 획득하였다.
- 1921년 6월 15일 콜먼은 국제 비행 연맹으로부터 국제 비행 자격증을 획득한 최초의 미국 흑인 여성이자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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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흑인 여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모두에게 적용되는 최초의 자격증은 국제 비행 자격증이다.
- 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 역시 흑인 여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가운데 최초로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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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과 국제 비행 자격증이 동일한 의미임을 파악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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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베시 콜먼은 흑인 여성 및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으로서 최초로 국제 비행(항공 운항) 자격증을 획득한다.
- 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 역시 흑인 여성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가운데 최초로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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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해 명확한 자격증 명칭을 포함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 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
최종 답변 (final_answer)
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또는 국제 비행 자격증)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베시 콜먼은 최초로 국제 항공 운항 자격증(국제 비행 자격증)을 획득한 흑인 여성 및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