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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어필 비망기 document_id A220623150100

분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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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정조 어필 비망기(正祖 御筆 備忘記)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박물관에 있는 비망기이다. 2014년 8월 29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298호로 지정되었다. <heading>개요 </heading> 1796년(정조 20) 정조가 좌의정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을 파직한다고 친히 어필로 작성한 비망기(備忘記)다. 비망기란 왕의 명령을 적어서 승정원 승지에게 전하던 문서다. 정조가 직접 쓴 비망기로는 유일하게 남아 있는 사례이며, 정조 말년의 원숙한 필체를 살펴볼 수 있다. 1788년(정조 12) 번암(樊巖) 채제공은 1694년 갑술환국(甲戌換局) 이후 약 100여년 만에 남인(南人) 출신으로 우의정에 임명되었다. 1789년과 1790년 두 차례에 걸쳐 좌의정을 지내고 1793년 영의정에 올랐다가 1795년 다시 좌의정에 임명되었다. 이때 정조가 사간원 헌납 유하원(柳河源 1747~?)을 유배시킨 사건이 있었는데, 그를 가르친 적 있었던 채제공이 유하원을 두둔하자 화가 난 정조가 친히 어필로 비망기를 내려 채제공을 파직시켰다. 이 일로 채제공이 상소를 올려 견책을 청하자 정조는 채제공에 대한 믿음이 커서 책망한 말이 조금 지나쳤다며 위로하였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정조가 채제공을 파직하기 위해 작성한 비망기와 그 이후 채제공이 상소를 올렸을 때 정조가 보인 태도의 차이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정조가 채제공에게 행한 두 가지 상반된 행동(파직 명령과 사후 위로)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파직 당시의 행동과 상소 이후의 행동을 각각 추출한다.

    • 정조가 사간원 헌납 유하원(柳河源 1747~?)을 유배시킨 사건이 있었는데, 그를 가르친 적 있었던 채제공이 유하원을 두둔하자 화가 난 정조가 친히 어필로 비망기를 내려 채제공을 파직시켰다.
    • 이 일로 채제공이 상소를 올려 견책을 청하자 정조는 채제공에 대한 믿음이 커서 책망한 말이 조금 지나쳤다며 위로하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파직의 원인이 된 정조의 분노와 이후의 위로를 뒷받침하는 구절을 선별한다.

    • 화가 난 정조가 친히 어필로 비망기를 내려 채제공을 파직시켰다.
    • 정조는 채제공에 대한 믿음이 커서 책망한 말이 조금 지나쳤다며 위로하였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채제공이 유하원을 두둔하자 화를 내며 파직했으나, 이후 채제공의 상소에 대해서는 채제공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미안함을 표하며 위로했다는 관계를 도출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정조는 처음에는 화가 나서 비망기를 통해 채제공을 파직했으나, 이후에는 채제공에 대한 믿음 때문에 자신의 책망이 지나쳤다며 위로하는 태도를 보인다.

    • 화가 난 정조가 친히 어필로 비망기를 내려 채제공을 파직시켰다.
    • 정조는 채제공에 대한 믿음이 커서 책망한 말이 조금 지나쳤다며 위로하였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따라 두 상황의 태도 차이를 명확히 기술한다.

    • 화가 난 정조가 친히 어필로 비망기를 내려 채제공을 파직시켰다.
    • 정조는 채제공에 대한 믿음이 커서 책망한 말이 조금 지나쳤다며 위로하였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정조는 채제공이 유하원을 두둔하자 화가 나서 친히 어필로 비망기를 내려 채제공을 파직하였으나, 이후 채제공이 상소를 올리자 채제공에 대한 믿음이 커서 자신의 책망이 조금 지나쳤다며 위로하는 태도를 보였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정조는 채제공이 유하원을 두둔하자 화가 나서 친히 어필로 비망기를 내려 채제공을 파직하였으나, 이후 채제공이 상소를 올리자 채제공에 대한 믿음이 커서 자신의 책망이 조금 지나쳤다며 위로하는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