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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에 위원장 맡긴 건 이재명” VS “본인만 살아남으려고”… 野서 연일 책임 공방 document_id A22062315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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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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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왼쪽), 이재명 의원. 연합뉴스 \n 6·1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책임 공방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당내에서 선거 완패의 한 원인으로 지목받는 박지현 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의원 작품’이라며 책임론을 재차 강조하고 나서자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도 역공을 펼치며 엄호에 나섰다. \n \n 이원욱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3월 박 전 비대위원장이 방송 인터뷰에서 ‘이재명 상임고문이 전화를 주시고 거의 1시간 정도 (비대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말씀을 하셔서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며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n \n 이원욱 의원은 그러면서 “박 전 위원장에 비대위원장으로 맡긴 사람은 이재명 의원님(당시 상임고문)이셨다”고 비꼬듯 강조했다. \n \n 민주당 내 대표적 정세균계로 꼽히는 이원욱 의원은 앞서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에도 “이재명 친구. 상처뿐인 영광! 축하합니다”라며 이재명 의원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고 지방선거 판세는 민주당이 열세인 상황을 비판한 바 있다. \n \n 이에 친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있는 현근택 민주당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본인만 살아남으려는 이준석식 정치”라고 맞불을 놓았다. \n \n 현 전 대변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의 지방선거 패인에 대해 ‘이재명 후보 잘못’이라고 발언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민주당에서도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n \n 그러면서 “그래야 본인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라며 “국민의힘 대표가 하는 말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고 꼬집었다. \n \n 친이재명계인 김남국 의원도 이날 SNS에 “선거가 끝나자마자 마치 작전하듯 국회의원 10여분께서 일제히 SNS에 글을 올리고 일부는 방송에 출연해 일방적 주장을 한다”며 “국민은 단 하루도 못 참고,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이재명 책임론’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절망하고 계신다”고 적었다. \n \n 이어 “분열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의원 개인과 계파의 이익이 국민과 당의 이익보다 더 우선할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 \n 친이재명계인 김용민 의원도 “문제점 파악 못 하는 국회의원들과 당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이들이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한다”며 “당권 장악 등 권력 투쟁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당 외부의 정치세력과 권력투쟁을 피하는 정치인들도 이번에 정신 차리지 못하면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n \n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이원욱 의원이 박지현 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선거 완패의 한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재명 의원에게 책임을 묻는 근거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이원욱 의원이 박지현 전 위원장과 이재명 의원을 연결 지어 책임론을 제기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이원욱 의원이 SNS에 공유한 박지현 전 위원장의 과거 발언 내용을 확인한다.

    • 박 전 비대위원장이 방송 인터뷰에서 ‘이재명 상임고문이 전화를 주시고 거의 1시간 정도 (비대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말씀을 하셔서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박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을 맡게 된 경위가 이재명 의원의 권유에 의한 것임을 나타내는 구절을 선별한다.

    • 박 전 위원장에 비대위원장으로 맡긴 사람은 이재명 의원님(당시 상임고문)이셨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박 전 위원장이 이재명 의원의 요청으로 비대위원장이 되었으므로,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이 이재명 의원에게 있다는 이원욱 의원의 논리를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박 전 위원장이 이재명 의원의 권유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는 점을 근거로 이재명 의원의 책임을 강조한다.

    • 박 전 위원장에 비대위원장으로 맡긴 사람은 이재명 의원님(당시 상임고문)이셨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이원욱 의원이 제시한 근거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이재명 상임고문이 전화를 주시고 거의 1시간 정도 (비대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말씀을 하셔서 거절할 수 없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이원욱 의원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이재명 상임고문(당시)으로부터 약 1시간 동안 비대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아 거절할 수 없었다고 언급한 점을 근거로, 박 전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맡긴 사람이 이재명 의원이라고 주장하며 책임론을 제기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을 임명한 사람이 이재명 의원이라는 주장은 이원욱 의원이 선거 완패 책임을 묻는 근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