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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빼고 맛은 그대로\"…대체 감미료 시대 온다 document_id A22062315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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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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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전진영 기자] 음료를 중심으로 한 제로 칼로리 제품 유행에 힘입어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는 등 건강을 생각한 ‘착한 먹거리’가 각광을 받고 있다. \n \n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설탕 소매점 매출 규모는 10년 전인 2013년 2918억원에 달했으나 4년 만인 2017년 1723억원으로 1000억원 넘게 급감했다. 이후에도 2018년 1622억원, 2019년 1614억원, 2020년 1702억원 등 점차 하락세를 걷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도 959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에 못 미쳤다. \n \n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설탕을 대체하는 대체 감미료가 많이 나온 데다가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당류저감종합계획 발표 등 정부 차원의 당류 저감 대책 등이 겹치면서 시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츠(Research And Markets) 보고서도 글로벌 인공 감미료 시장 규모가 연평균 5.05% 성장하며 2024년까지 97억400만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n \n이런 추세에 발맞춰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제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오스나 에리스리톨을 넣어 칼로리와 과당, 설탕 함유량을 줄인 간식거리다. \n \n롯데제과는 지난달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인 ‘제로’ 제품 5종을 출시했다.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다.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해 설탕 없이도 단맛을 냈다. 474㎖ 한 통에 285㎉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도 다이어터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 \n오리온도 더 자일리톨, 마켓오 민티 2종 등 일부 비스킷과 껌, 캔디류에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고, 크라운제과 역시 ‘마이쮸 자일리톨’ 등 츄잉캔디와 껌 상품군에 대체 감미료를 넣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설탕을 넣지 않은 신제품 빵 ‘무설탕 올리브 모닝롤’을 내놓기도 했다. \n \n설탕을 대체당으로 바꾸는 흐름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마트 대체당 상품의 매출은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롯데마트에선 지난 5월 한 달간 대체 감미료 상품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 그린 스위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 마트의 대체당 매출도 비슷한 상황이다. 이마트의 5월 한 달 대체 감미료 매출은 전년 대비 54% 신장했다. 취급하는 상품도 알룰로스, 스테비아, 팜슈가, 비정제 사탕수수당, 자일리톨 등으로 늘려 소비자의 선택지를 높였다. 홈플러스도 팔라티노스,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3개 품목을 취급 중이다. 이 중 에리스리톨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40% 성장했다. \n \n김용휘 세종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설탕은 우리 몸에서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 등 대체당 수요가 많기 때문에 관련 연구도 더욱 활발해지고 제품 역시 확장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n \n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n \n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국내 설탕 소매점 매출 규모는 2013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어떠한 흐름을 보였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2013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의 국내 설탕 소매점 매출 변화 추이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연도별 매출 데이터를 추출한다.

    • 2013년 2918억원
    • 2017년 1723억원
    • 2018년 1622억원, 2019년 1614억원, 2020년 1702억원
    • 지난해 상반기도 959억원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내는 구절을 선택한다.

    • 10년 전인 2013년 2918억원에 달했으나 4년 만인 2017년 1723억원으로 1000억원 넘게 급감했다.
    • 이후에도 2018년 1622억원, 2019년 1614억원, 2020년 1702억원 등 점차 하락세를 걷고 있다.
    • 지난해 상반기도 959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에 못 미쳤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2013년 정점 이후 2017년에 급감하였고, 이후에도 전반적인 하락세를 유지하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1000억 원 미만으로 떨어졌음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설탕 소매점 매출은 2013년 2918억 원에서 2017년 1723억 원으로 급감한 뒤, 점차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959억 원을 기록해 1000억 원 미만으로 떨어졌다.

    • 2013년 2918억원에 달했으나 4년 만인 2017년 1723억원으로 1000억원 넘게 급감했다.
    • 이후에도 2018년 1622억원, 2019년 1614억원, 2020년 1702억원 등 점차 하락세를 걷고 있다.
    • 지난해 상반기도 959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에 못 미쳤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시계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출의 감소 추세를 기술한다.

    • 2013년 2918억원에 달했으나 4년 만인 2017년 1723억원으로 1000억원 넘게 급감했다.
    • 이후에도 2018년 1622억원, 2019년 1614억원, 2020년 1702억원 등 점차 하락세를 걷고 있다.
    • 지난해 상반기도 959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에 못 미쳤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국내 설탕 소매점 매출은 2013년 2918억 원에서 2017년 1723억 원으로 1000억 원 넘게 급감한 이후, 점차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959억 원을 기록해 1000억 원 미만으로 떨어졌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국내 설탕 소매점 매출 규모는 2013년 이후 점차 하락세를 보이며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