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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상청 document_id A22062316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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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기상청''({{llang|en|Meteorological Office}}, 줄여서 ''Met Office'')은 [[영국]]의 기상정보를 전담하는 국가 행정기관이다. 영국 [[영국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산하 기업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설립되어 있으며, 현 CEO는 2018년 12월 여성으로는 최초로 취임한 페넬로프 엔더스비이다. [[1854년]] 설립되었으며, 본부는 [[영국]] [[데번주]] [[엑서터]]에 위치해 있다. 영국 기상청은 통상적인 일기예보부터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를 통틀어 예보를 제작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역사 == 1854년 [[영국 해군]] 소속 [[로버트 피츠로이]] 중장이 [[선원]]들을 위해 [[영국 상무원|상무원]] 산하기관으로 설립한 것이 시초다. 1859년 10월 여객선 [[로열 차터]]가 [[앵글시]] 앞바다에서 큰 폭풍을 만나 좌초되어 승객 459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세계 최초의 강풍 기상경보 발령 체계가 확립되었다. 15개 연안 관측소의 정보수집망을 바탕으로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육안으로 강풍 경보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같은 체계 구축은 피츠로이 중장의 주도에 따른 것이었다. 이후 [[전보]]기술의 등장으로 신속한 경보 전달이 가능해졌고, 관측망의 발달로 종관기상분석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861년 영국 기상청은 기상예보를 각 신문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피츠로이는 [[큐 관측소]]에 설치되어 있던 [[기압계]]의 일일 측정을 요청하는가 하면, 이와 유사한 기압계나 다른 기상학적 변수를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각 기상관측소에 보급하는 등 일기예보 제공을 위한 관측망 구축에 힘썼다. 기상청의 일기예보 배포 업무는 1866년 5월 피츠로이의 사망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1879년 4월부터 다시 재개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9년 기상청은 [[영국 항공부]] 산하기관이 되었다. 당시 항공부 본부로 쓰이던 [[애더스트럴 하우스]] 옥상에서 날씨를 관측했었던 탓에 "항공부 옥상 날씨" (The weather on the Air Ministry roof)라는 표현이 생겨나기도 했다. [[전간기]] 시기 항공용 기상정보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자, 영국 기상청은 각 기상관측소와 자료수집처를 각 [[영국 공군 기지 목록|영국 공군기지]] 내로 이전하였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영국 일기예보에서 군기지 명칭이 적잖게 언급되는 계기가 되었다. 1936년부터는 [[영국 해군]] 측에 제공하던 일기예보가 자체 제공으로 바뀌면서 관련 업무를 분할하기도 했다. 1990년 4월 민간부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국 국방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으로 독립, 준정부기관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후 정부부처 개편에 따라 2011년 7월 18일 [[영국 사업·혁신·기술부]] 산하로 들어갔으며, 2016년 7월 14일 기술부와 [[영국 에너지·기후변화부|에너지부]]의 통합으로 [[영국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산하기관으로 바뀌면서 지금에 이른다. 현재는 국방부 소속이 아니지만, 영국 국내외의 공군·육군기지 내 일선 사무국을 두고, 영국 해군과 협력하여 합동작전기상해양센터 (JOMOC)를 꾸리는 등 여전히 군 당국과의 긴밀한 연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기상청 소속인 동시에 영국 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되는 전담부서인 [[기동 기상단]] (MMU)은 전투 환경을 자문하기 위해 전방부대와 동행하고 있다. == 본부 == 영국 기상청 본부는 원래 [[버크셔주]] [[브랙널]]에 있었으나 2003년 9월 [[엑서터]] 비즈니스 파크의 신축건물로 이전하였다. 8000만 파운드의 공사비가 들어간 이건물은 기상청 창설 150주년을 몇 주 앞둔 2004년 6월 21일 공식 개관하였다. 당시 개관식에는 [[로버트 메이]] 영국 왕립학회장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기상예보 센터를, [[지브롤터]]와 [[포클랜드 제도]]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버크셔주 [[리딩 대학교]]에는 MetOffice@Reading 센터를, [[옥스퍼드셔주]] [[월링퍼드 (옥스퍼드셔주)|월링퍼드]]에는 수력기상 연구 통합센터 (JCHMR)를, 영국 전역과 세계 각지에 파견된 영국 육군 및 공군기지에 기상청 사무국을 두고 있다. [[영국 해군]]에서 사용하는 기상예보의 경우 영국 기상청이 아닌 해군 내 자체 관련부서에서 제공받는다. == 기상예보 서비스 == === 어업 기상예보 === [[브리튼 제도]] 인근 해역을 지나는 어선과 선박들을 대상으로 [[시핑 포카스트|어업 기상예보]]를 제작하고 있으며, [[BBC 라디오 4]]에서 방송을 맡는다. === 일기예보 === 영국 기상청은 [[국가 기상특보 서비스]] (NSWWS)를 통해 영국 내 기상특보를 발령하고 있다. 특보 발령의 목적은 영국의 교통 기반시설에 악영향을 끼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만한 기후현상을 알리는 데 있다. 2008년 3월 특보체계를 한층 개선하여 '경보' (Advisory) 단계가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2015년 9월에는 '우리의 폭풍 이름 짓기' (name our storms)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영국과 아일랜드에 상륙하는 폭풍을 대상으로 일반에 명칭을 공모하여 권위있는 명명체계를 수립하는 데 있었다. 그해 11월 10일 처음으로 지어진 폭풍 이름은 '[[애비게일 폭풍|애비게일]]' (Abigail)이었다. ==더 보기== == 각주 ==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영국 기상청과 군 당국 사이의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로는 무엇이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영국 기상청과 군 당국(해군, 공군 등) 간의 협력 및 연계 관계를 나타내는 사례를 찾는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문에서 기상청과 군의 관계를 언급한 부분을 추출한다.

    • 영국 해군과 협력하여 합동작전기상해양센터 (JOMOC)를 꾸리는 등 여전히 군 당국과의 긴밀한 연계를 유지하고 있다.
    • 영국 기상청 소속인 동시에 영국 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되는 전담부서인 [[기동 기상단]] (MMU)은 전투 환경을 자문하기 위해 전방부대와 동행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협력 관계를 입증하는 두 가지 핵심 사례를 선별한다.

    • 합동작전기상해양센터 (JOMOC)
    • [[기동 기상단]] (MMU)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해군과의 협력 사례(JOMOC)와 공군 관련 전담부서의 활동(MMU)을 통합하여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선별된 사례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서 요구한 사례들을 나열하여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영국 해군과 협력하여 합동작전기상해양센터 (JOMOC)를 꾸리는 등 여전히 군 당국과의 긴밀한 연계를 유지하고 있다.
    • 영국 기상청 소속인 동시에 영국 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되는 전담부서인 [[기동 기상단]] (MMU)은 전투 환경을 자문하기 위해 전방부대와 동행하고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영국 해군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합동작전기상해양센터(JOMOC)와, 전투 환경 자문을 위해 전방부대와 동행하는 기동 기상단(MMU)이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영국 기상청은 영국 해군과 합동작전기상해양센터(JOMOC)를 운영하고 전투 환경 자문을 위한 기동 기상단(MMU)을 전방부대에 동행하는 등 군 당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