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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 document_id A22062319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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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 혹은 아스페르거 증후군(Asperger-Syndrom)은 발달장애의 일종으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제한적·반복적인 관심사와 활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통틀어 가리킨다. 다른 자폐 스펙트럼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언어적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의 발달 지연은 발생하지 않거나 비교적 적게 발생하며, 표준 진단 기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서투른 동작이나 특이한 언어사용이 흔하게 나타난다. 본래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의 한 종류로 여겨지며 ICD-10과 DSM-4-TR까지 별도의 진단명으로 구분되었으나, 2022년 개정되는 DSM-5 및 ICD-11에서는 자폐 스펙트럼의 일부인 것으로 여겨져 별도 분류로서는 사라지게 된다. 이 글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을 아스퍼거인으로 줄여 부르기로 한다. <heading>개요 </heading> 증후군의 이름은 이것을 발견한 한스 아스페르거(Hans Asperger)의 이름을 땄다. 그는 1944년 지능이 정상 수준이었으나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고 또래 아이들과의 공감을 표현하지 않으며, 사람의 몸에 관해 서투른 아이들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보고했다. 아스페르거가 보통 자폐증과는 다른 특징, 즉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언어와 의사소통에 있어서 일반인과 차이가 없는 부류를 대상으로 한 보고서를 작성한 뒤에도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증과 구분을 얻지 못했다. 그러고서 50년 후, 아스퍼거 증후군은 ICD-10에 수록되었고 DSM-IV에도 "아스퍼거 장애"(Asperger's Disorder)라는 이름으로 실렸으나, 여전히 이를 대상으로 한 많은 부분이 의문으로 남아 있다., 실제 아스퍼거인의 수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다. 증후군의 원인은 잘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연구된 결과를 보면 유전성을 띤 요인이 있는 듯하고 뇌영상 기술로써 뇌의 특정부에서 일반인과의 구조나 기능상 차이가 발견되기도 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근본적으로 완치하는 단일한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증상을 없애고 완화하여 사회생활에 문제를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주 목적이 된다. 예를 들어 행동요법은 의사소통 문제나 반복 행동 문제나 신체 제어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행동이나 스트레스, 기분 등의 문제를 약물치료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다만 증상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여러 방법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아직 근거되는 연구결과가 충분하지 않으며 아스퍼거인의 수에 비해 치료 시도 자체가 널리 행하여지지 않는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 대부분은 치료 이후에도 평생 아스퍼거증의 여러 특징을 가진 채로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학습해 나가지만, 생활의 지속에는 주변인들의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할 수 있다. 연구자들과 아스퍼거인들의 노력으로, 최근 아스퍼거 증후군은 치료되어야 할 장애라기보다는 신경다양성의 일종이라고 보는 인식도 주목받고 있다. <heading>분류 </heading>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나 전반적 발달 장애라는 스펙트럼에 속하는데, 사회적 상호작용과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관심사와 행동을 특징으로 보이고 이것이 생활의 전반에 있어 영향을 끼치는 증후군들을 모은 넓은 분류이다. 그 밖의 마음의 작용과 의식 상태에 관한 발달 장애처럼 ASD는 영유아기에 시작되어 호전되거나 악화하는 바가 없이 안정된 과정을 따라 진행하고 성장 과정에서 뇌에서 발생하는 변화로 말미암아 문제점이 추가로 발생한다. 그러나 개중에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거나 혹은 더 높은 지능을 가진 사례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를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포괄하는 것이다. ASD는 포괄적 자폐표현형(broader autism phenotype, BAP)의 일부분인데, BAP에는 ASD 이외에도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쳐 사회에 관계된 결핍과 같은, 다른 사람들과 하는 의사소통을 회피하고 자기 가운데에 파묻혀 주위에서 고립되는 형질이 있는 개인들이 해당된다. 이러한 점은 때로 반사회성으로 분류되지만 반사회성 성격장애와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진 바가 없다. 자폐증은 나머지 4개의 ASD 중에서 아스퍼거 증후군과 여러 유사 증상이 있으나, 자폐증으로 진단받으려면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있어야 하고 인지발달의 지연도 필요하다. 레트 증후군과 소아기 붕괴성 장애는 일반 자폐증과 공통점이 많지만 발생하는 원인은 다른 듯하다. 이 장애들 중 세부적인 기준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때는 일단 달리 분류되지 않은 전체에 걸친 발달 장애(PDD-NOS)로 진단받는다. 아스퍼거 증후군과 고기능 자폐증(지적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자폐증) 사이의 구분은 불분명하다. 현재의 이러한 ASD 분류법은 질환의 실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된다. <heading>특징 </heading> 아스퍼거 증후군은 하나의 증상이 아닌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패턴으로써 인식되고 실제이고 세부까지 포함한 증상은 사회에 관계된 상호작용의 총체와 관련된 손상, 정형적이고 제한된 활동과 관심사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정도로 인지발달과 언어발달이 지연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 제한된 주제에 격렬히 몰두, 상대의 반응을 신경쓰지 않고 떠들기, 운율과 억양의 결핍이나 서투른 동작 등도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쳐 나타나지만, 진단을 목적한 필수요소는 아니다. 일반인과 언어적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는 자폐증과 구분되며 고기능 자폐증과 같은 용어와는 구분이 모호하다. 그러나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대개 자폐 증상의 정도가 약하여 취미나 성향이 같은 사람과는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 눈맞춤 회피 등이 적어 사회성이 다소 유지될 수 있다는 점 등이 차이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heading>사회에 관계된 상호작용 </heading> 아스퍼거 증후군의 가장 핵심적 증상 중 하나로 타인에 대한 공감의 표현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heading>제한적이거나 반복된 행동과 관심사 </heading> 아스퍼거 증후군의 눈에 가장 띄는 특징 중 하나로, 특정한 주제에 강하게 보이는 관심이 있다. 어떤 특정한 행동을 정형화하고 계속 반복하는 것은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기타 ASD의 진단에 핵심이다. 여기에는 손을 흔들거나 꼬는 것과 함께, 몸 전체적인 복잡한 동작도 포함된다. 어느 특정한 주제나 사물에 깊고 강하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듣는 사람의 느낌이나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반응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이 관심 주제를 이야기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요점없이 장황하고 유식을 과시하는 용어를 구사하면서 말이 많거나 화제를 갑작스럽게 바꾸기도 하며, 말을 있는 그대로만 이해하고 단어에 함축된 의미나 상대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의 패턴을 자주 보인다. 이 때문에 또래 세대가 성인이 된 뒤에는 다른 사람과 사귀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혼자 지내는 경향이 있으며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사회적으로 어딘가 어설픈 느낌이 들게끔 한다. <heading>언어 사용 </heading> 아스퍼거 어린이들은 언어 습득에 별다른 지연이 일어나지 않으며 성장한 뒤에도 회화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지 않지만, 보통 그들의 언어 습득 및 사용에는 특이한 점이 여럿 나타난다. 많은 아스퍼거 어린이들은 대상이나 그림의 나열 패턴 등이 미세하게 변하는 것을 일반 어린이들보다 손쉽게 지각해낸다. 아스퍼거인이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들 스스로의 기술에서는, 그 밖에도 특이한 감각이나 지각 능력 및 경험 등이 나타난다. 그들은 소리, 빛, 접촉, 감촉, 맛, 냄새, 통증, 온도 및 그 밖의 자극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둔감한 경우가 많다. 또한 그들에게는 냄새가 색상의 지각을 일으키는 등의 공감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감각반응은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며, 다른 발달장애에서도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폐증이 투쟁 도주 반응의 발생을 증가하게 한다거나 습관화를 방해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고 오히려 감각 자극에 반응하는 성질이 감소한다는 증거 쪽이 더 많고 그 밖의 많은 연구 결과는 아무런 차이도 없음을 나타낸다. 한스 아스페르거의 초기 보고은 서투른 동작을 대상으로 한 묘사를 포함한다. 아스퍼거 어린이들은 자전거를 타는 것이나 뚜껑을 열듯이 복잡한 동작을 요하는 기술을 늦게 습득하는 경향이 있고 어색하게 움직이거나 "자기 몸에 익숙하지 않다."라고 느끼기도 하며, 몸이 보조가 잘 맞지 않아 이상하고 발걸음이나 자세가 불안정하거나 글씨를 잘 못 쓰고 시각과 행동을 잘 연결하지 못하는 등이다. 이와 같이 아스퍼거 증후군과 수면 장애 및 감정표현 불능증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들 사이의 인과관계는 불확실하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의 가족력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아스퍼거 환자의 부모나 조부모 중 한 사람이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인 경우 발현 가능성이 높은 등 유전적인 요인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heading>진단 </heading> 소아에 대해서는 일반 소아의가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검진으로써 자세한 조사를 요하는 증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리고 자폐 스펙트럼 지수(AQ)가 있다. 이 중 어느 것도 아스퍼거 증후군과 그 밖의 ASD들을 신빙성 있게 구분해준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나 길버그 부부가 제안한 진단 기준이 있다. 진단은 보통 4세에서 11세 사이에 이루어지나, 진단은 다양한 전공 분야로 구성된 조직이 다양한 환경에서의 관찰과 함께, 신경학과 유전학에 기초한 평가, 인지 검사, 심리 운동 검사, 언어성·비언어성 강점과 약점, 학습 양식, 독립적인 생활 능력 등을 종합해 평가돼야 한다. 진단이 늦어지거나 잘못된 진단을 내릴 경우 환자 개인과 가족에게 큰 손실이 될 수 있다. 예컨대 오진으로 처방받은 약 탓에 상태가 악화할 수도 있다. 이렇듯 오진이 잦아 감별에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는 여타 ASD를 비롯하여 조현병 스펙트럼, ADHD, 강박장애, 우울장애, 비언어적 학습 장애, 투렛 증후군 등이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증은 언어적 의사소통 및 인지 발달 측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증의 언어 및 인지 발달 측면에서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아스퍼거 증후군의 언어/인지 발달 특징과 자폐증의 진단 기준을 추출한다.

    • 다른 자폐 스펙트럼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언어적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의 발달 지연은 발생하지 않거나 비교적 적게 발생하며
    • 자폐증은 나머지 4개의 ASD 중에서 아스퍼거 증후군과 여러 유사 증상이 있으나, 자폐증으로 진단받으려면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있어야 하고 인지발달의 지연도 필요하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두 질환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는 핵심 문구를 선별한다.

    • 언어적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의 발달 지연은 발생하지 않거나 비교적 적게 발생
    • 자폐증으로 진단받으려면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있어야 하고 인지발달의 지연도 필요하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아스퍼거 증후군은 지연이 적거나 없는 반면, 자폐증은 심각한 장애와 지연이 필수적이라는 대조적 관계를 도출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두 대상의 차이점을 정리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 다른 자폐 스펙트럼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언어적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의 발달 지연은 발생하지 않거나 비교적 적게 발생
    • 자폐증은 나머지 4개의 ASD 중에서 아스퍼거 증후군과 여러 유사 증상이 있으나, 자폐증으로 진단받으려면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있어야 하고 인지발달의 지연도 필요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비교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아스퍼거 증후군은 전반적으로 언어적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의 발달 지연이 발생하지 않거나 비교적 적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는 반면, 자폐증은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있어야 하고 인지발달의 지연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자폐증은 나머지 4개의 ASD 중에서 아스퍼거 증후군과 여러 유사 증상이 있으나, 자폐증으로 진단받으려면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있어야 하고 인지발달의 지연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