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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신축성 더한 '주름 그래핀' 대면적 제조 기술 개발 document_id A220623212272

분류
IT_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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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은 주름 그래핀을 다양한 소재 기판 위에 대면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름 그래핀을 원하는 환경에 대면적으로 결합할 수 있게 돼, 다양한 응용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질 전망이다.\n\n그래핀은 전기와 열 전도율이 우수하고 내구성도 뛰어나 꿈의 소재로 불리는 신소재다. 여기에 주름 구조를 적용하면 신축성이 좋아지고 단위 부피당 표면적이 늘어난다. 광투과도, 습윤성, 전기・화학적 반응성 제어가 가능해져 활용성이 극대화된다.\n\n그동안 주름 그래핀 제조법은 주로 탄성 변형성이 큰 탄성고무나 열가소성 필름을 기판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기판을 늘린 상태에서 그 위에 그래핀을 전사한 후 크기를 원상태로 복원하면 그래핀에 주름이 생기는 원리다. 주름 그래핀에서 제조 기판을 분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실용화 제약이 컸다. 유독성 화학용재로 기판을 녹이는 방법이 유일한데 탄성고무는 이 방법으로도 녹지 않는다. 열가소성 필름은 수 ㎝ 수준 작은 크기를 녹이는 데 이틀 이상이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잔류 오염물질이 남고 주름 그래핀 구조가 손상돼 산업 활용이 어렵다.\n\n연구진은 주름 그래핀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제조 기판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n\n기술 핵심은 주름 그래핀과 제조 기판 사이 물에 쉽게 녹는 수용성 필름층을 추가하는 것이다. 그래핀과 기판 사이 접착력이 향상돼 대면적 공정에서도 그래핀 주름 구조를 원하는 대로 제어 가능하다. 제조 후 물을 이용해 수용성 필름을 녹이면 주름 그래핀이 기판에서 분리돼 원하는 다른 소재 기판에 전사할 수 있다.\n\n연구진은 수용성 필름을 사용해 제조한 주름 그래핀을 산업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투명 소재인 페트(PET)와 실리콘 고분자 기판 위에 전사한 후 성능을 검증했다. 분석 결과 두 경우 모두 주름 구조의 손상이나 잔류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광투과도, 전기・기계적 특성 및 내구성이 우수했다. 탄성 변형성이 작은 페트 소재에 주름 그래핀을 제조한 사례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n\n주름 그래핀은 플렉서블 투명전극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뛰어난 전기・화학적 반응성과 효율이 요구되는 각종 센서와 필터, 에너지 저장 소자, 태양전지 등에 활용할 수 있다.\n\n홍성구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술은 제조업에서 흔히 쓰이는 롤 공정을 채택해, 주름 그래핀을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저비용・대면적으로 활용할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n\n표준연 기본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6월 나노분야 국제학술지 ACS 나노(IF=18.027)에 게재됐다. 프라샨트 UST-KRISS 스쿨 박사과정생이 논문 1저자로, 홍성구 책임연구원이 교신저자로 참여했다.\n\n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기존의 주름 그래핀 제조법에서 제조 기판을 분리하는 과정이 산업 활용에 어려움을 주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기존 주름 그래핀 제조 기술에서 기판 분리가 산업적으로 활용되기 어려웠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 주름 그래핀에서 제조 기판을 분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실용화 제약이 컸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기존 방식(탄성고무, 열가소성 필름 사용)의 문제점을 추출한다.

    • 유독성 화학용재로 기판을 녹이는 방법이 유일한데 탄성고무는 이 방법으로도 녹지 않는다.
    • 열가소성 필름은 수 ㎝ 수준 작은 크기를 녹이는 데 이틀 이상이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잔류 오염물질이 남고 주름 그래핀 구조가 손상돼 산업 활용이 어렵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탄성고무와 열가소성 필름 각각의 구체적인 한계점을 근거로 선택한다.

    • 탄성고무는 이 방법으로도 녹지 않는다.
    • 열가소성 필름은 수 ㎝ 수준 작은 크기를 녹이는 데 이틀 이상이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잔류 오염물질이 남고 주름 그래핀 구조가 손상돼 산업 활용이 어렵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기판 분리 시 발생하는 화학적/물리적 한계가 산업적 실용성을 저해함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탄성고무는 화학용재로 녹지 않고, 열가소성 필름은 녹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오염물질 잔류 및 구조 손상을 유발한다는 점을 결론으로 도출한다.

    • 탄성고무는 이 방법으로도 녹지 않는다.
    • 열가소성 필름은 수 ㎝ 수준 작은 크기를 녹이는 데 이틀 이상이 소요되며, 그 과정에서 잔류 오염물질이 남고 주름 그래핀 구조가 손상돼 산업 활용이 어렵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두 가지 기판의 한계를 포함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기존 방식에서 사용하는 탄성고무는 유독성 화학용재로 녹이는 것이 불가능하며, 열가소성 필름은 녹이는 데 이틀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잔류 오염물질이 남고 주름 그래핀의 구조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기존 주름 그래핀 제조 공정에서는 기판 분리 과정에서 화학적 분리가 불가능하거나 물리적 및 화학적 손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