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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호남 공략 집중…‘20% 득표’ 가능할까? document_id A22062321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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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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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0일 오후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호남에서 두 자릿수를 넘어 2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n \n 통상 호남은 '여권의 텃밭'이자 국민의힘의 절대 열세지역으로 꼽히지만, 최근 윤 후보는 물론 이준석 당 대표가 연일 호남을 방문하며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n \n 뉴스1에 따르면 '정치인 윤석열'은 호남 표심을 잡는 데 꾸준히 집중하고 있다. 그는 정치 참여 선언 직후인 지난해 7월 호남을 방문해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을 참배하고 옛 전남도청 별관을 찾았다. \n \n 같은 해 10월 호남 합동토론회에 참석했고, 대선 후보 선출 이후인 11월에도 광주를 찾았다. 12월22~2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과 광주, 전남 순천·광양 일대를 방문했다. \n \n 지난달 10일에는 비공식 일정으로 광주 조선대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 빈소를 조문하기도 했다. \n \n 설 연휴 전에는 호남 유권자 230만 가구에 '윤석열체'로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공직선거법상 제20대 대선 예비후보자 홍보물로 발송 가능한 전량을 호남에 투입했다. \n \n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의 호남 공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대표는 설날인 지난 1일 오전 광주 무등산에 올라 '호남에서 20% 이상 득표'를 기원했다. 3~4일에는 전남 신안·완도·장흥·고흥 등 다도해 일대를 순회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n \n 이 대표의 '비단주머니' 중 하나인 정책 홍보 열차 일명 '윤석열차'는 오는 11일 천안~목표 구간으로 첫 운행을 시작하며 호남을 공략한다. \n \n 윤 후보 측은 대선 승리를 위해 열세지역인 호남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보수정당 소속 대선 후보들은 호남에서 두 자릿수에 가까운 득표를 기록할 때 승리했다. \n \n 지난 15대, 16대 대선에 출마한 이회창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후보는 호남에서 5% 이상의 득표를 하는데 실패했다. \n \n 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광주 8.59%, 전남 9.22%, 전북 9.04%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권을 거머쥐었다. 18대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광주 7.76%, 전남 10%, 전북 13.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n \n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후보는 광주 1.55%, 전남 2.45%, 전북 3.34%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보수 성향의 후보가 유승민(바른정당), 안철수(국민의당) 등으로 분산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홍 의원의 호남지역 득표율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n \n 과거 대선 사례를 토대로 분석하면 이번 대선에서 윤 후보가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할 경우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n \n 호남에서의 선전은 수도권 민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있다. 정치권은 서울 인구의 약 15%를 호남 출신으로 분석한다. \n \n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는 호남에서 안정적인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 중이다. \n \n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의 의뢰를 받아 지난 2~3일 조사한 결과, 윤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26.2%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0.6%포인트(p) 급등한 수치다. \n \n 리서치뷰가 UPI뉴스 의뢰로 1~3일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호남에서 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n \n KSOI 조사에서 59.5%, 리서치뷰 조사에서 55%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여전히 호남 지역에서 열세다. 하지만 과거 보수정당 후보 대선 득표율과 비교하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n \n 당내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호남 공략 행보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기대감이 감지된다. 이준석 대표는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더 겸손하게 노력하겠다\"고 호남 표심을 구애했다. \n \n 여권은 국민의힘 견제에 나선 모습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인 송갑석 의원은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호남을 방문 중인 이 대표를 향해 \"호남표 구애의 번지수를 한참 잘못 짚었다\"며 \"아무리 무등산을 오르고 다도해를 돌더라도 이런 정치는 진보와 개혁, 평화를 향한 호남의 염원을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n \n 이에 이 대표는 송 의원을 향해 \"지역정서에 기대면서 일 안하는 게 구태고 어렵더라도 노력하는 게 정치개혁\"이라며 \"호남의 유권자가 이번 선거에서 개혁에 많이 힘을 보태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맞받았다. \n \n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n \n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호남 지역에 당력을 집중하며 공략을 펼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윤석열 후보 측이 호남 지역 공략에 집중하는 배경과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호남 지역의 정치적 위치와 대선 승리 간의 상관관계를 추출한다.

    • 통상 호남은 '여권의 텃밭'이자 국민의힘의 절대 열세지역으로 꼽히지만
    • 윤 후보 측은 대선 승리를 위해 열세지역인 호남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과거 대선 사례를 통해 호남 득표율과 승리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인한다.

    • 앞서 보수정당 소속 대선 후보들은 호남에서 두 자릿수에 가까운 득표를 기록할 때 승리했다.
    • 과거 대선 사례를 토대로 분석하면 이번 대선에서 윤 후보가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할 경우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호남은 열세 지역이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호남에서 두 자릿수 득표를 달성하는 것이 대선 승리의 필수 조건이자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임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대선 승리를 위해 열세 지역인 호남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이며, 과거 보수정당 후보들이 호남에서 두 자릿수 득표를 했을 때 승리했다는 점을 근거로 결론을 도출한다.

    • 윤 후보 측은 대선 승리를 위해 열세지역인 호남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문맥에 근거하여 서술형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 윤 후보 측은 대선 승리를 위해 열세지역인 호남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보수정당 소속 대선 후보들은 호남에서 두 자릿수에 가까운 득표를 기록할 때 승리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윤석열 후보 측은 대선 승리를 위해 열세 지역인 호남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과거 보수정당 소속 대선 후보들이 호남에서 두 자릿수에 가까운 득표를 기록했을 때 승리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호남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윤석열 후보 측은 대선 승리를 위해 열세 지역인 호남에서의 선전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호남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