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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10만명? 전문가들 \"30만명도 가능…유행 속도 늦춰야\" document_id A22062321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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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 443명을 기록한 16일 서울 송파구청 기획상황실 모니터에 신규 확진자 수가 표시돼 있다. 뉴스1 하루 10만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향후 유행 규모가 얼마나 더 커질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n \n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하루 30만명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최대한 유행 속도를 늦춰 방역·의료 분야가 마비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고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는 추가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도 지적한다. \n \n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역대 가장 많은 9만443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4만9567명보다 4만명 이상 폭증했다. \n \n 앞서 방역 당국이 이달 말 하루 13만~17만명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치보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유행이 더 커지는 모양새다. 그러나 유행의 정점이 언제일지에 대해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n \n 전문가들은 60세 이상, 밀접 접촉자,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면서 검사량이 줄어 예측이 쉽지 않다면서도 다음 달 초 최대 하루 30만명이 나올 것이라 내다봤다. \n 16일 대구 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천은미 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난주에 하루 5~6만명, 이번 주에 8~10만명이 나올 것이라 예측됐다. 일주일에 1.5배씩 늘어났다\"며 \"다음 주 15만~20만명, 3월 초반에 30만명 이상을 보이면서 정점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n \n 앞서 지난 7일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코로나19 유행 예측 보고서'를 통해 현재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다음 달 초 하루 최대 36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위중증 환자는 3000명에 육박한다고 예측했다. \n \n 다만 전문가들은 유행세가 이전보다 더 빨라지고, 규모도 더 커져 정점 시기와 규모를 더 예측하기 어려워졌다고 봤다. \n \n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예측모델 분야 전문가들도 앞서 밝혔지만 유행이 더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계속 방역 완화 메시지를 보낸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n \n 정부는 최근 미접종자와 고위험군의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가 더 효과적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낮출 수 있다는 기조를 보였다. \n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 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평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함으로써 경제·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위중증·사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방역 상황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언제라도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n \n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도 전날 \"거리두기는 전 인구에 영향을 미치지만, 방역패스는 성인 인구 4%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라며 \"중증과 사망 최소화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비용과 효과성을 고려할 때 방역패스가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더 유지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n \n 거리두기는 완화하되 2차 접종을 마치지 않은 성인 4%를 방역패스로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세 이상 성인 인구 대비 2차 접종률은 95.9%, 3차 접종률은 67.2%다. \n \n 전문가들도 기존 방역 대책으로 오미크론 유행 증가세를 줄이기 어렵지만, 높은 예방접종률, 먹는 치료제 등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n \n 다만 유행 속도를 조금 더 늦추는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위험군 보호 대책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 \n 엄 교수는 \"우리 방역·의료대응 체계가 처음 겪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따른 양적인 스트레스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속도 조절이 관건\"이라며 \"중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접종 목표는 달성했다. 그렇지만 유행 기간 중 미접종자 접종과 임신부, 11세 이하 소아 등의 보호 방안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n \n 천 교수는 \"먹는 치료제 처방 연령을 대폭 낮춰 중증 위험이 큰 고위험군에 조기 투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오미크론의 낮은 위중증률과 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로 고위험군 피해를 줄이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이화여대목동병원 천은미 교수가 예측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의 시기별 변화 추이는 어떠한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천은미 교수가 언급한 시기별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예측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천 교수의 발언 중 시점과 확진자 수에 해당하는 정보를 추출한다.

    • 지난주에 하루 5~6만명, 이번 주에 8~10만명이 나올 것이라 예측됐다.
    • 다음 주 15만~20만명, 3월 초반에 30만명 이상을 보이면서 정점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시기별(지난주, 이번 주, 다음 주, 3월 초반) 확진자 수 데이터를 선별한다.

    • 지난주에 하루 5~6만명
    • 이번 주에 8~10만명
    • 다음 주 15만~20만명
    • 3월 초반에 30만명 이상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시계열 데이터를 시간 순서대로 연결하여 증가 추세를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지난주부터 3월 초반까지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 일주일에 1.5배씩 늘어났다
    • 3월 초반에 30만명 이상을 보이면서 정점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시기별 수치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 지난주에 하루 5~6만명
    • 이번 주에 8~10만명
    • 다음 주 15만~20만명
    • 3월 초반에 30만명 이상
최종 답변 (final_answer)
천은미 교수의 예측에 따르면, 지난주 하루 5~6만 명이었던 확진자는 이번 주 8~10만 명, 다음 주 15~20만 명으로 늘어나며, 3월 초반에는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천은미 교수의 예측에 따르면, 지난주 하루 5~6만 명이었던 확진자는 이번 주 8~10만 명, 다음 주 15~20만 명으로 늘어나며, 3월 초반에는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