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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방국’ 러 재차 편들기… 내부선 김정은 성과는 강조 document_id A22062321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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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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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대외적으로 전통적인 우방국인 러시아의 편을 들면서, 내부적으로는 ‘김정은주의’ 성과를 재차 강조하는 모습이다. \n \n 23일 외무성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지탄받는 일본주재 미국대사의 발언’ 제하의 글에서 주일 미국대사가 지난 7일 일본 ‘북방영토의 날’을 맞아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쿠릴 4개 섬이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점을 언급했다. \n \n 이어 외무성은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싸고 러·미 사이의 대립이 극도로 격화되는 속에 미국이 북방영토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을 지지해 나선 것은 손아래 동맹국인 일본을 대러시아 압박 공조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데 속심이 있다”고 비난했다. \n \n 또 외무성은 람 이매뉴얼 주일 대사의 발언에 러시아 측이 ‘자격도 갖추지 못한 외교관의 황당무계한 언사’라고 비난한 사실을 소개했다. 외무성은 “최근 일본을 대러시아 압박 공조에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기도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n \n 아울러 “영토 야망을 추구하는 일본을 정치 군사적으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줘 대러시아 압박전략 실현에 써먹으려는 미국의 도발적 행태는 러시아의 강한 반발과 대응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n \n 북한은 내부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새 시대 건설혁명의 불길 높이 문명부강한 내일을 앞당겨오자’ 제하의 사설에서 “새로운 주체 100년대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독창적인 건설사상과 현명한 영도 밑에 건설의 대번영기, 최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연대”라고 선전했다. ‘새로운 주체 100년대’는 김 위원장의 집권기를 말한다. \n \n 사설은 이달 들어 착공에 들어간 평양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과 함경남도 연포지구의 채소 온실농장 건설, 최근 진행된 제2차 건설부문일군(간부)대강습 등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의 건설사업은 인민을 위한 ‘인민대중제일주의 건축’이라는 사실을 부각했다. \n \n 신문은 “건축창조 사업에서 언제나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 \n 또 노동신문은 이날부터 새로운 주체 100년대를 맞아 김 위원장의 ‘영구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소개하는 연재기사를 시작했다. \n \n 북한은 대북제재 장기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 장기화로 경제난이 악화한 상황에서 각종 대형 기념일을 내부결속과 충성심 고취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n\n \n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북한이 대북제재와 코로나19 국경봉쇄 장기화로 인해 경제난이 악화된 상황에서 각종 대형 기념일을 활용하여 얻고자 하는 효과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경제난 악화 상황에서 북한이 대형 기념일을 활용하는 목적과 그 영향을 묻는 질문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북한의 현재 경제적 상황과 기념일 활용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대북제재 장기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 장기화로 경제난이 악화한 상황
    • 각종 대형 기념일을 내부결속과 충성심 고취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기념일 활용의 직접적인 목적이 명시된 구절을 선택한다.

    • 각종 대형 기념일을 내부결속과 충성심 고취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배경 속에서 기념일 활용이 내부 결속 및 충성심 강화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인과관계를 파악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기념일 활용의 목적은 내부결속과 충성심 고취이다.

    • 내부결속과 충성심 고취 계기로 활용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문맥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답변을 작성한다.

    • 내부결속과 충성심 고취
최종 답변 (final_answer)
북한은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 장기화로 경제난이 악화된 상황에서, 각종 대형 기념일을 내부결속과 충성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활용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북한은 경제난이 악화된 상황에서 각종 대형 기념일을 내부결속과 충성심 고취의 계기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