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한국어 지식관계

李 \"한국정치, 거대양당 독점체제 문제\"…통합정부 필요성 강조 document_id A220623219901

분류
정치
라벨 상태 (label_status)
approved
문맥 (context)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삼국시대 신라의 ‘화백회의’를 언급하면서 자신이 주장하는 ‘국민통합정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 후보는 자신이 ‘경주이씨’라는 점까지 언급하면서 “고향에 오게 되면 마음이 달라진다”며 지역 연고성을 내세웠다. 민주당 취약지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 유권자들에게 친밀감을 호소해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n \n 이 후보는 이날 신라의 수도였던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유세에서 “우리나라 정치는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거대 양당 독점체제가 문제”라며 “만장일치로 정치적 결정을 하는 (신라) 화백회의는 정말 위대한 제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주도 대부분 특정 정당이라고 하면 무조건이고, 호남에 가면 특정 정당이 무조건이고, 수도권에 가면 (거대 양당) 둘 중 하나가 무조건”이라며 “실패를 유인하는 정치를 하지 말고 통합의 정치,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진짜 정치교체를 하자는 게 이재명의 주장이고 안철수의 꿈이고 심상정의 소망 사항”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추구하는 다당제를 위한 제도 개편에 착수한 만큼 이들과 손잡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를 ‘반정치 개혁론자’로 몰아 포위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n \n 이 후보는 포스코 초대회장인 박태준 전 명예회장 사례를 들면서 ‘유능한 리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n \n 그는 “박 전 회장을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는데, 포항제철도 걸출한 경영자가 있어 가능했다”며 “포스텍도 (박 전 회장의) 결단이다. 다른 곳들은 (돈을) 쟁이느라(쌓아놓느라) (학교 설립 등) 그런 생각을 못 했다. 그래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최고 책임자의 결단, 용기, 추진력이 필요한데 청년들이 기회 부족 때문에 서로 싸우지 않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웅변했다. 구미역 광장 유세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 하면 떠오르는 게 하나 있다. 강력한 추진력, 한다면 한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닮은 사람이 있어 보이지 않냐”면서 자신을 가리켰다. \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8일 경북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안동의 아들 이재명, 대통령으로 키웁시다' 안동 유세에서 안동시민에게 큰절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조선시대 선조, 자신을 정조에 빗대면서 “똑같은 조선(임금)인데 선조는 외부의 침략을 허용해 수백만 백성이 죽게 했고 정조는 조선을 부흥시켰다. 이것이 리더의 자질과 역량”이라며 “리더는 국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모르는 게 자랑이 아니다. 머리를 빌려도 빌릴 머리라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텔레비전 토론 등에서 명쾌하게 답변을 못 한 윤 후보를 겨냥해 ‘무능한 리더’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로 보인다. \n \n 국토 균형발전을 내세워 TK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영호남과 제주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남부수도권’ 공약을 내건 이 후보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남부수도권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직접 관할하겠다고 했다. \n \n 한편,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도 ‘반일 마케팅’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2020년 총선 전략 중 하나로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과 경쟁을 ‘한일전’으로 빗댄 것의 재탕 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n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 뉴시스 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TBS 라디오에서 “윤 후보가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땅에 진주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며 “한·일 간 오랜 역사를 무시한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지난 25일 윤 후보가 한·미·일 군사동맹에 대해 할 수도 있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한·일 관계 기본조차 정립되지 않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도 이날 대구 유세에서 두루마기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연단에 올랐다. \n\n \n최형창 기자, 포항·경주·대구=장한서 기자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주 유세에서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언급한 체제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이재명 후보가 경주 유세 중 지적한 한국 정치의 문제적 체제를 찾는 질문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경주 유세 내용 중 정치 체제와 관련된 발언을 추출한다.

    • 이 후보는 이날 신라의 수도였던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유세에서 “우리나라 정치는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거대 양당 독점체제가 문제”라며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문제점으로 지적된 구체적인 명칭을 선별한다.

    • 거대 양당 독점체제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문제점으로 지적한 체제'와 추출된 정보를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지적된 체제의 명칭을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한다.

    • 거대 양당 독점체제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작성한다.

    • 거대 양당 독점체제
최종 답변 (final_answer)
거대 양당 독점체제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이재명 후보는 현재 한국 정치의 문제점으로 거대 양당 독점체제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