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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에 與 환호… 野 박수→침묵 document_id A22062322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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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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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사진=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양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표상황실 분위기는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기점으로 냉·온탕을 오가는 듯했다. \n \n 이날 오후 6시30분쯤부터 속속 상황실로 모여든 민주당 의원들은 서로 악수를 나누며 미소를 지었으나 이내 심각한 표정으로 개표방송을 지켜봤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자택 앞 상황이 중계되자 최강욱 최고위원이 굳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n \n 7시쯤 윤호중 원내대표가 상황실로 들어섰고, 약 12분 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이병훈 의원과 함께 도착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초조한 듯 팔짱을 끼고 선 채로 TV를 바라봤다. \n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마감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기뻐하고 있다. 공동취재 7시24분쯤 송영길 대표가 부상 당한 머리를 붕대로 감고 모자를 쓴 채 상황실로 들어섰다. 동료 선·후배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송 대표를 맞이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상황실 공기는 찬물을 끼얹은 듯 무거웠다. \n \n 그로부터 약 6분 뒤인 7시30분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상황이 반전됐다. 0.6%포인트 차로 이재명 대선 후보가 박빙 열세인 것으로 드러나자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내내 표정이 어둡던 강훈식 전략본부장의 표정은 그제서야 풀어지며 붉게 상기됐다. 특히 JTBC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48.4%)가 윤 후보(47.7%)를 상대로 박빙 우위를 보이자 더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송영길 대표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n \n 강 본부장은 “0.6%포인트라는 게 오차범위 내여서 결과를 알 순 없다”면서 “끝까지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당 관계자들 사이에선 “2030세대 여성과 40대의 표가 집중되고 사전투표에서 우위를 보인 만큼 역전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다. \n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제20대 대선 개표상황실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상황실에선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0.6%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오” 하는 탄성과 함께 큰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JTBC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0.7%포인트 차로 질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박수 소리는 잦아들었고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n \n 맨 앞줄에 앉은 이준석 대표는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과 짧은 대화를 나눴고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지상파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70% 이상 압도적 지지를 얻자 장내에선 환호가 이어졌지만, 광주·전남에서 10% 초반대 지지로 예상보다 큰 격차를 보이며 뒤지자 “아이고” 하는 탄식 소리가 나왔다. \n \n 서울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에게 우위를 보였다는 결과에 장내에선 잠시 함성이 나왔다. 그러나 대부분 아무 말 없이 심각한 얼굴로 방송 화면을 응시했다. \n \n 권 본부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작은 차이라 의외라 생각한다”며 “조사인 만큼 개표결과가 나올 때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n\n \n배민영·곽은산 기자 goodpoint@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발표 과정에서 국민의힘 상황실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시간적 흐름에 따라 설명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출구조사 발표 시점에 따른 국민의힘 상황실의 분위기 변화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시점의 반응과 JTBC 출구조사 결과 발표 시점의 반응을 추출한다.

    •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0.6%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오” 하는 탄성과 함께 큰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
    • JTBC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0.7%포인트 차로 질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박수 소리는 잦아들었고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분위기 반전의 원인이 된 두 가지 출구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반응을 핵심 근거로 선정한다.

    •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0.6%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오” 하는 탄성과 함께 큰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
    • JTBC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0.7%포인트 차로 질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박수 소리는 잦아들었고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지상파 결과(환호/박수) -> JTBC 결과(박수 잦아듦/무거운 분위기)로 이어지는 인과적 시간 흐름을 구성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지상파 3사 결과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근소한 우세로 인해 탄성과 박수가 나왔으나, 이후 JTBC 결과에서 윤 후보의 열세가 나타나자 박수가 잦아들고 분위기가 무거워졌음을 도출한다.

    • 큰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JTBC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0.7%포인트 차로 질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박수 소리는 잦아들었고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시간적 전개에 따른 분위기 변화를 서술형으로 작성한다.

    •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0.6%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오” 하는 탄성과 함께 큰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
    • 큰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JTBC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0.7%포인트 차로 질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박수 소리는 잦아들었고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0.6%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탄성과 함께 큰 박수 소리가 이어졌으나, 이후 JTBC 출구조사에서 윤 후보가 0.7%포인트 차로 질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박수 소리가 잦아들고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제20대 대선 출구조사 발표에서 국민의힘 상황실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환호했으나 이후 JTBC 출구조사 결과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