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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 후 첫 무력도발 나섰지만 실패한 北…“추가 도발 가능성 높아” document_id A2206232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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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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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월 31일 공개한 '화성-12형'의 발사 장면. 평양 노동신문=뉴스1 ‘힘을 통한 평화’를 앞세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뽑힌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 만에 북한이 첫 무력도발에 나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관측됐다.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월15일)까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가 시험발사 등의 고강도 무력시위를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n \n 16일 군 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9시30분쯤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쏜 탄도미사일이 발사 직후인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10번째 도발인 이날 발사는 지난 5일 신형 ICBM 시험발사 이후 11일 만의 무력시위다. \n \n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워낙 초기 단계에서 폭발하면서 탐지된 제원이 제한적이지만, 군 당국은 발사 장소가 북한이 지난달 27일과 지난 5일 신형 ICBM인 ‘화성-17형’을 발사했던 순안비행장 일대여서 이번에도 화성-17형을 시험발사했는지 여부 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17형은 북한이 2020년 10월 당 창건일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했는데, 기존 ICBM보다 직경과 길이 등 크기가 커져 공개 당시 ‘괴물 ICBM’으로 불렸다. \n \n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는 2016∼2017년 다수의 무수단 중거리탄도미사일이 공중 폭발 등으로 사라진 이후 처음으로 파악된다. 이에 북한이 당분간 실패 원인 파악에 주력하며 보완에 나설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적잖다. 하지만 북한이 내달 태양절 110주년을 앞두고 자신들이 계획한 국방분야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어, 서둘러 추가 시험에 나설 가능성이 더 크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찰위성’으로 가장한 장거리 로켓을 쏘거나 신형 ICBM 개발 완성을 위한 시험발사로 무력도발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n \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점심 식사를 위해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19일 주재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 2018년 4월 중단을 선언했던 핵실험 및 ICBM 시험발사 모라토리엄(유예) 철회를 시사한 이후, 북한은 날이 갈수록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이며 모라토리엄 폐기를 실제 행동으로 옮길 태세를 보이고 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북한이 올해 1월에만도 7차례나 미사일 발사를 진행한 점에 비춰볼 때 앞으로도 5월10일 윤석열정부 출범 때까지 북한은 집중적으로 신형 ICBM 성능시험이나 정찰위성 개발 등을 위한 시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n \n 북한의 계속되는 무력도발에 한·미 군 당국도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미군은 이미 공중과 지상에서 실시된 훈련을 동시에 공개하며 대북 경고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태평양사령부가 국제 공역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의 4세대 및 5세대 함재기와 이 지역에 배치된 미 공군 항공기가 서해를 비행했다며 “필리핀해의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F-35C 스텔스기가 출격해 서해까지 장거리 시위 비행을 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n \n 또한 같은 날 주한 미8군도 패트리엇 미사일의 전개 및 재배치 훈련 내용을 비교적 상세히 공개하며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에 따라 패트리엇 미사일 운용 부대에서 실시하는 검증 훈련의 강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국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육군 미사일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에 대응한 성격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준비 중이고, 공군과 해군도 각각 주요 전력을 동원한 공중·해상 무력시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n\n \n김선영 기자 007@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16일 오전 북한이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16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건의 결과(성공 여부 및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기사 내에서 16일 오전 미사일 발사 관련 내용을 탐색한다.

    • 16일 군 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9시30분쯤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쏜 탄도미사일이 발사 직후인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미사일의 발사 상태와 폭발 지점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선택한다.

    • 발사 직후인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발사 직후 저고도에서 폭발했다는 사실을 통해 발사 실패를 도출한다.

    • 북한이 첫 무력도발에 나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관측됐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미사일이 발사 직후 고도 20km 이하에서 폭발하여 실패했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 발사 직후인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한 것으로 판단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문맥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답변을 작성한다.

    • 발사 직후인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
최종 답변 (final_answer)
북한이 16일 오전 9시 30분쯤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발사 직후인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하며 실패한 것으로 관측되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16일 오전 북한이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쏜 탄도미사일은 발사 직후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하여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