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한국어 지식관계

박영선·안민석, 尹 당선인 인수위에 ‘점령군’이라며 반발 document_id A220623224002

분류
정치
라벨 상태 (label_status)
approved
문맥 (context)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회사진기자단 \n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근을 ‘점령군’이라고 지칭하며 맹비판했다. \n \n 박 전 장관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 “(대선)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법과 원칙’을 허무는 점령군처럼 명령하고 협박하는 소리가 매일 들린다”라고 적었다. \n \n 앞서 권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언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및 공기업 인사들에 관해 “소위 정치적으로 임명된 직원들 같은 경우는 거취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했다. \n \n 또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MB 사면을 해주시고 나가시는 게 좋겠다”고 대놓고 말했다. 그는 ‘MB 사면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 사면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일부 목소리엔 “별개의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n \n 이런 발언을 전해 들은 박 전 장관은 “법과 원칙을 허무는 일종의 협박”이라며 “위 발언의 주인공들은 ‘법과 원칙’을 다루는 일에 능숙한 검사 출신들이고 이명박·박근혜 정권 아래서 요직을 맡았던 분들”이라고 지적했다. \n \n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법과 원칙’을 허물었던 많은 일들(BBK, 국정원 댓글사건, BH 증거인멸사건 등)에 대해 지금껏 사과한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면서 “세월이 지났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또다시 그런 세상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며 글을 맺었다. \n \n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n 안민석 의원도 윤 당선인 측을 ‘점령군’에 빗대며 맹비판했다. 그는 16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 “2008년 MB 인수위 시즌2를 보는 것 같다. 점령군 행태는 참 뭐 그렇다”고 쏘아붙였다. \n \n 안 의원은 “민주주의 원칙이라는 것은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다. 저희들도 협조할 건 협력하고 견제할 건 견제해야겠지만 잘 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이런 식으로 점령군 행세를 한다면 저희들도 좌시할 수가 없다. 국민들도 굉장히 실망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n \n 또한 그는 “검찰공화국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것을 저지할 수 있는 힘을 모아서 지방선거 승리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n \n 다만 그는 “지금 당이 혼란스럽다“면서 “다선 의원으로서 당을 빨리 정비하고 통합시키는 물밑 조율을 하는 데 제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특히 정말 검찰공화국 이거는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n \n 안 의원은 “2008년 MB정부 시절 국회의원들이 도청당할까 봐 핸드폰을 2개, 3개 갖고 다녔다”면서 “이제 또 핸드폰 하나 더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닌가… 저도 두렵다. 검찰공화국 시대는 국민과 함께 민주당이 막아야 한다. 이게 지금 가장 저의 관심이고 절실하다”고 힘줘 말했다. \n \n 한편, 안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대선 패배 일주일이 지났다”면서 “지난 며칠간 택시를 몰며 민심의 바다에서 경기도민들을 만났다. 많은 분들이 우울증에 빠져 있다. 절망과 분노, 슬픔에 TV와 뉴스를 보지 않는 분들도 많다”라고 적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n\n \n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박영선 전 장관과 안민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근들을 '점령군'이라고 비판하며 문제 삼은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박영선 전 장관과 안민석 의원이 윤 당선인 측근을 '점령군'이라 부르며 비판한 원인과 배경을 파악한다.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근을 ‘점령군’이라고 지칭하며 맹비판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박영선 전 장관이 비판한 구체적 발언 내용과 대상(권영세, 권성동)을 추출한다.

    •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 “(대선)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법과 원칙’을 허무는 점령군처럼 명령하고 협박하는 소리가 매일 들린다”라고 적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권영세 부위원장의 발언 중 비판의 근거가 된 내용을 확인한다.

    •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및 공기업 인사들에 관해 “소위 정치적으로 임명된 직원들 같은 경우는 거취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안민석 의원의 비판 내용과 '검찰공화국' 언급을 연결하여 비판의 성격을 통합한다.

    • 그는 “검찰공화국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것을 저지할 수 있는 힘을 모아서 지방선거 승리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두 인물의 비판 요지를 종합하여 '법과 원칙을 허무는 행태'와 '검찰공화국에 대한 우려'로 결론을 도출한다.

    • “법과 원칙을 허무는 일종의 협박”
    • “검찰공화국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박영선 전 장관과 안민석 의원의 입장을 나누어 정리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근을 ‘점령군’이라고 지칭하며 맹비판했다.
    •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 “(대선)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법과 원칙’을 허무는 점령군처럼 명령하고 협박하는 소리가 매일 들린다”라고 적었다.
    • 그는 “검찰공화국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것을 저지할 수 있는 힘을 모아서 지방선거 승리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박영선 전 장관은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등이 문재인 정부 임명 공공기관 인사들의 거취를 언급하거나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등의 행태를 두고 '법과 원칙'을 허무는 협박이자 점령군 같은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안민석 의원 또한 이러한 행태를 '2008년 MB 인수위 시즌2'에 비유하며, '검찰공화국'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판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박영선 전 장관과 안민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근들의 인사 압박과 '점령군' 같은 행태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