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한국어 지식관계

尹, ‘金·權·安’ 하루새 연쇄 면담… 총리 인선 직접 교통정리 document_id A220623226712

분류
정치
라벨 상태 (label_status)
approved
문맥 (context)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종로구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차기 정부 첫 국무총리 인선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김한길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안철수 위원장을 차례로 면담했다. 총리 후보로 유력시되는 안 위원장이 뚜렷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아 인선이 난항을 겪자 윤 당선인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섰다. 안 위원장은 면담에서 총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n \n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오전에 김 위원장을, 오후에 권 부위원장과 안 위원장을 각각 만났다. 세 사람은 인수위 내부에서 윤석열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점이 공통점이다. \n \n 윤 당선인은 특히 이날 오전 김 위원장과 40분가량, 안 위원장과는 오후에 30분가량 이례적으로 긴 시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인수위 업무를 위한 회의와 달리 윤 당선인 측의 요청으로 면담이 이뤄졌으며 윤 당선인은 배석자 없이 각각 독대했다. 안 위원장은 윤 당선인에게 총리직 고사의 뜻과 함께 인수위원장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 측은 “30일 오전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실에 내려와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도 “안 위원장은 총리 후보 검증 리스트에 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n \n 반면 윤 당선인은 이날 김 위원장으로부터 국민통합위 위원 인선과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국민통합위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두 사람이 평소에도 자주 만났지만 이날은 상당히 긴 시간 독대했다”면서도 “인선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윤 당선인을 만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n \n (왼쪽부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김한길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안철수 위원장. 인수위사진기자단 안 위원장이 총리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윤 당선인의 총리와 내각, 청와대 진용 짜기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 당선인 측은 안 위원장이 총리직을 고사할 경우에 대비해 복수의 후보군에 대한 인사 검증 작업도 진행 중이다. 윤 당선인이 국민통합과 전문성·실용성을 인선 기조로 내세운 만큼 전문성을 갖춘 관료 출신이나 여소야대에서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검증된 정치인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거론되는 인사로는 권영세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위위원장,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다. 또 관료 출신 등 외부 인사로는 호남 출신 한덕수·김황식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박용만 전 두산 회장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n \n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총리 인선과 관련해 “인사 청문 일정을 고려해 새 정부 출범 시기에 맞추려면 4월 초에는 인선을 발표해야 하지 않느냐는 약속을 했다”며 “4월 1일을 넘길 가능성도 적지 않을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윤 당선인이 직접 총리 인선을 발표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n \n 내각의 경우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교육부 등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면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부처에는 ‘테크노라트’인 관료 출신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고위공무원을 지낸 관료 출신 선호는 윤 당선인의 용인술에서도 드러나는 특징이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검사 출신(권영세·권성동·정점식·유상범·원희룡), 관료 출신(추경호·윤한홍·서일준), 경찰 출신(이철규·이만희·윤재옥) 등 정치인 중에서도 관료 출신을 중용했다. \n \n 윤 당선인 측은 정치인 장관을 대거 기용한 문재인정부의 정책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전문성이 중요한 부처에는 현역 의원 입각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 때문에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 차관 혹은 1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지낸 서강대 김경환 교수(전 국토부 1차관), 최상목 경제1분과 인수위원(전 기재부 1차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학자 출신 기용도 검토되지만 인사청문회 통과 여부가 변수다. \n \n 다만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환경부 등 상대적으로 현안 대응의 중요성이 낮은 부서에 한해 현역 의원들의 기용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 환경부에는 사회문화분과의 간사를 맡은 임이자 의원이, 농식품부와 해수부에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지낸 이양수·이만희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n\n \n이창훈·배민영·김병관 기자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첫 국무총리 인선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를 직접 면담한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 주요 인사들을 직접 면담하게 된 배경과 원인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면담 대상자(김한길, 권영세, 안철수)와 면담의 목적이 언급된 부분을 추출한다.

    • 차기 정부 첫 국무총리 인선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김한길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안철수 위원장을 차례로 면담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면담을 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난항 및 교통정리 필요성)를 확인한다.

    • 총리 후보로 유력시되는 안 위원장이 뚜렷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아 인선이 난항을 겪자 윤 당선인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섰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안철수 위원장의 입장 불분명으로 인한 인선 난항이 당선인의 직접 면담(교통정리)으로 이어졌음을 연결한다.

    • 안 위원장은 면담에서 총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인선 난항을 해결하기 위한 '교통정리' 차원의 면담임을 결론짓는다.

    • 윤 당선인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섰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문맥에 근거하여 서술형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 총리 후보로 유력시되는 안 위원장이 뚜렷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아 인선이 난항을 겪자 윤 당선인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섰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차기 정부 첫 국무총리 인선을 앞두고, 총리 후보로 유력시되는 안철수 위원장이 뚜렷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아 인선이 난항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통정리 차원에서 직접 면담을 진행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총리 후보로 유력시되는 안 위원장이 뚜렷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아 인선이 난항을 겪자 윤 당선인이 직접 교통정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