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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취임 후 한국 대통령 최초로 우크라 방문할까 document_id A22062322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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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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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세계일보 자료사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대한민국 국가원수로는 처음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기록을 세우게 될지 주목된다. 올해가 한국·우크라이나 수교 30주년인데 그간 우크라이나는 대통령 3명이 한국을 찾은 반면 한국은 아직까지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n \n ◆전후 한국과의 협력 원하는 우크라이나 \n \n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9일(한국시간) 윤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통화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민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며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성공하길 기원한다는 마음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우크라이나·한국 두 나라의 협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고도 했다. \n \n 윤 당선인 측은 통화의 구체적 내용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 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 내용은 공개가 어렵다”고만 했다. \n \n 일각에선 젤렌스키 대통령을 ‘초보 정치인’이라고 깎아내리며 “괜히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운운했다가 자국민을 위기에 빠뜨렸다”는 식으로 비난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달리 일찌감치 우크라이나 지지, 러시아 비판을 선언한 윤 당선인한테 우크라이나 정부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본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전쟁 중에 어떤 물자나 생필품이 필요한지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통큰 연대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n \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대선 후보이던 이달 초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만나 인사하는 모습. SNS 캡처 전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하겠으나 러시아는 애초 전쟁 개시의 목표였던 젤렌스키 대통령 퇴진 및 우크라이나 정권교체를 사실상 포기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했을 때만 해도 전쟁이 1주일 안에 끝날 것이란 예상이 많았으나,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저항에 막혀 어느덧 1개월이 지나도록 수도 키이우 근처에도 못 갔기 때문이다. \n \n ◆젤렌스키 \"한국은 우크라이나의 본보기\" \n \n 최악의 경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일부 합병할 수는 있어도 우크라이나라는 독립국의 존재, 그리고 어느덧 불세출의 영웅으로 떠오른 젤렌스키 대통령의 위상에는 아무런 손상도 없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사태가 끝나고 윤 당선인이 정식으로 취임하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n \n 우크라이나는 1992년 한국과 수교한 뒤 레오니드 다닐로비치 쿠치마(1996년 12월), 빅토르 안드리오비치 유셴코(2006년 12월), 빅토르 페도로비치 야누코비치(2012년 3월) 이렇게 세 대통령이 방한해 각각 김영삼,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적이 있다. 반면 우리는 국회의장이나 국무총리가 우크라이나에 간 적은 있어도 현직 대통령의 방문은 이제껏 한 번도 없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다소 서운할 수 있고 ‘외교 결례’란 지적도 받을 만한 대목이다. 우크라이나와 사이가 나쁜 강대국 러시아의 눈치를 본 행보가 아닐까 추론해볼 뿐이다. \n \n 2006년 12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방한한 빅토르 안드리오비치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1992년 양국 수교 후 우크라이나는 대통령 3명이 한국을 찾은 반면 한국은 역대 어느 대통령도 우크라이나에 간 적이 없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만일 윤 당선인이 취임 후 한국 국가원수 최초로 우크라이나에 간다면 양국 관계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되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한 또한 추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권기창 전 주(駐)우크라이나 한국 대사는 최근 동아일보 기고문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국에 관해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함께 성취한 나라로 우크라이나의 본보기”리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이 2019년 10월 한국을 비공식으로 방문해 서울의 야경과 발전상에 깊은 인상을 받고, 한국 음식을 즐긴 바 있음을 소개했다. 권 전 대사는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어떻게 비판할 수 있을까”라며 “앞으로 두 나라가 협력 파트너로 더 가까워지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n\n \n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한국 국가원수로서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될 경우 예상되는 효과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윤 당선인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실현되었을 때의 결과와 전망을 묻는 질문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윤 당선인의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과 그에 따른 의미를 언급한 부분을 추출한다.

    • 만일 윤 당선인이 취임 후 한국 국가원수 최초로 우크라이나에 간다면 양국 관계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방문 시의 결과로 명시된 '양국 관계의 전환점' 문구를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양국 관계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역대 한국 대통령의 방문 사례가 없었다는 배경과 결합하여 방문의 역사적/외교적 가치를 도출한다.

    • 한국은 아직까지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방문이 성사될 경우 양국 관계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 양국 관계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문맥에 근거하여 서술형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 양국 관계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한국 국가원수 최초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는 양국 관계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한국 국가원수 최초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것은 양국 관계에 한 획을 긋는 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