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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오지 정착한 도시 청년들 찾아 격려 document_id A220623226922

분류
지역_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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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context)
삶기술학교 김정혁 대표가 홍남기(오른쪽)부총리에게 자신들이 주민들과 상생 비지니스를 위해 개발한 소곡주 브랜드에 대해 설명했다. “도시청년의 지역정착 그리고 지역소멸 위험 유휴공간을 청년공유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활력을 높이려는 서천 청년마을, 삶기술학교의 열정적 모습과 그 주인공들을 잘 보고 갑니다” \n \n 정권교체기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30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이라는 작은 마을로 이례적 행보를 하고 이곳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삶기술학교 한산캠퍼스 청년들을 만나 한 얘기다. \n \n 홍 부총리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조성된 서천 삶기술학교가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의 청년공동체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서천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현장 확인차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n \n 이어 “서천 삶기술학교의 시도가 대한민국을 바꾸고 우리 청년들 삶의 활동영역과 지평을 넓히는 새기회의 창이 되리라 믿으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n \n 서천 삶기술학교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원을 마중물로 삼아 이제는 자립단계에 이른 곳으로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마을 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n \n 현재 20명의 도시 청년들이 서천군 한산면으로 이주해 삶의 보금자리를 꾸리고 정착을 진행하고 있다. \n \n 특히 최근에는 1500년 전통의 한산소곡주를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해 브랜드화하고 판로개척에 나서면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어 주목받는다. \n 삶기술학교 김정혁 대표 등으로부터 도시청년들이 서천군 한산면에 정착하기 위해 살아고 있는 과정을 설명듣고 있는 홍 부총리. 홍 부총리는 “한산소곡주와 같은 지역 특화산업이 청년의 아이디어를 만나 성공을 거둬 다른 지역과 청년공동체에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지역과 청년이 협업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퍼져 나갈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 \n 삶기술학교는 2019년 행정안전부가 충청남도 서천군과 함께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도시청년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지역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n \n 삶기술학교에서 활동하고 싶은 청년은 한달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이곳이 마음에 들면 정규입학을 통해 정착할 수 있다. 입학한 뒤에는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삶기술학교와 서천군이 적극 돕는다. 지금까지 도시청년 176명이 한달살기를 체험했고 이 중 20명이 한산면에 정착했다. \n \n 정착한 청년들은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방앗간과 대장간, 방치된 여관 등 유휴공간 등을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재생했다. \n \n 지난해에는 서천군과 협력해 행안부의 ‘첨단기술활용 스마트 서비스공모사업’을 따내 한산 유림회관에 5G(5세대 이동통신)기반 통신 인프라를 갖춘 ‘한산디지털노마드센터’를 조성했다. 다음달부터 한산디지털노마드센터가 가동되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n \n 이날 홍 부총리와 기재부 관계자들에게 삶기술학교 진행경과를 설명한 김정혁 대표는 “청년들이 지방소멸이라는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면서 ‘소셜벤처’의 주인공이 되고 그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기 위해 소곡주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산디지털노마드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서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청년 노마드들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n\n \n서천=글·사진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삶기술학교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업 모델과 방식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삶기술학교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실행 중인 사업의 내용과 방식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청년들이 진행 중인 상생 사업과 유휴공간 활용 방식을 추출한다.

    •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해 브랜드화하고 판로개척에 나서면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어 주목받는다.
    • 정착한 청년들은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방앗간과 대장간, 방치된 여관 등 유휴공간 등을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재생했다.
    • ‘소셜벤처’의 주인공이 되고 그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기 위해 소곡주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상생의 핵심인 소곡주 사업과 공간 재생 방식을 근거로 선택한다.

    • 한산소곡주를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해 브랜드화하고 판로개척에 나서면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어 주목받는다.
    • 유휴공간 등을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재생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지역 특화 산업(소곡주)의 브랜드화와 유휴공간의 재생을 통해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는 구조임을 연결한다.

    • 그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기 위해 소곡주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청년들이 소셜벤처로서 소곡주를 브랜드화하여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고, 방치된 유휴공간을 식당이나 게스트하우스로 재생하여 지역 활력을 높이고 있음을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방식을 포함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 그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기 위해 소곡주 유통사업을 추진
    • 유휴공간 등을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재생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삶기술학교 청년들은 소셜벤처로서 1500년 전통의 한산소곡주를 MZ세대 취향에 맞춰 브랜드화하고 판로를 개척하여 그 수익을 지역민과 나누는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방앗간, 대장간, 방치된 여관 등의 유휴공간을 식당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재생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삶기술학교 청년들은 지역 특화 자산인 한산소곡주를 브랜드화하여 유통하고 유휴 공간을 재생하여 경제적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상생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