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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등 열쇠 잡은 외국인…\"2분기 본격 매수 예상\" document_id A22062323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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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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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국내 증시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떠올랐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매도를 지속하다가 지난달 매수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오는 15~16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등 이후 글로벌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을 지켜봐야한다고 보고 있다.\n\n[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외인, 지난달 순매수세로 전환…금융주 집중 매수\n\n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은 월별 누적 기준 코스피 주식 4704억원 어치를, 외국인은 8064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1조626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1월 4조원 넘게 국내 코스피 주식을 사들인 개인의 매수세가 전월 대비 10분의 1로 쪼그라든 반면 외국인은 같은 기간 순매수세로 전환한 것이다. 외국인은 지난 1월에만 코스피 시장에서 1조8615억원을 순매도했다.\n\n외국인은 특히 지난달 금융주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기준 SK하이닉스를 9413억원, KODEX MSCI Korea TR 2402억원 순매수를 제외하면 하나금융지주(086790) 2654억원, 카카오뱅크(323410) 2380억원, 우리금융지주(316140) 2303억원, 신한지주(055550) 2251억원, KB금융(105560) 2181억원 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순매수 상위 7개사 중 5개사가 금융주인 셈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다 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영향이 컸다.\n\n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현대차(005380)는 각각 4254억원, 4145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035720)와 삼성SDI(006400)는 2001억원, 1986억원 어치 순매도했으며 하이브(352820)(1917억원)와 KODEX 200(069500)선물 인버스(1366억원), LG생활건강(051900)(1102억원) 순으로 팔아치웠다.\n\n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 여부에 따른 종목별 대응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업종별 유불리에 따라 대응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나 화학 등 조금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 싶으면 거리를 두는 것”이라고 짚었다.\n\n실제로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추정기관 수 3곳 이상인 국내 상장사 85개사의 올해 1분기 추정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4조3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3개월전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44조6510억원 대비 0.6% 감소한 수치다. 이는 최근 고물가에 따른 금리 인상, 통화 긴축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에 따른 실적 악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n\n개인 수급 여력 제한적…증시 반등 열쇠는 외인\n\n동학개미로 불리며 지난해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개인의 수급이 향후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경험적으로 개인들의 국내 주식 투자의 규모와 국내 부동산 가격 증가율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데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개인들의 국내 주식시장 수급은 일부 정체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n\n결국 향후 코스피 상승의 열쇠는 외국인이 쥐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외국인의 확실한 매매 방향은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3월 FOMC 이후인 2분기에나 결정될 전망이다.\n\n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거 금리 레벨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코스피 밸류에이션 하락은 통화정책 불안감을 넘어 충격을 선반영했다고 본다”며 “금리 안정시 밸류에이션 안정화가 전망되며 코스피 밸류 재평가를 주도할 매매 주체는 외국인”이라고 분석했다.\n\n한국 시장은 글로벌 무역 밸류체인에서 반도체, 철강 등을 수출하는 만큼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신흥국 시장에 속한다. 글로벌 악재가 해소돼야 외국인들의 유의미한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n\n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도 한국 주식 시장은 외국인이 사야 오르는 시장”이라며 “외국인들은 글로벌 매크로 변수가 해소될 때, 코스피 지수와 원화 가치가 펀더멘털 대비 쌀 때 유입된다”고 설명했다.\n\n이어 이 연구원은 “관건은 미국의 통화 긴축 완화 여부”라며 “올해 2분기 정도에 완화될 수 있다고 보면 충분히 유입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n\n김 연구원은 “본질적으로 우크라이나 이슈는 전망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며 “3월 중국 양회에서 정책적으로 긍정적 여부가 확인되면 신흥국 시장으로 외국인이 눈을 돌릴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는데 여건만 놓고 본다면 2분기 중으로 중립 이상의 모습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향후 코스피 시장의 반등을 결정지을 핵심 주체는 누구이며, 외국인의 유의미한 매수세 유입을 위해 해소되어야 할 글로벌 불확실성 요인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코스피 반등의 핵심 주체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의 전제 조건을 묻는 질문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증시 반등의 주체와 관련된 전문가 분석 및 글로벌 불확실성 요인을 추출한다.

    • 결국 향후 코스피 상승의 열쇠는 외국인이 쥐게 될 가능성이 높다.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반등 주체로서의 '외국인'과 불확실성 요인인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및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를 선별한다.

    • 코스피 밸류 재평가를 주도할 매매 주체는 외국인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적 불확실성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개인의 수급 여력은 제한적인 반면, 외국인이 시장의 열쇠를 쥐고 있으며 이들의 움직임은 글로벌 매크로 변수(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와 직결됨을 연결한다.

    • 개인 수급 여력 제한적…증시 반등 열쇠는 외인
    • 글로벌 악재가 해소돼야 외국인들의 유의미한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핵심 주체는 외국인이며, 이들의 매수세 유입을 위해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같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주체와 요인을 명확히 구분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 코스피 상승의 열쇠는 외국인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최종 답변 (final_answer)
향후 코스피 상승의 열쇠를 쥐고 반등을 주도할 핵심 주체는 외국인이며, 외국인의 유의미한 매수세가 유입되기 위해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는 향후 코스피 시장의 반등을 결정지을 핵심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