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한국어 지식관계

미래사업 위해 정관과 이사 바꾸는 IT기업들 document_id A220623239506

분류
경제
라벨 상태 (label_status)
approved
문맥 (context)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n\n국내 주요 IT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이번 주부터 잇따라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기승전 과학기술’을 강조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미래 사업과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해 정관과 사내외 이사를 새롭게 바꾸려는 IT 기업들도 신이 났다.\n\n다시 통신하는 롯데렌탈, 마이데이터 추가한 SKT와 KT\n\n13일 각 기업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롯데렌탈과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하는 내용의 주총 안건을 올리거나 승인했고, 롯데정보통신은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SK텔레콤과 KT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사업 등을 신규 사업으로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n\n최근 1800억원을 투자해 카쉐어링 업체 쏘카의 3대 주주가 된 롯데렌탈은 오는 23일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이동체 통신사업, 별정통신사업, 기간통신사업 등을 추가한다. 롯데렌탈이 통신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쏘카·그린카(롯데렌탈이 1대주주) 등 렌터카와 자율주행, 전기차 기반 화물 플랫폼 등을 추진하는데 통신비용을 줄이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단 기존 통신사의 망을 빌리는 MVNO(알뜰폰)형태이나,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겨냥한 이동체 통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롯데렌탈이 간접적이나마 통신에 뛰어드는 건 2015년 KT렌탈이 롯데에 팔린 이후 7년여 만이다.\n\n카카오모빌리티 역시 지난달 주총에서 근거리 도보배송 플랫폼 (주)엠지플레잉을 흡수합병했다. 엠지플레잉이 운영하는 ‘도보60’은 실버세대, 주부 등 누구나 원할 때 운동삼아 도보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CU편의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이 고객사다. 제휴 가맹점 기준 1km 반경 내에서 콜을 받아 모빌리티에서 라스트마일을 책임진다. \n\n롯데정보통신은 오는 18일 주총에서 ‘디지털 자산 제작 판매 및 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게이미피케이션&메타버스 랩 소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이사회는 추천이유로 ‘당사의 디지털플랫폼 구축과 신성장 사업의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n\n이밖에도 SK텔레콤과 KT가 모두 사업목적에 메타버스를 추가한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SKT는 AI(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사업 진출을 위해 의료기기업과 동물용 의료기기업까지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 1월, 금융위원회에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신청서를 신청한 바 있다. 통신3사는 전통적인 통신 사업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로 플랫폼 사업을 주도하려 한다.\n\n경험 있는 사내이사 추천한 네이버·카카오, 3명 이사 바꾸는 KT\n\n올해 리더십을 새롭게 바꾸는 네이버와 카카오는 경험 있는 사내이사를 추천해 눈길을 끈다. 네이버는 오는 14일, 카카오는 오는 29일 주총을 열고 최수연(41) 대표 내정자와 남궁훈(50) 대표 내정자를 각각 차기 대표로 선임한다. 최 내정자와 남궁 내정자는 이해진·김범수 창업자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플랫폼 규제에 대한 큰 틀이 마련되는 올해 상황을 고려해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CCO)과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채 부사장과 김 센터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n\n구현모 대표의 3년 차 임기를 함께할 KT 사내외 이사들도 3명이 바뀐다. KT는 오는 31일 주총에서 임기를 마친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대신 윤경림 사장을, 박찬희 중앙대 교수와 성태윤 연세대 교수 대신 김용헌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벤자민 홍 라이나생명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재계 관계자는 “김 전 사무처장은 정치색이 거의 없다고 전해진다”면서도 “KT 이사회 의장인 유희열 전 과기부 차관이 유임되고 박근혜 정부 시절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지낸 김용헌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가 합류하면서 하반기 이사회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 관리를 함께 하게 될 것 같다”고 평했다. 유희열 전 차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냈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기 대표 내정자를 선임하면서 동시에 채선주 부사장과 김성수 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네이버와 카카오가 특정 인물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려는 목적과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네이버의 채선주 부사장과 카카오의 김성수 센터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대상임을 확인한다.

    •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CCO)과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해당 인물들을 선임하는 구체적인 배경과 이유를 문맥에서 추출한다.

    • 플랫폼 규제에 대한 큰 틀이 마련되는 올해 상황을 고려해
    • 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채 부사장과 김 센터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플랫폼 규제 및 급변하는 정책 환경이라는 외부 요인과 인물들의 경험/노하우라는 내부 역량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인물들의 경험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 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채 부사장과 김 센터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문맥에 근거하여 서술형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 플랫폼 규제에 대한 큰 틀이 마련되는 올해 상황을 고려해
    • 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채 부사장과 김 센터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플랫폼 규제에 대한 큰 틀이 마련되는 올해 상황을 고려하고, 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채선주 부사장과 김성수 센터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기업의 경영진 구성 변화가 외부 정책 환경 및 규제 대응이라는 전략적 목적과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