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본회에서는 지난 2007년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 동안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2007로얄윈터페어 참관과 캐나다 낙농산업 시찰을 위한 시찰단을 모집하여 파견하였다. 특히, 이번 시찰단에는 본회 조병대회장을 단장으로 하고, 2006년과 2007한국홀스타인품평회 그랜드챔피언 농가를 비롯한 수상농가들이 참여하여 품평회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또, 품평회 참관과 개량사업단체와의 업무협조체계 구축 및 캐나다 젖소개량 현황 파악과 낙농산업을 둘러보고 우리나라 낙농산업과 비교해 봄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닌 것 같다. 우리 일행은 6일 오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캐나다 서부미항인 밴쿠버를 거쳐 밤늦게야 토론토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종종 일어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항공사측의 실수로 일행들의 수화물이 일부 적재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예정보다 늦게 허둥지둥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토론토인근의 NOVOTEL MISSISSAUGA 호텔에 자정을 넘겨서야 여장을 풀 수 있었다.
2007로얄윈터페어에는 전체 21개 부문에 170개 농가(미국 2개 농가)에서 미경산우 195두, 경산우 176두로 총 371가 출품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출품우 우사를 둘러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전체적인 특징은 전구부터 후구에 이르기 까지 이행과 체형부위별 균형(Balance)이었다. 미경산우는 발육정도가 아주 뛰어나 초임우의 키가 선형점수 50점(152cm)을 넘는 개체들을 자주 찾아 볼 수 있었다. 경산우에 있어서는 예각성, 체심, 유방의 질과 유방깊이 등이 특히 돋보였다. 이렇듯 돌아보며 필자뿐만 아니라 일행 모두는 국내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엑셀란트우들을 우사에서 자주 마주치고 뇌리에 각인 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 었다. 품평회 행사에서는 첫째날 미경산우 부문과 주니어챔피언 선발까지 진행되었고, 둘째날에는 경산우 부문 및 챔피언 선발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낙농선진국 품평회 참관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훌륭한 시설에서 그림같은 출품우와 능숙한 출품자가 이체동심(異體同心)이 되어 최선을 다해 자질을 뽐내는 장면은 황홀하기까지 한 것이다. 출품우 심사는 3차 심사까지 거치고, 최종정열은 1위에서 6위까지 일렬로 늘어서서 간단한 리본 증정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미를 장식하는 그랜드챔피언 선발전에서는 시니어챔피언에서 경합을 벌였던 출품번호 365번「실버리지 레둑 놀레타(Silverridge Leduc Noleta)」와 332번「토말린 레둑 델라(Tomalynn Leduc Della)」가 재경합을 벌인끝에 시니어챔피언을 차지했던「실버리지 레둑 놀레타」가 그랜드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심사원은 심사강평에서 그랜드챔피언이 준그랜드챔피언에 비해 전체적 체형의 틀이 상당히 뛰어나고, 유용성, 비유기관이 더 우세하였으며 길고 곧은 다리에서 뛰어났다는 평이었다. 품평회 기간중에 경매행사가 개최되는데, 이 스타세일은 명실상부한 캐나다 최대 종축경매행사로써 55회째를 맞이하여 행사장에는 2,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빼곡히 메운 가운데 예정시간 보다 다소 늦은 저녁 7시부터 시작되었다. 총 51두의 홀스타인에 대한 호가경매가 이루어져 평균 경락가 25,667달러(약 2,438만원)를 기록하였다. 또, 다음날부터 이틀에 걸쳐 14건의 홀스타인 수정란에 대한 입찰경매가 이루어졌는데, 평균 경락 가격은 2,478달러(약 235만원)를 기록하였다.
우리 일행은 둘째날인 7일 아침부터 본격적인 시찰일정 소화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인근의 홀스타인종을 사육하는 목장 두 곳을 방문하였다. 먼저, 방문한 목장은 Jameston Holstein 목장은 1820년 5대조가 목장을 시작한 이래 현재 낙농을 전공하고 있는 아들과 함께 가족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캐나다의 전형적인 목장으로 북미쪽의 목장들이 그러하듯 광활한 사료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 목장은 캐나다 홀스타인협회의 Master Breeder 수상경력에 4개월 마다 선형심사를 실시하면서, 개량중점 형질은 뒷유방높이와 유용성 및 앞유방붙임성에 촛점을 맞추고 있었다. 매년 약 20%를 새로이 갱신한다고 하며, 발굽관리를 위해 3~4개월마다 발굽전문가를 통해 관리하고 있었다. 훌륭한 소들과 목장을 견학할 기회를 제공해준 목장주에게 조그마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우리 일행은 곧바로 다음 목장인 Armstrong Manor 목장으로 이동하였다. 이 목장은 새로이 다양한우사 및 관리시설 등을 실험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목장이었다.
본회는 각국의 등록협회와 국제업무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긴밀한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캐나다 홀스타인협회와는 1984년 협정체결 이후 공식방문의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시찰을 통해 다시금 업무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본회 조병대회장과 캐나다 홀스타인협회 Iverson회장은 양국의 젖소개량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과 개량정보 공유에 합의하였는데, 특히, 선형심사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캐나다 홀스타인협회는 캐나다 연방법에 근거하여 등록사업을 비롯한 개량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퀘벡주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의 유용종에 대한 국가단위 개체식별체계를 수행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또, 선형심사는 지난 25년간 수행해오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지금은 23명의 심사원이 심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초에 1~3점 범위의 선형형질에 대한 점수부여에서 1982년부터 현재의 1~9점 범위의 선형형질 점수부여를 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에는 모든 품종의 선형심사와 캐나다 심사프로그램의 국제화, 타 품종 및 교잡우에 대한 등록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07로얄윈터페어의 그랜드챔피언으로 선정된 개체의 이름과, 심사원이 해당 개체가 준그랜드챔피언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한 구체적인 특징들을 기술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
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그랜드챔피언의 명칭과 심사평에 나타난 우수성 특징을 추출해야 한다.
-
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그랜드챔피언 선발전 결과와 심사원의 강평 내용을 문맥에서 찾는다.
- 대미를 장식하는 그랜드챔피언 선발전에서는
- 「실버리지 레둑 놀레타」가 그랜드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 심사원은 심사강평에서 그랜드챔피언이 준그랜드챔피언에 비해 전체적 체형의 틀이 상당히 뛰어나고, 유용성, 비유기관이 더 우세하였으며 길고 곧은 다리에서 뛰어났다는 평이었다.
-
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그랜드챔피언의 이름과 비교 우위 특징이 명시된 문장을 선택한다.
- 「실버리지 레둑 놀레타」가 그랜드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 전체적 체형의 틀이 상당히 뛰어나고, 유용성, 비유기관이 더 우세하였으며 길고 곧은 다리에서 뛰어났다는 평이었다.
-
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선정된 이름과 세 가지 우수 특징(체형의 틀, 유용성/비유기관, 다리)을 결합한다.
-
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그랜드챔피언은 '실버리지 레둑 놀레타'이며, 특징은 체형의 틀, 유용성 및 비유기관, 길고 곧은 다리이다.
-
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요구된 모든 정보를 포함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그랜드챔피언은 「실버리지 레둑 놀레타(Silverridge Leduc Noleta)」이다. 심사원은 이 개체가 준그랜드챔피언에 비해 전체적인 체형의 틀이 상당히 뛰어나고, 유용성과 비유기관이 더 우세하며, 길고 곧은 다리 측면에서 뛰어났다고 평가하였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2007로얄윈터페어의 그랜드챔피언은 「실버리지 레둑 놀레타」이며, 심사원은 이 개체가 준그랜드챔피언에 비해 전체적 체형의 틀, 유용성, 비유기관 및 길고 곧은 다리에서 뛰어났다고 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