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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별 기술혁신 행태 비교 분석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및 맞춤형 정책 지원의 필요성 doc_id CNTS-00056532291_1

주제 (main_topic)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별 기술혁신 행태 비교 분석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및 맞춤형 정책 지원의 필요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작년 말부터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실물경제의 위축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급격히 줄어든 국내외 시장을 둘러싸고 기업 간 판매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국내외 경계가 무너진 상황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선제적 차원에서 기술경쟁력의 제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그 필요성, 당위성과 달리 만성적인 자금·인력 부족에 시달려온 국내 중소기업은 최근 판매 부진과 금융 경색 등으로 성장성, 채산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미래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R&D투자 여건은 한층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사실 2000년대 들어 국내 중소기업은 수익성 등 경영상황이 악화되는 데도 불구하고 기술혁신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온 것이 사실이다. 즉, 기술 개발 수행기업수가 2000년 1만 700개에서 2007년에는 2만 5,600개로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들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투자 비율도 같은 기간 중 1.37%에서 2.85%로 높아졌다. 민간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두 동일한 전략과 목적,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 처한 외부적 여건과 내부적 역량 등이 적절히 결합되어 이루어지며 그에 따라 기업 간에 서로 다른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기술혁신 활동은 지식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는 일상 활동으로서 특정기업 자체 분석만으로는 특성 파악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른 기업과의 상대적 비교를 통하여 서로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즉 특성을 보다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몇 개의 소집단으로 세분화하는 기준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OECD 등 국내 외 연구에서 많이 활용되는 해당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활동 및 성과 수준 등에 준거하여 고기술 기업군, 중기술 기업군, 저기술 기업군 등 3개의 소집단으로 나누기로 한다. 여기에 각 기업이 속한 외부적 여건으로서 해당 산업의 R&D투자 집중도를 기준으로 4 개 업종, 즉 첨단·고·중·저기술 업종으로 추가하여 비교 분석하기로 한다. 중소기업 유형별 기술혁신 행태의 비교 분석에 사용할 기초자료로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조사한「2007년 중소기업 기술통계조사보고」의 기초자료를 이용하기로 한다.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3대 필수요소는 R&D투자 자금(돈), 연구개발 인력과 조직(사람), 개발시험검사 장비(설비)라 할 수 있으며, 이들 투입요소의 절대 양과 구성 질은 해당기업의 기술역량을 사전적으로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먼저, 기업당 R&D투자 자금의 절대규모와 매출액 대비 상대적 투자비율 모두에서 고기술 기업군이 가장 높았던 반면 저기술 기업군은 가장 낮았고, 중기술 기업군은 그 중간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연구개발 인력과 개발시험검사 장비의 보유 정도 면에서도 모두 유사하게 나타났다. 특히, 기술개발의 수행조직, 즉 연구개발의 조직화, 체계화 정도를 보면 고기술 기업군의 경우 90% 이상이 별도의 연구소 등 독자적인 조직을 갖고 있는 데 반해 저기술 기업군은 생산부서에 병행하는 등 절반 정도가 비조직화되어 개발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 혁신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자체개발 방식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가운데 자체개발 시 돈, 사람, 장비 등 투입요소의 부족으로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기술 기업군은 국내 기초기술 수준의 열악, 개발기간 장기화를, 저기술 기업군은 관련 정보부족, 경험 부족 등을 자체개발의 가장 큰 애로로 드는 차이를 보였다. 그런데 중소기업이 내부 혁신자원의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타개하면서 기술혁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외부 혁신주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바람직하나, 실제에서는 외부와의 협력 활동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공동개발 시 대학과 거래기업이 가장 주요 협력파트너가 되고 있다. 고기술 기업군 일수록 대학 등 대외 협력네트워크의 수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협력방식도 다양해지는 반면 저기술 기업군은 협력파트너가 적고 협력의 깊이도 낮아 대조를 보였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주력제품의 보유 기술에 대한 일본 등 외부 선발 경 쟁기업의 신기술 대체와 중국 등 후발 추격기업에 의한 모방이 빠르게 진전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술적 경쟁우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행 개발기술의 질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노력이 시급하다. 넷째, 내부 혁신자원이 구조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이 좀 더 도전적이고 획기적인(radical) 기술개발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래기업, 대학교수 등 외부 혁신주체와의 협력상 긴밀성, 다양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술혁신 환경에다 최근 악화되는 기업경영 여건은 외부 혁신주체와의 공동 협력을 가속화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과 달리 외부와의 공동개발 등 국내 중소기업의 외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활동은 개선의 여지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협력파트너 간 상호 신뢰 부족, 문 화적 차이 등 구조적 장애요인에 기인한 바 크나, 협력주체 간 정보의 비 대칭성 등 개선의 여지가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가능한 정책적 개선을 통해 혁신주체 간 상생 협력을 활성화하여 협력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총체적 혁신역량을 제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편, 어렵게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율을 보면 고기술 기업군(40%대), 중기술 기업군(35%대), 저기술 기업군(30%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순위는 앞서 기술개발 성공률에서와 비슷한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저해하는 애로요인으로는 각 기업유형 공히 시장개척 곤란, 사업화자금 부족, 유사품 출현 등을 들었다. 특히 고기술 기업군은 사업화자금 부족을, 저기술 기업군은 유사품 출현을 강조하는 차이를 보였다. 기술개발은 해당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혁신 활동이 활발한 고기술 기업군일수록 경쟁 기업 대비 기술경쟁력의 수준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기술개발 제품의 비율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둘째, 기술개발 중소기업의 정책수요가 R&D투자 재원 확보에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기술개발의 성패요인과 정책수요 조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기술개발의 사전기획 치밀화, 생산·판매·마케팅 부문과의 긴밀한 협력, 우수 개발인력의 확보, 최고경영자(CEO)의 강한 혁신마인드 등도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정부는 이들 요인에 대한 효과적인 강화방안도 함께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후자의 혁신요소들은 자발적 또는 선순환적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중요 기반이나, 기업·조직·거래 문화 등과 관련되어 아직까지 국내에 착근되지 못하고 있어 정부가 인내를 갖고 조성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셋째, 기술혁신의 본질적 목적에 비추어 볼 때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동기 또는 내용이 취약한바, 좀 더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제고할 필요가 있다. 즉, 개발동기가 기존제품의 성능 및 품질 향상, 생산비 절감 등과 같은 납품업체 요구에 의한 소극적 대응 차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해외시장 개척(수출확대) 등과 같은 적극적 동기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기술개발 수행 중소기업을 고·중·저기술 기업으로 세분하여 기술혁신 행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해당기업의 기술역량별로 그리고 그 기업이 속한 산업적 특성으로 인해 R&D자원 투입, 개발방식, 혁신성과, 정책수요 등 기술혁신 행태 면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분석 결과의 정책적 시사점으로서 첫째,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성향, 수준이 높을수록 기술경쟁력은 물론 매출 등 상업적 성과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난바, 현재 금융·경제위기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기업들의 기술혁신 활동이 크게 약화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상당한 보완노력이 요구된다 하겠다. 다만, 정부의 지원은 수요 중소기업의 외부 환경여건과 내부 조건 등에 따라 각기 상이한바, 획일적인 지원보다 정책수요 특성에 맞는 세심한 정책설계로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 요가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3대 필수요소는 무엇이며, 고기술 기업군과 저기술 기업군 사이에서 연구개발 조직화 정도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기술혁신의 3대 필수요소를 식별하고, 고기술 기업군과 저기술 기업군의 연구개발 조직화 정도를 비교하여 차이점을 도출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기술혁신 3대 필수요소와 기업군별 조직화 정도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3대 필수요소는 R&D투자 자금(돈), 연구개발 인력과 조직(사람), 개발시험검사 장비(설비)라 할 수 있으며
    • 고기술 기업군의 경우 90% 이상이 별도의 연구소 등 독자적인 조직을 갖고 있는 데 반해 저기술 기업군은 생산부서에 병행하는 등 절반 정도가 비조직화되어 개발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3대 필수요소에 대한 정의와 두 기업군의 조직화 수준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수치를 선택한다.

    • R&D투자 자금(돈), 연구개발 인력과 조직(사람), 개발시험검사 장비(설비)
    • 고기술 기업군의 경우 90% 이상이 별도의 연구소 등 독자적인 조직을 갖고 있는
    • 저기술 기업군은 생산부서에 병행하는 등 절반 정도가 비조직화되어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필수요소를 나열하고, 고기술 기업군은 독자적 조직을 갖춘 높은 조직화율을 보이는 반면 저기술 기업군은 생산부서와 병행하며 비조직화된 상태라는 대조적 사실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3대 필수요소는 자금, 인력/조직, 설비이며, 조직화 측면에서 고기술 기업군은 90% 이상이 독자 조직을 보유한 반면 저기술 기업군은 약 절반이 비조직화되어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기술혁신 활동의 3대 필수요소는 R&D투자 자금(돈), 연구개발 인력과 조직(사람), 개발시험검사 장비(설비)이다. 연구개발 조직화 정도를 비교하면, 고기술 기업군은 90% 이상이 별도의 연구소 등 독자적인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저기술 기업군은 생산부서에 병행하는 등 절반 정도가 비조직화된 상태로 개발업무를 수행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기술혁신의 3대 필수요소를 정의하고, 고기술 기업군과 저기술 기업군 간의 연구개발 조직화 수준(독자 조직 보유 여부 및 비율)의 차이를 비교하여 답변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