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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 과학기술 비전과 NSF 및 AAAS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문화 사업의 전개 양상 및 시사점 doc_id CNTS-00056605162_1

주제 (main_topic)
미국의 국가 과학기술 비전과 NSF 및 AAAS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문화 사업의 전개 양상 및 시사점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미국의 미래 비전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다. 이러한 믿음은 1998년 9월에 의회에 제출된 보고서, '미래를 열다: 새로운 국가 과학기술 정책을 향해'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이 보고서는 우주와 만물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모든 인류의 삶, 건강, 자유의 신장을 위해 과학기술의 우위를 유지, 강화하는 것이 미국의 미래 비전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에 따라 미래 과학기술 정책의 핵심 과제는 새로운 지식 및 아이디어의 원천인 기초과 학의 지속적인 육성, 민간 부문의 역할 증대, 과학·수학 교육 제도 개선을 통해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 인력 양성, 과학기술자들과 정책입안자들의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과학기술과 사회 간의 유대 강화, 국제 과학기술 협력에 대한 지지 확보로 요약된다. 미국의 과학기술문화 사업의 목표와 내용은 물론 이러한 국가 과학기술 비전에 부합하도록 구성된다. NSF는 연방 정부의 기초 분야 과학기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이다. 그러나 설립 이후 50년 이상 지나는 동안 NSF의 사업 영역은 조금씩 확장되었다. 그 결과 현재에는 과학기술 교육, 과학기술 분야의 인적 자원 개발의 지원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고, 사회과학과 행동과학 연구에 대해서도 지원하고 있다. 과학기술문화와 관련된 사업은 주로 교육·인적자원 위원회(Directorate for Education & Human Resources)에 속하는데, 정규 과학·수학 교육 프로그램, 비공식 과학 교육, 기타 프로그램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과학·수학 교육 개혁에서는 교과 과정과 새로운 교수법 개발 지원, 과학·수학 교사들의 교육, 연구 활동 지원이 주를 이룬다. 보다 직접적인 의미에서의 과학기술문화 사업과 연관이 깊은 것은 비공식 과학 교육, 여성을 포함한 소수자 집단의 과학기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최근에 새로 시작한 대중의 연구 이해(public understanding of research) 등이다. 비공식 과학 교육 사업은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했다. 1984년의 예산은 4백만 달러였으나 1990년대 들어 관련 예산이 급증하여 1990년에 1,500만 달러, 2001년에는 5,600만 달러가 되었다. 지난 1984년부터 1994년까지 10년 간 NSF의 비공식 과학 교육은 사회 전체에 균등하게 과학문화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에 따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TV에 대한 지원이 많았다. 첫 10년 간의 지원 분포를 영역 별로 보면 전시 34%, 텔레비전 프로그램 34%, 방과 후 활동 12%로 전시와 TV 지원이 압도적이었다. 이러한 지원을 받은 결과물들은 출판, 순회 전시 및 대여, 다른 형태의 학습 자료로 제작되고 배포됨으로써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TV 시리즈「신기한 학교 버스(Magic School Bus)」는 단행본 출판, 실험 실습 프로그램으로 발전했고 인터넷 보급과 함께 멀티미디어 콘텐츠로도 개발되었다. 교육 및 인적 자원 분야의 대표적인 과학기술문화 사업은 미디어 프로그램, 프로젝트 2061, '과학책과 영화 Science Books & Films' 등을 들 수 있다. 미디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운영, 라디오 프로그램 kinetic city super crew가 대표적이다. 특히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 전달과 흥미로운 실험들을 소개를 중심으로 하는 kinetic city super crew는 피바디 교육상을 수상할 정도로 흥미와 교육 효과 양 측면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근간으로 하는 웹사이트가 개설되어 라디오 프로그램이 가지는 시간상의 제약에서 벗어나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학교 교육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과학책과 영화는 인터넷을 통해 과학기술 관련 서적, 영화, 비디오,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소개와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2061은 미국 국민 전체의 과학 소양을 높이기 위한 장기 과학 교육 개혁 프로그램이다. 1985년에 시작해 핼리 혜성이 다시 돌아오는 2061년까지 계속되는 이 프로젝트는 대학 이전까지의 모든 학교 교육과 비공식 교육을 망라한다. 그러나 NSF가 주관하는 국가과학기술주간 행사는 1999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사실 국가과학기술주간 같은 사업의 주된 목적은 과학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발하는 것이다. NSF는 15회에 걸친 행사를 통해 이 목적을 상당 부분 달성했다고 판단한 것 같다. 단기간의 집중적인 행사 대신 비공식 과학 교육의 지원 확대와 인터넷을 활용해 상시적으로 과학기술문화사업을 수행하는 쪽으로 큰 방향을 바꾼 것이다. 그에 따라 오프라인에서의 과학기술문화 사업은 각종 협회나 단체, 박물관/과학관에 위임하고 NSF는 정보화에 대비하고 상시적으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강화했다. 그 대표적인 사업이 2000년에 시작한 왜 그런지 알아보자(Find Out Why)이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에서는 과학기술에 흥미를 고취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은 잡지를 제작하여 전국의 학교에 책과 웹진 형식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같은 이름의 과학문화 종합 사이트를 운영한다. 최근에 NSF는 진행중인 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대중의 연구 이해를 새로 시작했다. 대중매체 프로그램이 과학기술자와 대중의 만남을 위한 것이라면 과학기술자의 의회·정부 기구 파견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자와 정책입안자, 정책집행자와의 만남을 위한 것이다. AAAS에서는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를 선발하여 의회와 정부 기구에 1년 동안 파견하고 있다. 이 펠로우들은 전문가로서의 조언만 제공하는 대통령, 의회 자문기구, NRC등의 자문위원들과 달리, 의회 또는 파견된 기구에서 과학기술 지식을 필요로 하는 실질 업무를 수행한다. 의회 파견 펠로우의 경우 각 과학기술 단체에서 파견하는 일종의 분야 대표 외에 AAAS에서 전공에 무관하게 추가로 2명을 파견하며, 정부 기구 파견 펠로우의 경우 해당 기구의 요청에 따라 파견한다. 이 프로그램 역시 대중 매체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과학기술자들이 정책 관련 경험과 경력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 채널이다. NSF와 AAAS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과학기술문화 사업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문화를 위한 몇 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매체의 복합화이다. '신기한 학교 버스'등에서 보듯이 잘 개발된 질 높은 콘텐츠를 책, 잡지, 비디오, 인터넷 사이트 등 여러 매체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하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둘째, 과학기술자들의 적극적인 과학기술문화 활동 참여와 과학기술문화 전문 인력 양성 노력이다. 특히 펠로우십 제도를 활용해 과학기술자들이 과학기술문화 영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기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해볼 만한 시도이다. 셋째, 과학기술문화 영역의 확장이다. 미국의 과학기술문화는 지식 전달의 차원을 벗어나 과학기술 연구 결과와 사회의 관계, 연구의 자유와 책임, 연구 윤리 등의 문제를 과감하게 흡수함으로써 과학기술과 대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NSF의 비공식 과학 교육 사업 중 1984년부터 1994년까지의 지원 분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두 가지 영역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NSF의 비공식 과학 교육 사업 중 특정 기간(1984년~1994년) 동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두 가지 영역을 찾아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비공식 과학 교육 사업의 예산 변화와 지원 분포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1984년부터 1994년까지 10년 간 NSF의 비공식 과학 교육은
    • 첫 10년 간의 지원 분포를 영역 별로 보면 전시 34%, 텔레비전 프로그램 34%, 방과 후 활동 12%로 전시와 TV 지원이 압도적이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기간과 일치하는 지원 분포 수치를 확인한다.

    • 전시 34%
    • 텔레비전 프로그램 34%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전시(34%)와 텔레비전 프로그램(34%)이 다른 영역(방과 후 활동 1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압도적임을 확인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두 영역은 전시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두 영역을 나열하여 답변을 생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전시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1984년부터 1994년까지 NSF의 비공식 과학 교육 지원 분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두 영역은 전시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