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하브루타와 슬로우리딩의 콜라보는 아주 중요하다. 유대인은 토라와 탈무드 63권을 평생토록 공부한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토라와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학습법이다. 토라와 탈무드를 읽는 방법이 슬로우리딩과 흡사하다. 이처럼 슬로우리딩의 교수법이 하브루타를 품고 있다. 하브루타는 슬로우리딩에서‘생각의 문을 열다’에 속한다. 즉 학습한 내용을 격렬하게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고, 토의를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것이다. 슬로우리딩교수법과 하브루타교수법의 콜라보레이션은 제4차혁명에서 인간과 생각하는 기계의 대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로 그리고 창의적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교수법이라 할 수 있다. 기계도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의 우리의 교육은 생각을 차단하는 교육이었다. 이제 우리는 철학하는 인간으로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는 교육방법론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슬로우리딩과 하브루타의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아이들이 본질의 것들을 질문하고, 생각하는 깊이와 폭을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학습법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남들이 하니까 해야 하고, 시켜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학교 교육은 초등학교, 중학교 성적이 좋으냐? 나쁘냐? 가 아니라,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발휘할 수 있도록 호기심을 갖게 하고, 자기 일에 깊이 있게 몰입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 ‘질문하라!’이것이 5,000년 유대교육의 비밀이다. 호기심이 질문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배움은 꿀처럼 달다.’며 공부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마음의 여유 속에서 스스로가 찾은 지식과 그리고 지혜와 슬기이기에 그들의 힘인 교육, 즉 배우는 즐거움을 터득한 지혜 덕분일 것이다. 우리도 이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하브루타의 장점은?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 시키고, 1:1로 토론하므로 학습에 집중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상황을 통하여 배우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우수하다. 학습의 참여도가 높다. 교육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는다.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지식, 태도, 수기, 사고와 판단, communication skill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하브루타의 단점은? 수업의 내용이 아주 복잡하고 다양하다.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나 수기를 빠뜨릴 수 있다. 어떤 방향으로 수업이 나아갈지 모른다. 불필요한 것을 학습 할 수 있으므로 교수자의 진행의 섬세함이 필요하다. 학습자의 사전지식이 어느 정도 필요로 한다. 교사들은 더 많은 시간을 학생교육에 투자하여야 한다. 다양한 학습매체들이 필요로 한다. 평가 또한 기본 평가체제가 중간, 기말, 입시시험에 전혀 맞지 않다.
우리는 소통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대화의 시작은 자기중심적으로 시작한다. 대부분 상대방의 문제를 가지고 말이다. 우리는 대화하는 기법에 대하여 무관심하다. 우리는 대화를 시작할 때 상대의 문제보다 나의 문제를 가지고 다가가야 한다. 특히 서로간의 마음이 상해있을 때는 더욱더 그러하다. 예를 들면 자녀와 소통지수가 낮은 부모들은 대부분 대화의 시작을 아이들의 문제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 고 자기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자신의 부모도 마찬가지며, 선생님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방에게 제안하거나 부탁의 질문으로 다가가야 한다. 우리의 자녀, 아이들은 존중받아야 할 가장 귀한 존재들이다. 존중받아야 마땅한 하나의 존귀한 인격체로 우리의 자녀와 아이들을 대우하며, 명령이나 감시 등으로 아이의 마음을 닫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열개하는 질문을 해야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다. 먼저 감정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학생들에게 요구되어지는 수준에서 부진아들 개개인의 수준파악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그 부진아의 현재 학업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더 중요하다.
엘란 카츠의『천재가 된 제롬 – 부와 성공을 얻는 유대인 지능의 비결』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교사(부모)는 학생이 자신의 머리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느끼게 되면, 교사는 그의 머리에 학습 내용을 주입시킬 필요가 없다. 하브루타에서는 학생 하나하나가 상대방에게‘중립적인 교사’가 되어 서로 최상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끌어낸다. 유대인은 천재로 태어나지 않고 천재로 길러진다. 나의 생각과 다르면 우리는 틀렸다. 라고 한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라고 가르쳐야 한다. 학습자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교육과정에 따른 틀 속에서 로봇처럼 학습지도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많은 잡무에 시달려 아이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시간을 갖기가 힘들다. 교사들에게‘시간을 돌려주어야 한다.’교사로 갖추어야 할 가르침의 신념을 가져야 한다. 교사는 입을 닫고 가르침시대의 종말을 맞이하여야 한다. 아이들에게도 시간을 돌려주어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교사와 아이들에게 질문할 권리를 돌려주어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하브루타 교수법을 적용할 때 교사가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하지 않기 위해 갖추어야 할 구체적인 가르침의 신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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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하브루타 교수법 상황에서 교사가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구체적인 가르침의 신념'의 내용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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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는 하브루타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학습 내용을 주입시킬 필요가 없는 조건(학생이 스스로 얻었다고 느끼는 경우)과 교사가 갖추어야 할 가르침의 신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 교사(부모)는 학생이 자신의 머리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느끼게 되면, 교사는 그의 머리에 학습 내용을 주입시킬 필요가 없다.
- 교사로 갖추어야 할 가르침의 신념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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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교사가 가르침의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문장은 존재하지만, 그 신념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설명은 누락되어 있다.
- 교사로 갖추어야 할 가르침의 신념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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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을 종합하면 교사가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당위성과 주입식 교육을 피하는 상황은 설명되어 있으나, 그 신념의 구체적인 정의나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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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가르침의 신념'에 대한 정보는 문맥 내에서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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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음을 최종 답변으로 결정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교사가 가르침의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필요성은 언급되어 있으나, 그 신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이나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