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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사회와 초연결 스마트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학습자 주체성과 관계에 대한 사유를 바탕으로 한 역량 중심의 미래 교육 체제 구축 및 제도적 전환이 필요하다. doc_id CNTS-00118871456_5

주제 (main_topic)
지능정보사회와 초연결 스마트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학습자 주체성과 관계에 대한 사유를 바탕으로 한 역량 중심의 미래 교육 체제 구축 및 제도적 전환이 필요하다.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본 발표는 현재 OECD 교육 2030: 미래교육과 역량 프로젝트의 학습틀로 분석 중인 한국 사례연구의 초기 연구결과를 공유할 것이다. 이 사례연구는 ‘학생 주체성(student agency)’이 기존의 중등 교육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한국의 맥락에 맞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도전과 기회를 탐색한다. 한국은 OECD 학업성취도(PISA)등 국제적인 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뿐만 아니라 웰빙 증진에도 관심을 쏟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비전을 만들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OECD연구는 교육 시스템 특징을 분석하여 “학생 주체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측면과 저해가 되는 측면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사회 전체의 웰빙을 증진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포용적 성장을 추구하는 한국의 비전을 지원하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인구 구조 급변과 지능 정보 사회 진전, 학습자 변화로 교육체제의 큰 변화가 요구된다. 국가 주도 산업사회형 교육체제를 학습자 주도 사회 창조형 교육체제로 전환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미래 교육, 즉 학습자 주도 사회 창조형 교육에서 지역과 주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미래교육은 모든 사람이 자기 주체성을 형성하는 일이며 자신과 지역을 창조하는 일이다. 미래교육은 평생학습을 지향하며 자치와 분권 원리로 운영한다. 미래교육에서 주체는 학습의 출발점이자 종점이며, 지역은 큰 배움터가 된다. 지금까지 진전시켜 온 교육자치와 학교운영구조 개선 및 학교혁신의 경험과 성과를 더 발전시켜서 미래교육을 위한 제도적 틀을 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제에 힘을 쏟아야 한다. 첫째, 개별 교육기관의 자율 운영 체제를 강화한다. 학교 내에 다양한 참여 구조와 자치 조직을 형성하고, 학교운영위원회를 민주적 학교 운영의 최고 기구로 만들어야 한다. 둘째, 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 재창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국가교육회의는 정권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합의에 바탕 하여 중장기교육정책을 수립하고 교육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기 위한 기구로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직속 자문 기구이다. 국가교육위원회가 법적 기구로 설치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사회적 합의에 바탕한 중장기교육정책으로 2030 미래교육체제를 수립하는 것이다. 2030 미래교육체제는 우리 사회에서 교육은 무엇인가 하는 성찰에 바탕한 새로운 교육 비전 정립과 이를 토대로 교육행정 거버넌스 개혁, 학제 개편과 대입제도 개편, 교원 양성·임용·재교육 제도 개편과 교육과정 개편, 미래형 직업교육 창출과 실전형 고등직업교육 모델 창출, 연구개발 (R&D)사업의 질 제고와 책임성 강화, 평생학습을 시민적 권리로 정립하기 위한 제도 도입 등 큰 틀의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과거 국가에 의해 동원된, 삶과 분리된 학습자는 자기 정립이 어려웠다. 삶의 질 향상을 중심에 두는 지능정보사회에서는 삶의 주체로서의 자기를 정립하는 과정이 곧 학습의 과정이다. 누구나 자기 삶에 의욕을 갖고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필요한 지식 창출, 태도 형성, 가치관 고양 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 삶과 분리된 학습자에서 삶의 주체로서의 학습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학력개념을 개념적 앎(지식)에서 “할 줄 앎”, “살 줄 앎”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고, 더 나아가 세 가지 앎의 융합으로서의 “살아가는 능력”을 중심에 두는 “역량”개념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학력개념의 역량개념으로의 확장은 교육과정의 분권을 수반한다. 지식 중심의 “개념적 앎”은 중앙의 학문체계로부터 나올 수 있지만, “할 줄 앎”과 “살 줄 앎”은 삶의 현장과 교육 현장으로부터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삶의 현장, 교육 현장에서는 개별화 교수-학습, 팀별 학습과 과제수행 등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을 통해 학습자들은 협업과 상생, 융합 역량 등 여러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지능정보사회에서 “기본학습역량”이 없다는 것은 사회활동에서 배제당함을 의미한다. 인간다운 삶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기본학습역량”은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권리이다. 우리 사회에서 초·중등교육을 대입의 수단으로 여겨 학교가 성적 상위권 학생의 대입 경쟁에 몰두하느라 그 외 학생의 “기본학습역량”을 위한 교육을 방치하고 있다면, 이것은 학교로서의 기본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지능정보사회의 학교는 모든 학습자의 “기본학습역량”을 보장하는 강한 책임성을 갖추어야 한다. 지능정보사회에서 평생학습은 시민의 권리이다. “기본학습역량”을 갖춘 시민이 일생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할 때 쉽게 접할 수 있는 학습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OECD 국제성인역량조사(2012)를 보면 한국의 연령별 문해력은 20대는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30대부터 떨어져 40대 이상은 OECD 평균 보다 낮아진다. 이러한 현상은 평생학습이 성인의 삶 중심으로 들어오지 못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AI 수준의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초연결 스마트사회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자신의 삶에 바탕 하여 문제를 설정하고 설계하여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고 필요한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 공감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관계 맺는 능력을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지능정보사회 학습체제는 이러한 “역량”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오늘날 인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비약적 기술혁신이 더 인간다운 삶으로 귀결되도록 할 것인가 아니면 양극화로 인한 사회갈등 격화, 국제분쟁과 같은 파괴적 결과로 귀결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뉴런이라는 신경세포에 의한 두뇌혁명으로 현생인류의 본질이 된 관계에 대한 사유와 공감능력의 극대화로서의 “역량”은 이러한 도전에 대한 교육적 응답일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두뇌혁명이 현생인류를 진화시킨 것과 유사한 변화를 사회에 가져오고 있다. 인공지능 수준의 디지털 기술은 이제까지 무관해 보이던 데이터들을 연결하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인간은 인간 두뇌의 외연으로 인공지능 수준의 지식정보망을 활용하여 “관계에 대한 사유”를 무한히 넓혀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초연결 스마트 사회에서 인간의 고유한 역할은 무엇일까? 그것은 두뇌혁명으로 현생인류의 본질이 된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과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한 관계 맺기와 가치판단일 것이다.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이란 삶의 질 요구에 기초하여 질문을 설정하고 그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하여 필요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필요한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나서는 태도,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통찰하며 윤리의식을 키우는 것 등을 말한다. 이러한 “관계에 대한 사유”와 관련한 주체적 능력 일체를 “역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능정보사회 학습체제는 이러한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지능정보사회에서 인간의 고유한 역할로서 제시된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들이 포함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지능정보사회에서 인간의 고유한 역할인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능력들을 추출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 내에서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부분을 찾는다.

    •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이란 삶의 질 요구에 기초하여 질문을 설정하고 그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하여 필요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필요한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나서는 태도,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통찰하며 윤리의식을 키우는 것 등을 말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주체적 측면'의 세부 내용을 담고 있는 문장을 근거로 선택한다.

    • 삶의 질 요구에 기초하여 질문을 설정하고 그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하여 필요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필요한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
    •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나서는 태도
    •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통찰하며 윤리의식을 키우는 것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선택된 근거들을 나열하여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을 구성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추출된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정리하여 최종 답변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에는 다음과 같은 능력들이 포함된다. 첫째, 삶의 질 요구에 기초하여 질문을 설정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설계하며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필요한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 둘째,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나서는 태도, 셋째,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통찰하며 윤리의식을 키우는 것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관계에 대한 사유의 주체적 측면에는 삶의 질 요구에 기초하여 질문을 설정하고 해결 방법을 설계하여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나서는 태도,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통찰하며 윤리의식을 키우는 것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