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그리고 그 아래 출생 연령집단에서는 2013년과 2017년의 삶의 만족도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오히려 1993~1997년 출생 연령집단은 삶의 만족도가 다른 연령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적으로 본다면, 한국사회는 2014년 4월 세월호 사건을 거치면서 큰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16년 10월부터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과 함께 촛불시위가 시작되었고, 그해 12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이듬해 2017년 3월,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로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을 인용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중대 사건이 개별 연령집단과 코호트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강형과 남재일(2017)은 종이신문의 열독시간에 대한 추이 분석에서 4년 단위의 누적된 횡단면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령구분은 4세 단위로 17개 연령집단을 구성하여 진행한 바 있다(18~21세,22~25 세...82세이상). 이왕원, 김문조, 최율(2016)은 한국인의 상향이동 의식에 대한 연령-기간-코호트 효과 분석을 시도하면서 코호트 연령 구분과 데이터 활용 연도를 3세, 3년 간격으로 동일하게 설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종혁과 최윤정(2018)은 반복 측정된 횡단면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대별 사회이슈에 대한 관심도 변화 연구를 수행하면서 시기는 2002년과 2006년 2010년에 한정했으며, 연령대는 10대를 기준으로 60대까지 10세 단위로 구분하여 변인으로 활용하였다. 그리고 코호트 구분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세대(1941년∼1950년), 베이비붐 세대(1951년∼1960년), 386 세대(1961년∼1970년), IMF 세대(1971년∼1980년), 88만원 세대(1981년∼1990년)로 구분한 바 있다(이종혁·최윤정, 2018).
그 다음 세대로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generation)를 들 수 있다. 미국에서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신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전 세대에 비해 정보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자신만의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하여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고, 친구들과의 연결을 통해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공유하는 등 소셜 네트워크에 특히 익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세대는 또한 이전 세대와 달리 소유보다는 공유를 추구한다는 등의 특성이 있다고 하겠다(한경닷컴 사전, 밀레니얼 세대). 이 연구에서는 우리 사회 밀레니얼 세대를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연령층으로 보는데, 이들은 2017년도 기준 17-35세에 해당한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자료의 세대에 따른 분석사례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음으로 주요 세대로 가정한 것은 X세대(X generation)이다. 국내에서 X세대라는 말은 1990년대 초반에 대학을 다녔거나 졸업한 사람, 곧 1990년대에 등장한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감수성을 지닌 20대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새로운 세대로 규정될 만큼 특징적이었던 이 세대는 경제적 풍요에 따른 물질주의를 바탕으로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웠던 세대다. 이들은 근대화를 위한 산업역군 역할을 담당하며 절약과 근검 속에서 생산지향적일 수밖에 없었던 이전 세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성장기를 보냈기 때문에 소비 지향적이라는 특징을 드러낸다(네이버 지식백과, X세대). 우리 사회에서 이들 X세대는 주로 196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 말까지 출생한 세대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1965년부터 1979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X세대로 구분한다. 이들은 2017년도 기준 38-52세에 해당한다.
이 자료에서는 다시 선정한 밀레니얼 세대, X세대, 베이비부머 세대는 전체 자료에서 61.2%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세 세대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료 중에서 밀레니얼 세대, X세대, 베이비부머 세대는 각각 30.8%, 45.8%, 23.4%의 비중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X세대가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갖고 있고,베이비부머 세대는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을 갖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다시 선정한 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보면, 먼저 성별과 관련하여 보면 남성은 47.1%, 여성은 52.9%의 비중을 보이고 있었다. 학력과 관련하여 최종학력 현황을 보면, 대학교와 고등학교 수료자가 전체의 91.4%를 차지하고 있었다. 소득과 관련하여 개인월평균소득 수준을 보면, ‘소득 없음’이 34.9%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이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는 ‘100-200만원 미만’ 구간이 20.5%, ‘200-300만원 미만’ 구간이 17.5%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었다. 직업유무를 보면, 직업이 있는 집단이 63.7%, 직업이 없는 집단이 36.3%의 비중을 각각 보여주고 있었다.
세대 개념에 대한 논의 속에서 코호트는 동질적 인구집단(real people born in same year)이라는 분석적 개념화를 통해 구체화 된다(Ryder, 1965). 즉, 특정 시기의 경험을 공유하는 집단으로 규정하면서 개별 코호트 간 행태와 인식 변화가 시기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며, 이러한 구체화된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대한 변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Kye, 2012). 일반적으로 코호트 효과 (cohort effect)는 동세대 효과로 인식되고 있으며, 동일한 특정 연도나 연속되는 연도에 출생한 구성원들이 특정 사건에 대한 경험과 그에 대한 영향이 나이가 들어도 이 효과가 유지되는 것을 의미한다(이지연·김소현, 2010). 예를들면, 불완전한 사회과 과정을 겪은 큰 규모의 코호트의 경우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기도 하는 데 이 같은 영향을 코호트 효과로 볼 수 있다.
기계적인 세대 구분 방식에 대하여 만하임 등의 학자들은 강하게 비판하고 있지만, 세대 구분이나 세대 간격에 관하여 실증주의 학자들은 연대기적 시간에 따라 확연히 구분하고자 한다(Marias, 1970). 실증주의 중심의 연구자들은 계량적으로 측정 가능한 연대기적, 객관적 시간 개념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만하임은 주관적이며 내면적 시간 개념에 더욱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동시대성이라는 것은 단순히 연대기적 시간에 의해 규정되지 않고 상황으로부터 동일한 영향을 받는 주관적 조건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즉,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시간에 의해 세대를 구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Mannheim, 1952).연구자에 따라서는 임의로 나눈 동일 시기 출생자들을 코호트로 규정하고 일정 범위에서 그 역사적 실재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사회역사적 세대’로 규정되는 코호트로 구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박재홍, 2003).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본 연구에서 정의한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의 출생 연도 범위 및 2017년 기준 연령대를 각각 기술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
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연구에서 정의한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의 출생 연도와 2017년 기준 연령대를 추출해야 한다.
-
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정의와 X세대에 대한 정의를 문맥에서 찾는다.
- 우리 사회 밀레니얼 세대를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연령층으로 보는데, 이들은 2017년도 기준 17-35세에 해당한다.
- 이 연구에서는 1965년부터 1979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X세대로 구분한다. 이들은 2017년도 기준 38-52세에 해당한다.
-
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밀레니얼 세대의 출생 연도(1982-2000), 연령(17-35세), X세대의 출생 연도(1965-1979), 연령(38-52세) 정보를 선택한다.
-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연령층
- 2017년도 기준 17-35세
- 1965년부터 1979년 사이 출생한 세대
- 2017년도 기준 38-52세
-
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정보를 세대별로 분류하여 정리한다.
-
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밀레니얼 세대는 1982~2000년생(17~35세)이며, X세대는 1965~1979년생(38~52세)임을 도출한다.
-
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명시된 두 세대의 정보를 명확히 구분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밀레니얼 세대는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하였으며 2017년 기준 17-35세에 해당한다. X세대는 1965년부터 1979년 사이에 출생하였으며 2017년 기준 38-52세에 해당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본 연구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1982년부터 2000년 사이 출생하여 2017년 기준 17-35세에 해당하며, X세대는 1965년부터 1979년 사이 출생하여 2017년 기준 38-52세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