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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의 성공을 위해 기술과 시장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기술인큐베이션의 개념, 기능, 역사 및 역할 doc_id CNTS-00118875517_2

주제 (main_topic)
기술사업화의 성공을 위해 기술과 시장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기술인큐베이션의 개념, 기능, 역사 및 역할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션은 기술인큐베이션 뿐 아니라 비즈니스인큐베이션, 기술비즈니스인큐베이션 등이 논의되고 있다. 기술인큐베이션의 주요 기능이 기술 기반 제품화 또는 서비스화를 위해 기술의 성숙도(TRL: Technology Readiness Level) 제고에 있다면,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은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시장으로 진입하고,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디자인,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Lalkaka(1996)에 따르면, 기술비즈니스인큐베이션(TBI)은 자문, 훈련, 정보서비스, 경영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연구자와 시설장비를 연계하고, 자본 조달을 지원하면서 초기 단계의 기술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준다고 정리하고 있다. Bergek & Norrman(2008)은 기술인큐베이터가 선택, 지원, 중재 뿐 아니라 출구전략으로서 졸업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하며, 대부분의 인큐베이팅 과정의 졸업기간은 약 3~5년으로 명시하고 있다. Schwartz & Hornych(2010)은 인큐베이션의 기능을 두 가지 기준에 의해 4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기준인 대상은 기술과 시장으로 구분하고, 두 번째 기준인 추진 목표는 새로운 것의 발굴인가 기존의 것의 보완인가에 두고, 각각을 연결한 4개 영역에 부합하는 인큐베이션 기능 수행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즉, 기술관점에서 보면 기존기술의 점진적 보완 혁신에 중점을 두는 경우와 새로운 기술을 통한 급진적 혁신에 중점을 두는 경우에 따라 인큐베이션 기능은 차별화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시장관점에서도 기존 시장유지와 신규시장 진입의 경우에 따라 차별화된 인큐베이션 기능이 필요한 것이다. 공식적으로 첫 번째 기술인큐베이터로 알려진 모델은 1959년 뉴욕 Batavia에 설립된 ‘the Batavia Industrial Center’이다. Mian(2011: 115)에 따르면, 대학의 기술인큐베이팅 기원은 19세기 독일 Humboldt 대학 모델에서 출발해서, 19세기 중반 미국의 Land Grant Colleges 농업운동에 적용되면서, 농업분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전략 수립 및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이어진다. 이후 20세기 초반 미국 Wisconsin Alumni Research Foundation(WARF)는 대학의 기술지원 기능을 제도화하였으며, 20세기 후반 미국의 모델이 다시 유럽으로 유입되었다고 보고 있다. 즉, 유럽에서 출발한 모델이 미국에서 발달하고, 이것이 다시 유럽으로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Mian(2014: 420-421)은 인큐베이션의 진화를 3차까지로 구분하기도 한다. 1차는 1970년대 경제 재건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때 설립된 인큐베이터 시설은 약 11개였으며, 제공서비스는 주로 이용가능한 공간이나 설비 등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기술인큐베이션은 ‘블랙박스(black box)’와 같아서 대부분의 관련 연구는 인큐베이터의 성과(창업수, 일자리 창출수, 기업의 생존율 등)에 집중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인큐베이터들의 조직, 경영이 갖는 특징 그리고 실질적인 인큐베이션 과정 등을 분석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Bergek & Norrman, 2008). 실질적인 인큐베이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이를 통한 인큐베이션 거점들의 특징 정리가 어렵더라도, 가장 일반적으로 기술인큐베이션의 역할은 창업기업 또는 미성숙 기업을 위한 혁신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술이전, 일자리 창출, 경제발전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에 대한 합의는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실험실의 중요 발견이 혁신성과로 전환되는데는 시간차가 존재한다. 이러한 시간차의 크기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 중에는 기본적으로 기술에 대한 실험실과 시장의 시각차가 존재한다. 또한 보다 넓은 범위에서는 경제적 요인, 산업의 수요, 그리고 정부정책의 효과 등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기술인큐베이션은 이처럼 기술이 혁신성과로 전환되는 과정에 존재하는 격차를 좁히는 중요한 브릿지로서 기능할 수 있으며, 기능해야 한다. 혁신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는 변화의 힘이며, 이러한 변화의 힘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혁신생태계의 흐름이 유지되어야 하지만, 이상에서 제시된 여러 한계요인들은 이러한 흐름을 단절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처럼 사업화를 어렵게 하는 단절 구간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 구간들을 연결하는 브릿지(bridge) 기능을 강조해왔으며, 필요 브릿지들 중 기술 구간에 필요한 기능으로 기술인큐베이션을 고려 할 수 있다. 이러한 브릿지의 가치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보스턴 루트128, 영국의 캠브리지 실리콘펜(Silicon Fen), 프랑스의 소피아앙티폴리스,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혁신단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단지들은 지역 기반 산업육성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관련 다양한 주체 및 이들이 제공하는 기능들의 브릿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예를 들어, 이들은 내부에 기술자원, 인력자원,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이들 내부자원이 융화되고 기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기술인큐베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술인큐베이션을 위한 외부 우수 기술 및 인력자원 그리고 투자자본의 유입이 활성화되어있다. Etzkowitz(2003)는 미국의 ‘smokestack chasing’ 정책의 실패와 MIT의 1979년 Birch 작업 등의 사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있어서 창업과 기업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창업, 기업가 그리고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은 하나의 흐름 속에서 효과가 파급되어야 하지만, 단순히 이들을 일대일 매칭하듯이 연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즉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을 견인한다는 단편적인 전개는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수없이 많은 충돌과 장애를 외면하고 시작과 끝만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도구가 필요하며 이러한 도구들 가운데 다양한 형태와 시점의 인큐베이션이 존재한다. 기술인큐베이션 해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념이 TRL(Technology Readiness Level, 기술성숙도)이다. TRL은 일반적으로 9단계의 유사한 구조를 갖는 해석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NASA 등은 TRL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TRL의 경우 대학 등의 공공연구기관은 TRL 1~3에 집중하고, 민간기업은 일반적으로 TRL 7~9 단계에 집중한다고 볼 수 있다. 기술발견을 위한 투자가 집중되는 TRL 1~3과 생산 적용을 위한 투자가 집중되는 TRL 7~9단계 사이의 TRL 4~6은 ‘죽음의 계곡’으로 명시되고는 한다. 기술인큐베이션은 이러한 단계에 집중되면서 초기기술에 대해 시장 투자자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공적인 인큐베이터로 평가받는 MassChallenge는 여러 분야에 분포하는 전문가/전문지식을 함께 모아 TRL 3~5단계에 집중하게 함으로서 기술의 불안전성, 가능성 점검을 빠르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Iowa 대학의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9단계 중 6단계 이하에서 투입을 필요로 하는 자본의 규모는 1백만달러 정도이지만, 이후 9단계에 이르면 1억달러 수준의 투입자본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기술인큐베이션과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의 주요 기능적 차이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기술인큐베이션과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의 기능적 차이를 비교하여 설명해야 함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기술인큐베이션과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의 정의 및 기능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기술인큐베이션의 주요 기능이 기술 기반 제품화 또는 서비스화를 위해 기술의 성숙도(TRL: Technology Readiness Level) 제고에 있다면
    •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은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시장으로 진입하고,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디자인,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두 개념의 핵심 목적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담은 문장을 선택한다.

    • 기술인큐베이션의 주요 기능이 기술 기반 제품화 또는 서비스화를 위해 기술의 성숙도(TRL: Technology Readiness Level) 제고에 있다면
    •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은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시장으로 진입하고,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디자인,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기술인큐베이션은 기술 성숙도(TRL) 제고를 통한 제품/서비스화를 목적으로 하고,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은 시장 진입과 성장을 위한 역량(디자인, 마케팅 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을 대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기술인큐베이션은 기술 성숙도 제고에,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은 시장 진입 및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기술인큐베이션은 기술 기반의 제품화 또는 서비스화를 목적으로 기술 성숙도(TRL)를 제고하는 데 주요 기능이 있다. 반면,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장에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기술인큐베이션은 기술 성숙도 제고를 통해 제품화 또는 서비스화를 목적으로 하는 반면, 비즈니스인큐베이션은 시장 진입과 성장을 위한 디자인,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