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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터넷 및 인공지능 시대의 플랫폼 구축 전략과 글로벌 생태계 주도권 확보의 중요성 doc_id CNTS-00118875570_5

주제 (main_topic)
산업인터넷 및 인공지능 시대의 플랫폼 구축 전략과 글로벌 생태계 주도권 확보의 중요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기존 기업들 간의 경쟁 양상은 ICT 역량 확보, 플랫폼의 경쟁력 등이 향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될 것이다. GE와 지멘스가 특히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데, 두 기업은 외연적으로는 유사하나 전략은 상이하다(Ramon, 2016.12.3.). GE와 지멘스는 매출액이 1천억 달러로 비슷한 규모이며 대상 시장의 70%가 서로 중복되는데, GE는 대형의 독자 제품 판매(제트엔진, 운송기기 등)에, 지멘스는 제품 디자인과 공장 자동화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인터넷 전략에서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고,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즉 사업의 기본을 유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Ramon, 2016.12.3.). 제휴 측면에서는 300개 이상의 제휴사를 보유한 GE가 100여 개사와 제휴(또는 제휴 협의) 중인 지멘스에 앞선 양상이다. 산업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기업은 다양한 ICT 역량이 필요한데 일부는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도 있지만 모든 역량을 내제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ICT기업을 적극적으로 생태계에 참여시키고 제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GE는 산업 인터넷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GE Digital Alliance Program을 운영하며 부품 업체, 통신사, 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과 협력하고 있다. 산업 생태계의 또다른 중요한 참여자는 고객 기업이다. 산업인터넷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운영 효율성 제고, 사업모델 다양화를 넘어 수요대응 최적화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 기업과의 시스템 연결이 필수적이다. GE 프레딕스의 항공기, 발전소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산업용 장비를 고객 기업에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 기업이 실제 그 장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시스템 최적화에 활용한다. 국내에서는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 예를 들어, 구글은 2015년 11월 인공지능 플랫폼(TensorFlow)을 오픈소스로 개방했다. 이는 외부 개발자들과 협업하며 효과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유능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의 Popular Science는 과거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오픈소스로 개방하여 스마트폰 생태계를 장악한 사실을 상기하면서 구글의 인공지능 오픈소스화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장악하려는 용의주도한 전략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Gershgorn, 2015.11.9.). 국내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우리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주장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구글의 인공지능 오픈소스화 전략에 대해 크게 경계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전문가들도 “인공지능과 관련된 SW로직 자체는 구글 등이 공개한 상태이기 때문에 갖다 쓰면 된다. 우리 기업들은 알고리즘 자체보다는 데이터를 넣어 지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등과 같은 견해를 보이고 있다. 2015년 11월 구글은 머신러닝을 위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인 텐서플로우(TensorFlow)를 외부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물론 그 직접적인 효과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기능 개선, 유능한 인력 확보 및 협업, 라이브러리 다량 확보 등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 Popular Science는 인공지능 오픈소스화는 과거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생태계를 장악한 사례처럼 인공지능 생태계를 장악하려는 용의주도한 전략일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Gershgorn, 2015.11.9.). 구글은 애플에 비해 후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오픈소스로 개방하여 스마트폰 생태계를 장악했고 여전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기업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단기간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했으나, 구글에 전략적으로 종속되어 있는 상황이다. 구글이 딥마인드 인수(약 7천억원) 등 인공지능에 수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인공지능 오픈소스화가 고도의 계산된 전략일 가능성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국내 기업도 연구개발, M&A 등을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태계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기술,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해 살펴보면, ICT 대기업을 중심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음성지능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제품·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살펴보면,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아직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ICT, 의료 등의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장윤종·김석관 외, 2017.9.4.). 최근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활동과 역량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플랫폼 및 생태계의 인지도와 영향력은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Center for Global Enterprise가 전 세계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176개 기업 중 국내 기업은 네이버만이 포함되었고 미국과 중국 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Evans and Gawer, 2016.1.). 엔비디아는 PC의 GPU (그래픽칩) 제조사였으나 GPU가 인공지능에 적합한 프로세서로 등장하자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부품을 통합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급하면서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다(최병삼·양희태·이제영, 2017). 인텔은 PC 시대를 산업 플랫폼을 주도하다가 스마트폰 시대에 ARM에게 주도권을 내주었으나 사물인터넷 시대에 다시 주요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최병삼·양희태·이제영, 2017). 인공지능이 다양한 사물인터넷 분야의 기저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2017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7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아마존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인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월풀의 스마트 세탁기, GE의 스마트 조명, LG의 스마트 냉장고, 삼성의 로봇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대거 공개하였다(양희태·김단비, 2017.8). 아마존은 외부 개발자들이 알렉사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그래서 알렉사가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인 ‘알렉사 스킬 킷(Alexa Skills Kit)’ 을 제공한다(양희태·김단비, 2017.8). 플랫폼 구축했다면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서 확고한 입지 또는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인공지능 플랫폼은 높은 ‘규모의 경제’적 특성을 갖고 있어 1위 업체가 되면 시장을 주도할 수 있지만, 그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마케팅하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역량이 필요하다(류한석, 2016). 인공지능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인프라가 필요하고, 그러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업체만이 사실상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기존에 플랫폼 성공사례가 없는 대기업, 그리고 자본과 인력과 부족한 스타트업이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을 성공시키기 어려운 이유이다. 하지만, 대기업이어야만 플랫폼 전략을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엔비디아 같은 평범한 부품 제조사도 기술·산업 트렌드를 정확히 읽고 전략을 수립하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GE와 지멘스는 산업인터넷 전략 측면에서 각각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GE와 지멘스의 산업인터넷 전략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과업을 수행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두 기업의 산업인터넷 전략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추출한다.

    •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고,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즉 사업의 기본을 유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GE의 변신 전략과 지멘스의 기존 경쟁력 강화 전략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고,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GE는 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근본적 변화를 꾀하는 반면,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도구로 삼아 기존 사업의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차이점을 결합한다.

    •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고,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완전한 변신을,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기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고,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두 기업의 전략적 차이를 명확히 서술한다.

    •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고,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즉 사업의 기본을 유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사업의 기본을 유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GE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완전히 변신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멘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기본을 유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